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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utospy.paran.com/board/bbs.php?table=spyshot2&query=view&uid=1433오토스파이넷에서 구했습니다...
단아한 디자인이 보기 좋네요...
실차 사진이 더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대외비라서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출시 전 차량 사진은 왠지 걱정이... ㅡ.ㅡ;;)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되어 올립니다...
원본 사진이 이미 편집되어 있는 상태여서 좀 길게 작성되었네요...
실내외 모두 베라보다 좋게 느껴집니다...
(남성적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기아차의 디자인이 (내외 모두) 씨드 이후로는 많이 좋아보입니다...
암튼 잘 감상하시길... ^^
2007.11.29 13:01:36 (*.230.253.111)

전체적으로 직선기조의 디자인컨셉 영향이라 생각됩니다만..센터페시아의 디자인에서 아우디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피터슈라이어부사장님의 영향도 있었으리라 예상됩니다. 동글동글보다는 직선이 더 맘에 드는지라...향후 기아차 디자인이 기대됩니다.
2007.11.29 13:45:28 (*.229.109.40)

이녀석이 물건이라죠? 250 마력에 45~50키로 토크가 넘는다던데..
베라크루즈가 X5 를 비롯한 곡선바디 SUV들을 타게팅한 컨셉이라면, 모하비는.. 랜드로버,익스플로러, Jeep, 캐딜락SUV 등을 런닝파트너로 정한 인상이네요. 국내외로 좋은 반응이 예상됩니다.
베라크루즈가 X5 를 비롯한 곡선바디 SUV들을 타게팅한 컨셉이라면, 모하비는.. 랜드로버,익스플로러, Jeep, 캐딜락SUV 등을 런닝파트너로 정한 인상이네요. 국내외로 좋은 반응이 예상됩니다.
2007.11.29 13:56:56 (*.248.205.35)

내부 소재들을 보면 감성품질에 상당히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군요.
양각의 질감이 깊고 베라크루즈와 동급이상이니 내장재는 모두
친환경소재일 듯 합니다.
이차량의 주 타깃층은 두리뭉실한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을듯 합니다.
보수적이고 남성적이고 권위적이고 강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일듯 합니다.
양각의 질감이 깊고 베라크루즈와 동급이상이니 내장재는 모두
친환경소재일 듯 합니다.
이차량의 주 타깃층은 두리뭉실한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을듯 합니다.
보수적이고 남성적이고 권위적이고 강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일듯 합니다.
2007.11.29 14:17:09 (*.211.52.13)

다른 분들과 달리 전 처음 이 차의 스파이샷을 봤을때부터, 디자인에 대한 별다른 감흥을 못 느꼈습니다. 엔진 성능이야 널리 알려져 있고, 정상의 출력을 제공함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보여지지만 내외관에서는 그다지 구매의욕이 생기지 않더군요.
2007.11.29 15:50:38 (*.144.128.54)

저는 Terracan Black special edition에 한 표!!
프런트 범퍼가드와 실내 트림에서 쏘렌토 냄새도 나네요~
프런트 범퍼가드와 실내 트림에서 쏘렌토 냄새도 나네요~
2007.11.29 16:21:33 (*.226.238.2)

또 국적불명 브랜드 불명의 로고를 사용한 차이군요. 이차가 한국이 아닌 나라를 굴러다닐 때 어느메이커인지 알 수 있는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아이덴티티의 시작이 어떻게 보면 로고일텐데 왜 차종을 개발할 때마다 저런 오래 써먹지도 못할 로고를 만들어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이덴티티의 시작이 어떻게 보면 로고일텐데 왜 차종을 개발할 때마다 저런 오래 써먹지도 못할 로고를 만들어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2007.11.29 17:34:14 (*.230.253.111)

오피러스 앰블렘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군요...KIA앰블렘이 국외에선 Killed In Action(전상자)를 의미하는 약어로 사용되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던적도 있고...브랜드파워 자체에 대한 고민도 많은고로 HMC와의 합병때부터 신형앰블렘(BMW의 사분할을 따라한)을 선보이는등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만...안하느니만 못한터였죠. 호주오픈에서 타원안의 KIA마크를 사용해 스폰서로서 광고를 하는걸 보면 일단은 그 타원형의 KIA마크를 고수하겠다는걸로 생각이 됩니다. 유럽역시 그 앰블렘으로 수출되고 있고요. 아마 모하비도 수출형(북미가 주 타겟이겠지만요)은 저 오피러스 앰블렘을 안달지 않을까 생각되고, 따로 KMC가 프리미엄브랜드를 계획한다는 얘기가 특별히 들리지 않는다면 더더욱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7.11.29 17:36:08 (*.221.17.248)
마스터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여기 북경 중국에서 제 중국 친구 반응이 재밌었습니다. 투스카니의 T자 엠블럼을 보고 "오! 이거 독일차 아냐? 멋있다"라고 했는데 제가 현대차라고 하니까...실망하는 눈치였습니다. T자 엠블럼 투스카니를 볼 때마다 각국 친구들의 반응이 재밌습니다. 모두 한국차로 생각하지는 않더군요.
2007.11.29 17:45:55 (*.230.253.111)

