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동산에 카트 타러 다녀왔습니다.
자다 깨서 인상쓰는군요 ^^
악셀에 다리도 안다지만 카트를 좋아합니다.
헬멧이 커서 주행중에 자꾸 눈을 가리고 머리위에서 빙빙 돌아다니니 여간 불편하게 아니더군요. 아이용 헬멧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장흥에 두리랜들 들렀습니다.
파주군요~ㅎㅎ
네 파주 통일동산 카트랜드 입니다.
휴가로 제주도에 갔을 때 카트 체험시켜줬더니만, 4살짜리 둘째는 그게 가장 재미있었다는군요.
지금으로서는 수도권에서 파주쪽 카트장이 가장 좋은가요?
형 통동과 카드빌은 다른 곳입니다. 통동에서 30킬로쯤 더 들어가야 되요. 진짜 멀어요 ㅠㅠ
제 경험으로는 파주에 스피드파크가 하나 있고 화성에 카트빌 그리고 탄천에도 카트주행장이 있는데 카트빌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레이싱카트를 타서 더 그렇게 느껴졌는지는 몰라도 코스도 그렇고 노면도 그렇고 제일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뭐 개인차가 있겠지요^^
주변 차량을 보니 저와 미묘한 시간차가 있었나보네요 'ㅁ';;
저도 여자친구와 다녀왔는데, 뭔가 신기하네요 ㅎㅎ;;
오옷 그렇군요.
이번주에 스티커 올텐데 붙이고 다니면 회원분들 만나뵐 수 있을지도..
예전에 북악에서 골프타시는 분 뵈었었는데 스티커때문에 알았답니다. ^^
아~장흥은 저의 출퇴근 길인데 ㅋㅋ 임채X의 두리랜드 거기가 맞나요? ㅎㅎ
네 맞습니다. 이 동네 기름값이 무척 싸네요. 좋으시겠어요 ^^
차폭등 이리 보니또 갠츈하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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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