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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igonstudios.com/영화배우 빈디젤 좋아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약간 좋아라 하는데 (X스포츠 좋아해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도 좋아라하는 편입니다..;; (넘 양키틱 간지에 꽂힌건지.. - -)
그가 게임 스튜디오를 차렸더군요. http://www.tigonstudios.com/ 이름하야 호랭이스튜디오.
가서 게임 티져 보니까, 일단 "휠맨"이 첫작품이 되는듯 싶던데...
Wheel Man. 뭐 역시나 양키고고 간지 줄줄 흐르는 플롯이더군요.
10년도 더 전에 둠택시 (원제 쿼런틴이던가요?)라는 게임을 좋아라하면서 플레이 했었는데, 그것과 비슷한 구성이지 않을까 기대도 되면서.. 게임화면을 정확히 볼수가 없어서 안타깝군요.
그가 만든다면 뭔가 재미있지 않을까 싶으면서...
'이제와서 컴에 오락깔고 플레이할 나이가 아닌데..' 하는 생각도 들고.. ^^ 뭐 그렇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도 좋아라하는 편입니다..;; (넘 양키틱 간지에 꽂힌건지.. - -)
그가 게임 스튜디오를 차렸더군요. http://www.tigonstudios.com/ 이름하야 호랭이스튜디오.
가서 게임 티져 보니까, 일단 "휠맨"이 첫작품이 되는듯 싶던데...
Wheel Man. 뭐 역시나 양키고고 간지 줄줄 흐르는 플롯이더군요.
10년도 더 전에 둠택시 (원제 쿼런틴이던가요?)라는 게임을 좋아라하면서 플레이 했었는데, 그것과 비슷한 구성이지 않을까 기대도 되면서.. 게임화면을 정확히 볼수가 없어서 안타깝군요.
그가 만든다면 뭔가 재미있지 않을까 싶으면서...
'이제와서 컴에 오락깔고 플레이할 나이가 아닌데..' 하는 생각도 들고.. ^^ 뭐 그렇습니다.
2007.12.04 21:33:11 (*.146.5.179)

디젤형님... 목소리가 참 특이....ㅋ 영화 '디아블로'에서 아주 한 포쓰 하셨죠...
더 락 이랑 자꾸 햇갈리는이유는 뭔지.....ㅎ
더 락 이랑 자꾸 햇갈리는이유는 뭔지.....ㅎ
2007.12.04 23:17:26 (*.124.91.29)

더 락은 항상 모범적 이미지로만 나오기에 별로 기억에 안남지만...
빈 디젤은 우선 바이크와 차를 많이 몰아서 좋아한다는...
빈 디젤은 우선 바이크와 차를 많이 몰아서 좋아한다는...
2007.12.05 08:53:37 (*.46.122.32)

디젤형님 목소리 뿐만 아니라 발음이랑 말투도 간지나고 근육도 죽이고..ㅠㅠ
게다가 이름까지 "디젤" 인것이 참으로 튜닝빨 받는 이름이죠.. 간지남..ㅠㅠ
게다가 이름까지 "디젤" 인것이 참으로 튜닝빨 받는 이름이죠.. 간지남..ㅠㅠ
2007.12.05 12:06:11 (*.232.194.120)
빈 디젤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도 나옵니다. 전반부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잠깐....
그리고 70년대 증권사기를 주제로 만든 영화에도 비중있는 조연으로....
두 영화 다 까까머리로 등장하지요. 라이언에서는 철모를 써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리고 70년대 증권사기를 주제로 만든 영화에도 비중있는 조연으로....
두 영화 다 까까머리로 등장하지요. 라이언에서는 철모를 써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2007.12.05 15:01:37 (*.60.2.25)

재원님 말씀에 혼자서 키득키득 거리다가 눈치보였습니다. --;;;
촌장님 말씀대로, 저도 라이언일병구하기에서 보고 깜짝 놀랐다죠. ^^;
촌장님 말씀대로, 저도 라이언일병구하기에서 보고 깜짝 놀랐다죠. ^^;
2007.12.06 02:51:05 (*.7.28.245)

빈디젤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프랑스 여자아이를 안고 있다가 독일군 저격병 총에 맞아 죽게 되지요...비오는 가운데 다른 동료들이 구하지도 못하고....거기까지입니다..
2007.12.06 17:16:24 (*.47.130.115)

저도 "태극기 휘날리며"에 김수로 나온것만큼이나 놀랐었다는 ^^; 디젤횽아 멋져요. 더락 형님도 멋지죠. 오락을 영화화한 "DOOM"에 멋지게 출현해주셨었고. ^^
아, 글쓸때 생각 안났던 것인데, 대학생때 아직 운전을 하고 있지 않던 당시에 자취방에서 둠택시를 열라게 하고 있었습니다. 막 총달린 차 몰면서 사람들 치어 죽이고, 젖소 치어 죽이고, 불리한 상황에서 핸들 이짝저짝 돌리며 전진후진 반복하다가 앞뒤 마구 박아쌓고.. 그러는 것을 놀러온 친구가 한참 찡그리며 보다가 갑자기 구역질을 하더니 정말 화장실 가서 토를 하더군요. 게임 화면에 멀미하는 친구는 아니었는데, 이 친구는 차를 몰던 녀석이었습니다. 내가 왜그러냐고 묻자, "너 나중에 차 몰아 봐라. 저렇게 사람 치고 어따 가따 쎄려 받는 거, 옆에 보기만 해도 속이 깜짝깜짝 놀란다. 정말 차 오너라면 그 게임 못하겠다야." 그러더군요 ^^. 아마 그때 그녀석 사고낸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나봅니다. ^^;;;
아, 글쓸때 생각 안났던 것인데, 대학생때 아직 운전을 하고 있지 않던 당시에 자취방에서 둠택시를 열라게 하고 있었습니다. 막 총달린 차 몰면서 사람들 치어 죽이고, 젖소 치어 죽이고, 불리한 상황에서 핸들 이짝저짝 돌리며 전진후진 반복하다가 앞뒤 마구 박아쌓고.. 그러는 것을 놀러온 친구가 한참 찡그리며 보다가 갑자기 구역질을 하더니 정말 화장실 가서 토를 하더군요. 게임 화면에 멀미하는 친구는 아니었는데, 이 친구는 차를 몰던 녀석이었습니다. 내가 왜그러냐고 묻자, "너 나중에 차 몰아 봐라. 저렇게 사람 치고 어따 가따 쎄려 받는 거, 옆에 보기만 해도 속이 깜짝깜짝 놀란다. 정말 차 오너라면 그 게임 못하겠다야." 그러더군요 ^^. 아마 그때 그녀석 사고낸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