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동 맬론AX에서 디렌모터스 주최로 'RUF 신차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행사장 입구 전경입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한산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인지 시작 시간이 안 되었는데도 입장이 가능하더군요. 디렌모터스 로고와 RUF 용품이 입구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베일에 쌓인 차종은...? 그 해답은 아래 있습니다. ^^


RUF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동영상을 상영한 후 레이저 쇼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곧장 이어지는 쌩뚱 발레단


드뎌 주인공이 입장합니다. 제일 비싼 모델인 CTR3 입니다.


그 옆은 포르쉐와 차이가 없어 보이는 RT12가 자리합니다.


CTR3에 접근했습니다. 시동을 켜놔서 웅웅거리고 있습니다. 왠지 아우디TT 스탈이군요.


재질인지 도색인지는 몰라도 색상이 참으로 오묘합니다.


차 정면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카메라를 의식한 언니가 급방긋 해주십니다.


RT12의 카본리어스포일러 입니다. 재질만 바꿨을 뿐인데 포르쉐와 완전 다른 느낌이네요.


아까 검은 천을 뒤집어 씌고 있던 녀석은 다름아닌 1300K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RGT 모델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3.7L 박서 엔진은 445마력 42.8kg/m를 뿜어냅니다. 제로백 4.2초, RR 구동 방식의 모델입니다. AWD 모델은 옵션.


참으로 오묘한 색을 냅니다. 흰색 차량 마니아(?)인 제가 감동할 수 밖에 없었던 부분입니다. 이런걸 '카멜레온 도색'이라고 하나요?


||1별다른 내용은 없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잠시나마 회원들과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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