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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파제로 프로젝트 갤롱이 까마쿤 소식입니다.

 

이제 얼추 모습이 잡혀 갑니다.

 

참으로 어렵게 구했습니다. 헬라 코넷450 사각 서치라이트 ....!!!! 공식수입원? 도 없구 가격도

 

들쑥 날쑥.

 

그래도 오프로드계의 명품 헬라라이트!! 모토피아, 나르바, 피아 등에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헬라 라고 선명하게 새겨진 서치라이트 커버의 포스 , 그 진정한 간지를 포기할순 없었습니다.

 

1조는 체로키오너인 후배에게 구했고, 1조는 경상도에 계시는 갤로퍼동 국장님에게 구했습니다.

 

기본바위에 선을 매립하고 인입시켜 바깥 서치라이트 1조 가운데 1조 스위치를 두개달아서

 

각각 점등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깔끔하게 작업되었습니다.

 

공도에서 저걸 켤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커버를 씌우고 다닙니다. 저건 아주어두운 오프로드

 

에서나 필요가 있죠.

 

약간의 오디오 튜닝을 해주었고 아이폰 거치대와 선매립작업으로 충전과 음악감상을 동시에 할수있게

 

해주었습니다.

 

나르바 원형안개등을 후진등으로 달아주었습니다.

 

갤로퍼 테일램프에 후진등이 조금 어두운 편이고 차고 가 높아진 관계로 순정 후진등이 제역활을

 

못하게 되어 안테나 브라켓을 이용하여 후진등 작업을 하였습니다. 후진시에만 켜집니다.

 

1딘 오디오 아래 부분에 CB 무전기를 장착해주었고 빗물받이 브라켓을 이용해서 숏안테나도

 

달아주었습니다. ^^ 오프로드 모임에서 CB무전기는 필수입니다.

 

이넘을 타고 다니면서는 노면에 대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습니다.

 

아무데나 들이 밀게 되는군요.......ㅡ.ㅡ;;;;;

 

루프캐리어에 미군 장비박스인 하딕 박스를 구해서 몇가지 캠핑장비를 넣구 화물자동고정 라쳇

 

일명 깔깔이라고 불리우는 타이다운 끈으로 붙들어 매 주었더니 좀더 터프한 이미지가 나옵니다.

 

몇가지 세팅이 남았습니다.

 

또 소식 전할게요 ^^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까마쿤 갤롱이........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