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콕테러.....


차를 잘 못 대었으면 앞으로 뺐다가 다시 주차해야 하는데

귀찮으니까 그냥들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저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의 황당한 경우를 몇 번 목격해서

기둥에 바짝 대는게 버릇이 되었습니다



딱한번 머라 한 일이 있는데 그 후론 말하기도 싫더군여..


운전석이건 조수석쪽이건 매일 1cm 정도 남기고 대는데

이날은 좀 많이 붙었었던 날이라 사진을 남겼었네여


주차야  이곳에 계신 분들은 잘 하시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고속주행 실력은 '눈에띄게' 줄고 (겁이 많아져가네요..)

주차만 늘어 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