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All-newSM7 출시에 맞춰 신차 판매 시 제공하는 보증기간과는 별개로 신차 보증기간 이 후의 추가 보증기간을 유상으로 판매하는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는 신차 판매 시 무상 제공하는보증 기간과는 별개로 신차 보증 기간 이후의 추가 보증 기간을 유상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써, 일반부품과엔진 & 동력전달 계통의 부품에 대해 적용되는 서비스 상품이다.차종 별로 EW1(5년/10만km), EW2(6년/12만km),EW3(7년/14만km)등 총 3가지 상품이 있으며, 신차 보증 기간을 포함하여 상품 별 상기 연장보증기간 & 주행거리에 대해 적용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를 통해 (1) 자동차를 5년 이상 장기 보유할 계획인 고객 (2) 차량에 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초보 운전자 또는 여성 운전자 (3)신차 보증 기간 경과 후 발생이 예상되는 수리비용에 신경 쓰고 싶지 않은 고객 (4) 차량 고장에 대해 신경 쓰고 싶지 않은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보증연장 서비스는 차량의 소유주가 변경되더라도 해당 차량에 대한 연장보증 조건은 승계되도록 하여 차량 가치를그대로 보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는 16일부터전국 지점에서 신차계약 시에만 옵션 개념으로 판매하며, 차량 출고 이후에는 연장 보증 추가 계약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