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러 방법이 있더라구요. :)

내일 아버지 차 반납하러 갈텐데, 그 때 요금소에 이야기해서 낼까 해요.

요금소에서는 받지 않고 요금소 옆에 사무실 있는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아시겠지만,,, 혹시나해서...^^

네, 청계요금소 지날텐데 그 때 낼까 해요. :) 감사합니다.

미리 돈까지 준비했으면서, 이야기 삼매경에 빠져 습관처럼 파란줄로 들어서 버렸어요. :)

당황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중요하죠. 급브레이크 안 되요. :)

순간 당황했고, 잠시나마 '옆으로 얼른 빠질까?' 했지만, 그 동안 수도 없이 색시에게 들었던 이야기 때문에 그냥 통과했습니다. :)

헌데, 하이패스에서는 이런 건 홍보 안하고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악용하면 안 되겠습니다만,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정지해 버리거나 무리한 운행을 하는 바람에 큰 사고가 나거나, 날 수도 있는 상황이 너무도 자주 생기더라구요.

진짜 그런 차량이 있나요?

무슨 생각을 하면서 운전을 하는지 머릿속을 함 보고 싶네요..

점점 도로 나가기가 두려워 집니다..

저는 운전을 자주 하지 않는데도, 하이패스 차로 달리다가 급감속 후 차선 변경하여 일반 차로로 가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봤구요, 매일 운전하는 우리 색시 이야기로는 ABS가 잘 되는지 시험해 봐야 할 정도로 긴박한 상황도 종종 겪게 되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런 일도 있었군요.

오늘 요금소 지나가면서 직접 납부 했습니다. 사무실 가지 않아도, 요금소에서도 처리해 주네요. 혹시 몰라 오늘 받은 영수증은 잘 보관하려구요.

전화가 오기도 하는군요. :)

저도 톨게이트에서 처리했습니다. 시간이 약간 걸리더라구요. 다행히 뒤에 기다리는 차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