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지난주에 주차장에서 후진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차량에 깜짝 놀라
스티어링휠을 본능적으로 약간 틀었는데
주차라인을 벗어나있던 모닝의 범퍼를 긁게 됐습니다
주차돼있던 차량을 제가 긁어버린 상황이라..
해당 차주가 자신이 가던 카센터에서 범퍼 교환을 했는데, 가격이 23만원이 나왔습니다.
차량은 2009년식이고, 23만원이라는 가격이 적정한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얼핏 듣기로 모닝 범퍼는 그리 비싸지 않아 20만원이면 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혹시 잘 아시는 회원님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비업소에 바로입고하는경우와 카센터에 입고 시키는경우 가격이 약간은 차이가 날수있습니다..이유는 카센타도 먹고 살아야 하기떄문이지요....

싸군요. 각그랜저는 범퍼값만 80입니다.
구 프라이드가 12년전에 범퍼교환값이 12만원이었는데 지금도 23만원이면 제 느낌에는 저렴한 듯합니다.

적정해 보이는데요. 보통 플라스틱 범퍼 껍데기만도 10만원 정도, 도색비 10만원, 탈부착 3만원씩 저렴하게 잡아도 23만원 정도 나올텐데 사업소면 더 나올 겁니다. 다만 긁힌 정도라면 굳이 범퍼 교환하지 말고 도색으로만 끝내면 15만원 이하에서 해결될텐데요.

모든 답변 다 감사드립니다^^
간김에 제 XG 뒷범퍼도 교환할까 했더니 거의 40가까이 나오네요;; 진주색이라 도색이 더 비싸다나..

작은 차들은 범퍼 부품 값보다 도색비와 공임을 합친 금액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최저가는 아니겠지만 그럭저럭 수긍할 만한 금액인 것 같습니다.

부품가격기준이고....예전에 수출바이어에게 설명하는라고 나름대로 협력업체에게서
들은 기억을 기초로 합니다
민자타입(보통 통범퍼 구형아반테, 쏘나타2/3)은 저렴
민자타입+번호판...위와 동일하나 거의 10.000원 정도 차이 발생
가니쉬/몰딩 타입 사업소가격은 민자보다 5,000~10,000원 정도 상승
가니쉬/몰딩+파킹센서 타입....15,000원 정도 차이
번호판+가니쉬+몰딩+파킹센서....제일 비싸죠...기억으로는 XG초기형....상당히 높은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