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열심히(?)일하던중  제차를긁고 도망갔다는 연락이 와서 내려가보니 운전석 범퍼

도색이 벗겨져있네요..

지나가던 아주머니들께서 보시고 저한테 연락주셨네요

주변에 목격자가 있는데도 내려서 제범퍼 보고 그냥 차끌고 가버렸답니다ㅡㅡ

가뜩이나 오전에 업무 스트레스때문에 컨디션도 빵점인디.....신고해버렸습니다

순찰차왔지만 2005년식 소나타라는거외엔 안알려주네요

결국 경찰서가서 뺑소니 조사반에 진술서쓰고 왔습니다

대구차량으로 나오는데

며칠 걸릴듯 싶네요...순순히 인정하려나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