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란에 올리려다 질문의 범위보다 보험료에[ 관한 문제가 포괄적이라 올려봅니다.

현재 540i차량에 보험료 85만원을 내고 있었습니다.

갱신을 위해 알아보니 100만원이 초과했습니다.

보험사 설정 자차는 2300 에서 2000 으로 설정되었고, 나머지는 종합보험입니다.

SOS써비스도 필요없어 안들었는데..(bmw측에서 어느정도의 SOS는 무상.)

무사고에 과태료도 없어 0.02%만 할인된다는..

자차가 낮게 설정되면 사고시 설정금액만 줘 버리는 경우가 있어..단순접촉 사고에도 보험 기능상실이 아닐까합니다.

뜬금없이 20%씩이나 인상되는것에 단지 수입차라서 그렇답니다.

더욱이 BMW차량은 전국적인 통계에서 사고 차량이 많아 보험사가 부담하기에 인상 할수 밖에 없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보장성도 아닌 보험료를 30년넘게 꼬박꼬박 내는 충성스런(?)고객이..보험사의 손익계산의 피해자가 되는 것 같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국산 차량 장려 정책인지..
안전 규정에 의한 보험회사의 기준의 어디에 있는것인지..
단지 수입차량에 국한 된 문제라면 거꾸로 돌아가는 정책에 의구심을 떨쳐 버릴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