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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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km정도 운행(약 1년전 출고)한 디스커버리4 3.0 디젤입니다.
가속페달을 좀 깊숙히 밟으면 엄청난 매연이 발생합니다.
출력 저하는 느껴지지 않습니다.(이 느낌은 틀릴 수도 있어요)
에어컨 작동 중에는 그 증상이 훨씬 더 심해보입니다.
조금 전에 한적한 길에서 에어컨을 끈 상태로 킥다운을 해봤는데요 흰 구름이 생길정도로 심합니다.
아까 낮에는 에어컨을 켠 상태로 가속페달을 7~80%정도 밟으니 매연이 발생하는 것은 둘째치고 가속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도 10여초간 매연이 계속 나왔어요.
시선이 집중되었네요...
서비스센터에는 당연히 갈텐데 이 상태로 일주일정도 운행을 더 해야하는 상황이고, 미리 어떤 문제인지를 좀 알고 갔으면 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그리고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전반적인 사용 상황에서 눈에 보일 정도의 매연이 배출되는지 아닌지 여쭤보고 싶어요.
추가 질문인데요, 왼쪽 앞을 촬영하는 카메라가 작동을 하다 안하다 하는데요, 교체시 서비스 대상인가요?
감사합니다. ㅠㅠ
흰색이면 엔진오일 같이 타는 것일텐데요?..
DPF달린 디젤차량들은 주기적으로 DPF안에 있는 불순물을 태우긴 하는데... 증상을 보니
확실히 엔진문제인듯 하네요..언능 가보세요 차 무상입고하고 렌트카 받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랜드로버차들 카메라는 항상 문제가 많네요 출시때부터 겨울철에 노이즈 심해서 말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원천적인 결함이니 가서 최대한 클레임 걸어보세요..
(그나저나 랜드로버/재규어 A/S 별로라고 하던데..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