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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차량이 있는지 처음 보았는데 대단하네요..
운전하기도 아주 시원시원하니 수월하겠어요..
이런 괴물 같은 넘을 만들고 아무렇지도 않게 시내에서 운행하고 또 실험도 하는
외국의 문화가 참 신기하기도 하고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그러네요..
탑기어가 참 돈이 많긴 한가봐요..;;
이 영상 보면서 이질감이 들정도로 신기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참 여러모로(이런 괴물같은 넘을 만들수 있는 시장성, 촬영여건 및 조건등등) 비교가 되네요..
PS
에디트 모드에선 동영상삽입이 되는데 등록 버튼을 누르면 이상하게 동영상이 빠져버리네요..;;
링크 누르시면 화면이 나옵니다

경찰트럭은 사전에 협조없이 진행한거겠죠...?ㄷㄷㄷ
H3도 폭파시켜버리고..알파 156이랑 또 세단한대랑... 머로우더 수리비도 만만치않겟는데요....위엄쩌네요
탑기어는 BBC에서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얘네들이 만드는 다큐멘터리 퀄리티만 봐도 예산이 보이죠 ^^;
세계 최고의 공영방송이라 예산도 엄청날거고,
탑기어 방영권 파는 돈도 꽤 짭짤할겁니다.
이번 에피소드 뿐 아니라 평소 다른 에피소드들 봐도 맨날 촬영하느라 헬리콥터 띄우고,
고속 카메라 사용하고.. 하는거 보면 장난이 아니지요.
물론 탑기어가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닙니다. 옛날에는 정말 촌스럽고 수수했었지요..
진행자도 지금의 3인방이 아닌, 지금은 Fifth Gear에 가 있는 Tiff Needell씨가 맡았었고.
이러나 저러나 자동차 프로그램에 이렇게 자원을 쏟아부을 수 있는 모습에
우리는 그저 부러워할 수 밖에...

정말 대단하군요... 이건 뭐 그냥 장갑차네요. (허머가 이거에 비하면 조그만 꼬마애같네요.) 이거 제작비용은.. 음, 생각하기도 힘들군요.

영국공군의 전투기를 섭외해서 드레그 레이스를 벌릴 정도니 말 다했죠. 이런건 끝판대장이라 해야하나.ㅋㅋ
금요일 밤마다 탑기어를 보면서 감탄하게 되는건 자동차에 관심 없는 사람도 티비 앞에 한시간동안 잡아 놓을 수 있는 철저한 대중성인거 같습니다. 전문용어나 어려운 숫자 나열없이 전달하고자 하는건 다 전달하더군요. 이건 인력과 자금력만의 문제는 아니죠. 한국판 탑기어는 어떻게 프로그램을 풀어나갈지 기대해봅니다.

가끔 이중주차해놓고 전화번호도 없고 아파트주민도 아닌사람들때문에 본의 아니게 걸어서 볼일을 보러 가거나 관리사무소에 찾아가는 일이 발생할때 저런차였으면 했는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만해도 짜릿한 기분이네요 ㅎㅎㅎㅎ

가끔 이중주차해놓고 전화번호도 없고 아파트주민도 아닌사람들때문에 본의 아니게 걸어서 볼일을 보러 가거나 관리사무소에 찾아가는 일이 발생할때 저런차였으면 했는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만해도 짜릿한 기분이네요 ㅎㅎㅎㅎ
장갑차를 등록시켜서 몰아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진짜로 할수있는 사람들도 있었군요
게다가 급조폭팔물을 가정한 시험까지하다니...
할말을잃었습니다 정말 돈 많군요
굉장하다는 말 밖엔@.@ 차 자체도 그렇지만, 허탈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촬영 스케일이 더 놀랍습니다. 약간 무섭네요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