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월 수출 대수 7만대 넘어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7월 수출 대수는 7만 3,300대였다. 이는 작년 동월보다는 57.7% 상승한 것이며 올해 6월보다는 12.73% 감소한 것이다. 지난달 수출 대수에서 승용차는 4만 4,800대, 상용차는 2만 8,500대였다.

올해 7월까지의 누적 수출 대수는 45만 4,400대로 작년 동기 대비 57% 이상 상승했다. 승용의 누적 수출 대수는 26만 2,500대, 상용차는 19만 1,900대였으며 체리가 여전히 수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체리와 창안, JAC, 그레이트 월, 동펭은 전체 수출의 58.37%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