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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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나 머스탱같이 브레이크등이 깜빡이와 일체형인 차들은
수입인증할때 어떻게 하나요??
예전에 수입된 타운카 같은걸 보니까 뒷범퍼에 구멍뚫어서 노란걸 박던데,,,,,
불쌍한 차 ㅠ.ㅠ 흠집안내고
그냥 빨간등 깜빡이로 통과할순없나요?
아 그리고 앞번호판은 꼭 범퍼에 안달고 앞유리에 끼우고다녀도 된다는데 사실인지요?
2011.08.27 14:16:15 (*.225.246.55)
제가 반입한 이사짐 차량이 빨간색 깜빡이였습니다. 편법(?)으로 등록은 받았으나 정기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테일램프 앗세이를 유럽형으로 교체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방향지시등색은 노란색 밖에 안됩니다...
2011.08.27 15:15:06 (*.172.213.150)
테일라이트 구조 따라 다르겠지만...
깜빡이 전구 녹색 넣으면 안 되나요?? 녹색 전구 넣으면...노란 색으로 불들어오기는 합니다...;;;
제가 지금 테일라이트에 빨간 필름 씌우고 녹색 전구로 깜빡이를 바꾸고 다니는데..정기검사에서는 뭐라고 안 하던데요??
2011.08.27 20:52:40 (*.177.244.19)
빨간색 방향지시등은 수정하셔야합니다
보통 국내에 정식수입되는 모델이면 콤비램프자체를 정식수입차량것으로 교체하고 검사를 받습니다... (이후 검사받을때마다 교체하고 또 교체하는 분들도 봤습니다)
포드는... 범퍼 짜르고 붙여야...
요즘 수입차 중에 빨간색 그대로 들어오는 차종도 있긴 하던데,
기존 사례를 보았을 때 동일 차종이 아니면, 뭔가 변경(같은 차종의 유럽이나 아시아 테일등을 구한다거나 하는)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한 내용은 아닙니다.
그리고 앞번호판은 앞유리에 끼우고 다니면 안됩니다.
해당 내용으로 경찰에서 조서 쓰고, 약식 재판까지 받았습니다.
(전 번호판이 사고로 다 찌그러진 상태라 부착이 불가능하여, 신규 신청하고 새로운 번호판을 기다리던 중이라는 것이 반영되어 다행히 무죄판결을 받긴 했습니다.)
뭔가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이상 범퍼의 앞쪽에 부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