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8
http://www.bobaedream.co.kr/board/bbs/news_view.php?code=nnews&No=33567&Answer=26&page=1&select=&content=증권사 애널리스트라 해 봐야, 잘 나가는 애널이라면 럭셔리브랜드 외제차 정도 타고 다니는 일반인일텐데, 자동차업종 담당 애널리스트들이라 하지만 이 사람들의 시승 느낌을 "일반인 이상 (준전문가) 으로 쳐 줄 수 있을까" 라는 점에서는 의문이 듭니다.
마케팅 분석 정도야 그럭 저럭 믿어준다 하더라도 말이죠.
자동차 회사야 애널리스트들이 좋은 소리 써 주면 주가가 올라가니 그런 효과를 노리고 시승회를 열었겠지만 말이죠.
링크를 여시면 보붸드륌다운 까칠한 댓글이 줄이어 나옵니다.
저로서는, 테드고수들께 더 믿음이 갑니다.
마케팅 분석 정도야 그럭 저럭 믿어준다 하더라도 말이죠.
자동차 회사야 애널리스트들이 좋은 소리 써 주면 주가가 올라가니 그런 효과를 노리고 시승회를 열었겠지만 말이죠.
링크를 여시면 보붸드륌다운 까칠한 댓글이 줄이어 나옵니다.
저로서는, 테드고수들께 더 믿음이 갑니다.
2007.12.12 12:22:28 (*.127.196.140)
차는 동호회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정답일겁니다...
새로 나온차가 어떤차인가...? 는 출시된뒤 1년쯤 뒤에 동호회에 올라오는 A/S 불만사항들을 보시면 됩니다
새로 나온차가 어떤차인가...? 는 출시된뒤 1년쯤 뒤에 동호회에 올라오는 A/S 불만사항들을 보시면 됩니다
2007.12.12 15:53:31 (*.180.42.173)

딱 첫문장만 읽고서 글을 남깁니다... 도대체 언제쯤 시승기의 첫문장이 '키를 돌렸는데 타코메타를 보지않고는 시동이 걸렸는지 모를 정도로 차가 조용했다' 라는 10년 전과 똑같은 구조의 문장에서 벗어날까요?
몇몇 자동차 기자님들의 글을 보면 아.. 정말 그렇겠구나 공감가는 내용도 많이 있지만 대형 광고주들의 압박에서 자유롭지 못한 부분들도 많고...
오히려 소비자들이 쓴 보배드림의 시승기란의 글들이 전문가보다 더 정확하게 짚어내는 적도 많은게 현실이다보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