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량은.. E46 330i입니다. ^^ 본문에 빠졌네요.

2리터 디젤 엔진을 가지고 출력 튜닝을 하면 꽤 달리더라구요.  마력도 200마력대로 올리고 토크가 좋으니...중속에서는 좋은듯 합니다.

점점 국산의 출력이 향상되니 이젠 우리 구형비머들은 살살 다녀야 하겠네요.

품위를 지키면서....ㅋ

대신 와인딩 구간에서는 절대 봐주면 안되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반차량은 아닐 겁니다. 디젤 튜닝차량 같은데요. 330i는 2004년인가  XG 2.5 수동 탈 때 투스카니 2.7 흡배기 수동 몇대와 같이 신공항에서 달린 적이 있는데 200까지 간신히 가다가 그 이후 투스카니와 330i에게 점됐습니다. 나중에 투스카니 2.7도 제낀 것이 330i 순정인데 일반 라세티 프리미어가 비슷하게 갈 수가 없겠죠.

아마도 맵핑 차량같습니다.

순정차량은 XG3.0 180까지 약간 앞서다가 추월당합니다.

너무 충격받지마시어용ㅋ

디젤 모델 수동에 튠 한 차량같은데요..... ㅎㅎ

오너에 따른 차이도 순정차량은 포르테쿱(2.0) 수동 순정보다 195느립니다..(드래그 기준)

195 까지는 쿱이 먼저 갑니다.... 쿱 리밋 195.....

디젤은 골뱅이도 하나더 있잖아요.... 충격받지마세요...

라프디 수동 10년식 오너 입니다. 순정은 아닐거 같은데요~ 순정은4000rpm 조금만 넘어가면 흐엉~힘이 확 빠져서.

100km/h에서 롤링 스타트 했을 때 S모드가 아니라 그냥 반박자 빠르게 풀악셀 했다면 그런일은 없지 않았을까요?

전혀 차량 제원을 알 수 없는 순정틱한 차량과 지난주 토요일 저녁에 아주 짧게 달렸습니다. 한 3~4km 정도?

만만한 수준은 아니더군요. 쭉쭉 잘 쫓아오더군요. 순정 e38 740i 입니다.

e46 330은 10년전 엘리사는 가지고 놀았고, TG330은 물론 그 잘나간다는 SM7 3.5까지 롤링에서 다 따고 다니던 차입니다.

롤링에서 가장 중요한건 스타트를 비롯한 기어변속 스킬이구요, 그 다음이 차량 상태입니다.

e46이면 관리 안한차량이면 오래되다보니 성능이 신차만 못하겠죠.

그동안 봐온 경험상, 라프디가 상태가 양호한 330과 같이 가려면 맵핑만 가지고는 분명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