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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이 솔깃할 만한 글은 못쓰고 현실의 벽에 개인적인 욕구만 채워보려고 글을 쓰는 곽승입니다^^;;
저는 폭스바겐의 vr6, 미쿡산 대배기량 머슬스러운 엔진, 포르쉐의 공랭 꼭 타보고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vr6가 델타가 주는 감성과 차이가 클까? 포르쉐의 공랭을 최신기술로 맹글어 본다면 성능이 어떨까 요런 상상도 해보구요 미쿡산 대배기량은 오리지날이 아니더라도 철지난 suv로 값싸게 즐길수 있을듯하구요
써놓고 보니 4기통 나름이지만 너무 익숙해서 관심이 안가나 봅니다ㅎㅎㅎ
꼭한번 경험해 보고 싶으신 엔진이 있으신가요??

테슬라 로드스터의 강력한 전기모터요... (그 작동음도 들어보고 싶어요.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배트팟이 테슬라 로드스터 전기모터 소리였지요.-물론 그 소리에 이런 저런 변형은 했지만요.)

F1엔진...^^;; 2만 알피엠에 육박하는 초고회전 엔진....
만약에 F1을 타게되면 후~울 악셀 하는 순간 오르가즈~ㅁ을 느끼겠죠.ㅋㅋㅋㅋ
12,000rpm까지 돌아가는 머슬엔진이나(아이들링이 2,500이라는 소문이), 8000마력짜리 탑퓰 엔진,...(나이트로메탄)
죽기전에 꼭 써보고 싶은 엔진이라면
전 바이퍼의 V10 8천cc 엔진과
카레라 GT의 V10,
그리고 벤틀리의 푸쉬로드 V8 6.75 트윈터보를 꼭 경험해보고 싶네요...

저라면....
일단 V8 대배기량의 미쿡산 머슬카와...
공냉식 포르쉐를 꼭 경험해보고 싶네요...
더불어서 터미네이터라고 불리우는 브라부스 V12도 포함시키겠구요~
언젠가 그날이 오겠죠~
역시 사람은 꿈꾸며 살아가는거 같네요~^^
VR6를 몇년전부터 동경했었고..... 금욜부터 경험중입니다
4기통, 4기통 터보, V6, V6터보를 뛰어넘에요 ㄷㄷㄷㄷ
저는 시빅 타입R의 K20A 엔진이요.... 2000cc 225마력, 21.9kg토크, 8500rpm rev 리밋....사운드를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V8 2.4L , N/A , 700hp over , 18000rpm...
현행 F1 엔진 한번 타보고 싶어요ㅠ.ㅠ
풀쓰로틀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F1이 안된다면 아쉬운(?)대로 W16 8.0L 쿼드터보 1200마력짜리 베이론 슈퍼스포츠라도 한번 타봤으면...........

80년대 중반까지 쓰엿던 F1엔진의 소리라도 직접 들어봣음 합니다..
4기통 1.5리터 꽝터보에 5.5바 1300마력 엔진~
도대체 어떻게 이런 엔진이 잇엇는지도 미스테리지만.. 지금에 비해 공력이 형편없엇을 당시 F1에 이런 엔진을 달고 질주햇던 왕년의 드라이버들이 더 미스테리 입니다...(심지어 빗길에도..ㅎㄷㄷ) 당시 경기영상은 보기만 해도 차가 불안불안 해요..
아마 인간의 감정 중 공포라는 챕터가 없던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

어차피 엔진만 올려놓고 돌려보는게 아니라 그 엔진과 함께 매치된 흡배기나 차량 세팅도 관계된다면,,
E46 320i 투어링카(그란에도 나오는..)의 고회전 2.0 직렬 6기 경험하고싶습니다.
(이거 혼다 4기통도 아니고 M54 베이스의 직렬 6기통인데 세팅에 따라 만회전 이상 돌리는...)
또 BMW 12 기통 들어간
맥라렌 F1 GTR...
이래저래 타봐도 저한텐 NA가 맞더군요. ^0^
그리고 미쿡의 60년대 머슬의 엔진도 느껴보고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