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잠시 머리도 식힐겸 또 서울쪽의 무자비한 단속도 피할겸
겸사겸사 작업할 차를 가지고 와서 작업중입니다.
내일이면 모두 작업은 종료될듯 하구요 어제는 몇분의 지인과
드라이브도 즐기고 먹고싶던 부산명물 음식들도 오랜만에
먹었네요 엔진을 열면서 한숨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부러져 나오는 해드볼트에 나머지것들도 2개는 볼트가 늘어나고
풀려있고 포팅도 ㅠ.ㅠ 안습이고 사제 해드가스켓에 아...,
그래봐야 몇만원 차이인데 적어도 가스켓류라도 정품을
꼭 쓰는 업체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싸구려라도 토크렌치로 해드볼트 조여주시고.... 암튼

위아래가 바뀐 밸브스프링에 머하나 제대로인게 없는데
작업비는 제가 받는금액의 따블이고 이러니 튜닝무용론과
튜닝의 끝은 순정이란 말이 설득력을 얻는것 같습니다.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