그러고보니 며칠전 XX드림에 떴던 윙타입의 BH앰블램사진은 다소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실제 적용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단시간내에 촉박히 제작한 앰블렘이라곤합니다만. 뜬금없는 윙의등장은...좀 아니다란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자신있게 커다란 기존의 Twisted H를 붙인모습이 더 보기 좋았는데..워낙 외형에 대한 버젼이 많다는 소문이 있으니...최종양산형을 일단 기다려봐야겠죠.
2007.11.29 18:50:39 (*.6.245.218)

저런거 붙이면 고급스럽게 보인다....라는 높으신 돌대가리들의 발상이죠.
"야 김과장! 고급찬데 앰블럼 하나 멋지게 붙여야지~"
"야 김과장! 고급찬데 앰블럼 하나 멋지게 붙여야지~"
2007.11.29 19:14:55 (*.180.44.177)
국내에선 " 이건 오피러스급 차다!! 오피러스 가격대의 고급스런 suv다.. " 이걸 뜻하는게 아닐까요. 걍 그 발상을 전환해봤습니다. ㅋ
2007.11.29 21:51:16 (*.119.29.200)
전체적으로 각지고 높게 보이는걸 보니 문득 에스컬레이드의 축소판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ㅎㅎ 저런 엠블렘은 독립된 브랜드가 아닌 이상 어차피 기아차인거 다 알텐데 굳이 저렇게 만들어 붙일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2007.11.29 22:33:24 (*.84.165.220)

개인적으론 유명 디자이너의 입김이 들어갔다고 기대하였지만 만족스럽진 않은것 같습니다. 디테일이나 면처리 같은게 좋기는 한데 전체적인 비례가 약간 이상하네요. 물론 실제로 보면 좋아보일 수도 있겠지요. 베라쿠르즈도 사진상으로는 별로였는데 나중에 도로에서 보니 비례가 좋았던걸 생각하면...
2007.11.30 01:58:56 (*.251.1.158)

저도 후측면이 왠지 어색합니다. 뒤쪽 비례감이 좀 되다 만듯한 인상이네요.. 실제로 봐야 알겠습니다. ^^; 실내는 상당히 신경쓴 흔적이 보이는군요. :)
2007.11.30 09:29:45 (*.46.117.69)

각진 스타일이군요. 도로에서 만나면 무서울꺼 같네요 ㅎ
사진상인지 핸들과 내장재 재질이 저렴해 보이네요 -_-a
직접 봐야 알겠죠 ^^
사진상인지 핸들과 내장재 재질이 저렴해 보이네요 -_-a
직접 봐야 알겠죠 ^^
2007.11.30 09:41:45 (*.238.98.44)

Ford Territory 랑 느낌이 너무 비슷해요~ 옆집사람이 사진속의
색상과 똑같은 차를 가지고있는데....얼핏보면 같은차같이 보이네요...
색상과 똑같은 차를 가지고있는데....얼핏보면 같은차같이 보이네요...
2007.11.30 12:56:39 (*.212.250.6)

성능에대한 기대감이 크긴하지만, 디자인은 피터슈라이어의 그간의 행보를 보았을때 비교하자면 너무 밋밋한감이 있어 좀 섭섭하네요..ㅎㅎ 저 에어서스펜션은 1년내 트러블생긴다 에 올인합니다. 거의모든 메이커의, 거의 모든 전자제어/에어 서스펜션이 트러블 메이커더군요.
2007.11.30 13:39:53 (*.73.37.26)

기아에서 새로 나오는 이 차 이름이 모하비로군요.
전에 자유로에서 위장막 씌워진 채 서 있길래 양해를 구하고 구경했는데 테스트 드라이버들은 평범한 아저씨들이었습니다.
좋아보이던데요.
크기가 크지 않아 보였지만 적재 공간이나 뒷 자리공간은 베라크루즈 보다 약간 넓다고 하시더군요.
연비나 동력 성능에 대해서도 베라크루즈 보다 우위일 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일반인 드라이버- 내구 시험 쪽이라 전문 테스트 드라이버는 아니셨으나 베라크루즈도 경험하셨다고 말씀하셨고요.
실내도 고급스럽고, 비록 위장막을 입었지만 실루엣이 단단해 보였습니다.
지금 보니 디자인도 예상대로 나와준 것 같아 마음에 드네요.
기대 됩니다.
전에 자유로에서 위장막 씌워진 채 서 있길래 양해를 구하고 구경했는데 테스트 드라이버들은 평범한 아저씨들이었습니다.
좋아보이던데요.
크기가 크지 않아 보였지만 적재 공간이나 뒷 자리공간은 베라크루즈 보다 약간 넓다고 하시더군요.
연비나 동력 성능에 대해서도 베라크루즈 보다 우위일 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일반인 드라이버- 내구 시험 쪽이라 전문 테스트 드라이버는 아니셨으나 베라크루즈도 경험하셨다고 말씀하셨고요.
실내도 고급스럽고, 비록 위장막을 입었지만 실루엣이 단단해 보였습니다.
지금 보니 디자인도 예상대로 나와준 것 같아 마음에 드네요.
기대 됩니다.
참고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