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현재 데일리카는 모하비, 세컨은 젠쿱2.0 25G 450마력 세팅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젠쿱2.0 터보차도 고출력이지만 뭔가모를 허전함이 있어 예전부터 동경하던 콜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원래 과급기 차량을 좋아하고 콜벳도 구입하는 김에 과급차량인 ZR-1으로 보고 있습니다. 좀 더 현실적인 폴쉐 2007년형 터보도 맘이 가긴 하지만 이것역시 매물도 잘 없고 이왕 한번가는거 타고싶었던거 타보자 하고 ZR-1으로 맘을 정했습니다.
문제는 차량이 국내에 별로 없네요. ZR1이 중고로 종종 보이긴 하지만 모두 소진되었고 혹시나 쉐보레 본사에 전화해도 전혀 출시방침이 정해진것이 없는거 보니 일단 쉐보레 정식출시는 포기하기로 하고..
미국 Ebay 등을 뒤져보면 대략 가격이 100,000USD 를 넘나드네요.. 멕시몀 현금동원은 1.2천정도 가능한 범위 입니다.
차량수입 및 인증절차에 유경험이신 분들께 이 차량의 현실적인 수입통관과 무엇보다도 국내에서 유지,정비,보수는 어떠한가에
대하여 의견을 얻고 싶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립니다.

30%추가비용은 좀 너무 적게 잡으신듯합니다...
보통 50%는 부대비용으로 든다고 생각하십시오...
관세및 잡다한 세금이 24%에 +a이고, 운송비, 박스포장비(단독 수입차량은 컨테이너 내에 박스짜서 넣습니다....한마디로 국내에서 박스 까는 거지요...), 관세사 수수료, 핸등링 비용, 국내 도착해서 인증 비용, 취등록세 등등 계산하면 현지가의 1.5배하면 거의 비슷한 가격이 되더군요...
저도 직수입을 알아본적이 있어서 대강은 아는데요
차값의 30%는 탈세를 하지 않는 이상 나오지 않구요 보편적으로 45%~50% 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어쩌면 60% 까지도 나올수도 있구요....
요즘은 환율이 많이 떨어졌으니 할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최근에 머슬카를 알아보고 콜벳의 gm출시시기까지 열심히 알아봤지만 역시 미정이더군요..^^;;
제가알기로는 수입할려면 차가격의 30%정도는 부가비용으로 든다고 알고있습니다
수입이면 무조건 현금이되구요.. 그외에 한국에 들어와도 부대비용이 생긴다면..
그리고 차량은 직접보고 몰아보셔야되는데 그러실려면 미국까지 건너가셔야되는 번거로움도 생기시구요..금전적인문제도..
기약없지만..gm의 출시를 기다리시거나.. 다른방안을 찾아보시는게 좋지아니할까 하는 소견입니다..^^
10만달러면 환율만해도 가지고계신금액에 가까워지는데 부대비용까지하지면 부족하실거같기도하구요..
짧은소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