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을 위해 리프트위에 올라가 전륜을 탈거한 모습


다 소모되어버린 MINTEX 전륜 패드


다 소모되어버린 패드의 단면 확대


로터 연마작업 중이신 장가이버님


로터 연마작업 중이신 장가이버님


곱게 연마가 되어가는 디스크 로터


작업 부위


새로교체할 패드 박스


제 애마인 MK4 GTI의 전륜 브레이크 패드가 다 되어 교체 해주었습니다. 교체 해줌과 동시에

레코드판처럼 불규칙한 면이 생겨버린 디스크로터의 면을 연마 해 주었습니다.

최대한 절삭양을 적게 하며 고르고 곱게 갈아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새패드 교환시 새로터의 면을 적용시켜 주어 제동력을 우수하게 하고 고르게 잘 밀착되어

고른상태로 마모되게 하는것   이 작업에 포인트 겠죠 .

길들이기가 끝난후 느낌은 아무런 잡음없이 잘 서준다입니다.

교체작업후 초반은 역시 길들이기 전이라 밀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곧

길이 들어 잘 잡혀주었고 성능에 만족합니다.

빅브레이크 튠이 되어있지 않은지라 순정형에 MINTEX 패드를 교체 해주었습니다.

분진은 좀 많은 편이지만 제동력엔 큰 불만이 없습니다.

먼저도 같은 제품의 패드가 장착되어져 있었는데 정말 알뜰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센서가 달려있지만 센서가 작동되기 바로직전 이였습니다.

패드 옆면은 하두 알뜰하게 사용해서 옆면이 살짝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더군요.....

(이렇게 알뜰하게.......센서가 너무 깊이 박혀있는 것이 아닌지 하는생각이 듭니다.^^)

순정 4세대 GTI가 초반 답력이 우수하고 순정치고는 브레이크 성능에 크게 부족함이 없는지라

적당하게 밟는 만큼 서준다라는 느낌입니다.

정확한 작업 , 이번에도 장가이버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