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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처음으로 와이프와 같이 외국을 나섰습니다.
평일엔 무리고... 1박2일로 갈 수 있는 외국은...
대마도 뿐이더군요.
게다가.. 6월에 다녀와서.. 조금 익숙하기도 하고..
성수기인가 봅니다. 빌린 차량은...
다이하쯔 미라... 몇년식인지 모르지만...
테입 데크에..
무엇보다.. 차문이 중앙 집중식으로 잠기지 않습니다..ㅠ.ㅠ
4개를 다 따로 잠궈야....
이게.. 생각보다 불편하더군요.
미러를.. 수동으로 조절 하는건 당연하고..ㅋ
지난 번 갔던 코스를..
반대로 내려 가면서 찍었던 곳에 다시 사진을 남겼습니다.
위는. 미우다 해수욕장 주차당..
아래는.. 사스나의 우체국 앞...
여긴 이국이 보이는 전망대라는 곳입니다만...
부산이 보이진 않더군요.
해변을 따라 이어진 코스...
물론.. 좁아서.. 제대로 즐기기 위험 합니다.
여관(?) 주차장에서 한 컷입니다.
카미소(花海壯)라는 곳입니다.
다다미 방이지만.. 깔끔하고.. 식사가 좋더군요.
대신.. 샤워 시설이.. 방에 없어서..
대중탕을 이용해야 하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즈하라 항으로 향하는 중간에 들렸던
음식점...
아... 아직도 일본어는 읽지 못해서. 이름도..ㅠ.ㅠ
맛은 상당히 좋더군요.
다음에 우동 먹으로 한 번 더 가자고 와이프와 약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아소만을 배경으로 찍은 우리 부부 샷입니다.^^

대마도는 큰 배 타고 가는건가요? 만 10개월된 애기 데리고 갈곳을 고민하다 아직도 여름 휴가를 못떠났습니다. 갈수나 있을지 싶고.
와우~ 저도 갔다오고 싶은데요?
대마도까지 배타면 얼마나 걸리나요?
저도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데요.. 1박 2일, 2박 3일정도 갔다오기엔 별 상관없나요?
저도 경차 한대 렌트해서 동행 1인해서 갔다오고 싶은데요..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ㅎ
다른 사진도 좋지만, 부부컷이 제일 예술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