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전 언제쯤 달려볼수있으려는지...

장현진님과 나란히 1,2위를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두분 다 테드회원.ㅋ

근데 TD 타이어는 뭔가요. 세미슬릭인가..?

한가지 궁금한것이...  GTR이나 폴쉐터보 처럼 4륜전자제어 시스템의 경우 전자제어를 오프시키므로써 실질적인 랩타임 향상이 많이 있을까요?  요즘의 장비라면 그냥 켜고 달리는게 더 빠르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서요..(타이어의 마모도 포함해서)

오전 연습때 4코너(상설 1코너) 의도치 않은 드리프트 통과부터 끝까지 잘 봤습니다.

경기 후반이 될 수록 타이어의 한계인지 4코너에서 점점 미끌어지는게 보였던거 같지만 선두와 시간차는 꾸준히 유지하시더군요. 랩타임은 모르겠지만 거의 동일한듯 느껴졌는데 맞나요? ^^

이번에도 오피셜 교육차 첫번째 포스트에서 깃발 흔들고 있었는데 경기 마치고 오피셜들에게 인사 건내주시는 모습은 지난번에도 그렇지만 감사합니다.

TD...검색해보니 벤투스 TD(track day, z221)인가 보네요. RS3는 공공도로 주행을 염두했지만 TD는 트랙 전용으로 개발한듯합니다.

아무래도 서로의 랩타임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니...

백마커가 등장하기 전까진 비슷한 차이를 유지했었던 듯 합니다...

더운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잠깐의 TT전도 힘들었는데, ST는 .....

멋집니다~  V12 쓰다가 RS3 썼을 때 뛰어난 성능으로 놀랐었는데, TD는 훨씬 대단한가 봅니다.

토요일 오후 연습 주행때 잠깐 관람했었습니다.

관중석에 가만히 서 있는 상황에도 땀이 절로 나던데,

차 안에서는 얼마나 더웠을지.. 상상이 갑니다..

결승에서 아쉽게 2위를 하셨지만,

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올리시는 글 보면 엄청 부럽습니다. ^^  저도 17일에 처음으로 영암에서 주행을 해보았는데, 정말 노면이나 코스의 재미 등이 최고더군요...  자주 가고 싶은데, 마누라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

더운 날씨에...고생 많으셨습니다....대현님^^;

저 또한 종료 후 눈이 빠지는줄 알았습니다...차도 힘들고..드라이버도 힘들 경기 였네요...

이번엔 스타트가 경기를 운영하는데...많은 도움을 줬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