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사진에서 간간히 볼 수 있던 피닌파리나로고를 우연히
엉뚱한 곳에서 발견했네요. ^^

새로 구입한 스키 부츠에 눈에 익은 로고가 보여 자세히 보니
피닌파리나 로고군요.
자동차만 디자인 하는줄 아랐더니 이런 제품 디자인도 하는군요.

예전에 타던 레조도 피닌파리나의 디자인이였는데
이번엔 스키 부츠로 만나게 되는군요.
왠지 부츠가 더 좋아보였습니다 ^^;

아 생뚱맞은 푸마슈즈는 예전에 클릭R이랑 셋트였는데
지금은 짝을 잃고 아방이 트렁크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
트렁크 정리차 데려와서 크리너로 닦아줬습니다.
(사진은 닦기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