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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시판에 영타이머 차량이 많이 올라와서 제차도 한번 올려봅니다..^^
어릴적...
영화 택시에서 악당들이 타고 나왔던 W124 500E
컨테이너에 넣고 은색~빨간색~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며 마지막엔 공중을 날아 다리공사현장에 오도가도 못하던..스토리의..
그 영화를 보고
저 차를 꼭 갖겠다는 꿈...드림카였습니다..ㅎㅎ
얼마전 입양한 1994년식 w124 E320 US버전
비록 영화에서 나오던 500E나 E500은 아니지만
국내에서 구입할수있는 가장?고 배기량 차량이기에
매우 만족하며 하루하루 바라보는것조차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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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구입하며
평생 함께한다는 다짐을 했고..
훗날 기회와 여건이 충족된다면
이차를 타고 이차가 테어난 독일 고향땅 구경을 시켜주는게
무모할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꿈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어제 밤에 신세계 경기점 건너편에 카센터 앞에 주차하시지 않으셨었나요?
젊은 분이셨는데 차를 세우고 가시더라구요..
비가와서 버스를 내리고 마눌의 픽업을 기다리다가 한참을 구경했었는데 그차가 맞아보여서요..
맞다면 이런 우연이..
좀 더 고배기량인 E420도 있습니다 ^^ 제가 아는 분께서 타고 계시는데 혼자만 즐기고 싶으신지 전혀 공개를 안 시켜주시네요~

와~ 저도 W124 오너가 되는게 작은 희망인데~ 멋지네요.
W124 관련 정보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저도 정비랑 유지보수관련해서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가능할 것 같으면 저도 오너가 되고 싶어서요...워낙 칭찬이 자자해서 꼭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320이면 쌍용 체어맨과 엔진부분에서 많이 공유하기 때문에 유지보수도 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