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영암서킷을 다녀왔습니다.

 

순정로터에 패드만 교체...헌데... 패드가 타 버렸습니다. 타 버리면서 제질도 변한 것 같습니다. ㅠㅠ


신나게 달리기를 마치고 영암을 출발하면서 브레이크가 좀 많이 밀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우선 브레이크 오일을 갈면서,

 

패드상태를 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거의 가장자리가 부서져 있었습니다.

 

다 타고남은 조개탄 같이, 던지면 바로 부서질 것 같은 제질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서킷에서 제 총 주행거리는 15바퀴 정도....  입니다.  (4타임 :  한타임에 평균3~4바퀴 정도?)

 

총알이 또 들어가는 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