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8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하7층 주차장에서, 배지운님 주관 모임이 있었습니다. 스물 다섯분의 드라이버와 다양한 차량이 참석했습니다. ㅋ

9시 15분경.. 먼저 도착한 차량들입니다.

윤명근님 S330, 양상규님 4미리오버 투숙, 제 이엡..'梁' s 패밀리 차량입니다.^^

송영상님의 독일 직수입 폴쉐 911 카레라S 입니다. 브이맨은 윤명근님.

흡기와 배기 사운드가 일품이더군요.




문..(죄송 성함이..^^)모님의 닛산페어레이디..일본서 타시다 직접 들여오신 상태좋은 300Zx 입니다. 엔진음이 기운차고 정갈하더군요.

자기소개 시간입니다. 배지운님~

열혈오너 김동욱님입니다. 솔직한 글처럼, 한성깔 하시게 생기심.^^ 이소룡 닮으셨습디다. ㅎㅎ

웃음이 환하시고 다감하신 엘란터보 오너.. 양석철님.

완전 레어아이템인 프라이드 터보, 캔바스탑 오너이신 조규봉님.

우측 양상규님, 빨간 분..성함이..^^;

300ZX 오너이신 문..모님.ㅎㅎ

헤헤.. 뇌수술 모드로..

윤명근님~

송영상님이십니다. 굴욕사진..죄송해요. ㅋㅋ

독특한 발상으로 신선한 글들 올려주시는 천명철님..ㅎㅎ

자기소개가 끝나고 레어한 자기차 소개시간이였습니다. 철망후드의 조규봉님 프라이드터보가 압권이였죠. 캐피탈 엔진에 터보세팅으로 200 마력 오버스펙입니다. ㅎㄷㄷ


오픈에어링을 정말 좋아하신다는 양석철님.. 영하 9도에 뚜껑열고 다니신다는데 완전 놀랐습니다. ㅋ

휠마력 160 오버의 괴물엘란입니다. 안정된 터보세팅으로 완벽한 펀투드라이빙 아이템 차량..

포텐샤 터보 오너님의 엔진룸.

늦게 도착하신분들의 차량입니다.




오랜만에 신선한 번개였네요.
테크노마트 지하 7층 주차장..우리말고는 차가 한대도 없어, 넓고 깨끗하고 춥지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날 풀리기 전에 모여서 수다떨기엔 정말 좋은장소를 배지운님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테드 오프모임이 많지않아, 처음 뵙는분들이 많았는데.. 이젠, 자주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 정말 반가웠어요. ^^
깜장독수리..
- EF_406.jpg (52.6KB)(1)
- EF_283.jpg (47.9KB)(0)
- EF_289.jpg (51.2KB)(0)
- EF_293.jpg (55.3KB)(1)
- EF_296.jpg (53.7KB)(1)
- EF_302.jpg (56.6KB)(0)
- EF_306.jpg (60.4KB)(1)
- EF_309.jpg (50.2KB)(1)
- EF_313.jpg (47.0KB)(2)
- EF_316.jpg (41.5KB)(1)
- EF_319.jpg (41.9KB)(0)
- EF_320.jpg (38.4KB)(0)
- EF_323.jpg (47.5KB)(1)
- EF_327.jpg (43.3KB)(1)
- EF_328.jpg (49.8KB)(1)
- EF_330.jpg (32.5KB)(1)
- EF_331.jpg (36.6KB)(1)
- EF_332.jpg (42.8KB)(1)
- EF_335.jpg (35.7KB)(1)
- EF_347.jpg (65.5KB)(0)
- EF_350.jpg (53.3KB)(1)
- EF_354.jpg (49.4KB)(1)
- EF_367.jpg (43.1KB)(1)
- EF_380.jpg (59.0KB)(1)
- EF_400.jpg (48.9KB)(1)
- EF_401.jpg (52.0KB)(1)
- EF_403.jpg (45.8KB)(1)
- EF_404.jpg (46.2KB)(1)
- EF_408.jpg (53.9KB)(1)
2008.01.25 01:54:33 (*.202.99.57)

아...갈려고 했었는데^^;;; 4세대gti오너분과에 다른 조우가 갑자기 생겨서......무리해서라도 같이 갈껄 그랬었나 봅니다. 즐거운시간이셨겠습니다.
2008.01.25 02:25:53 (*.203.50.101)

이제 들어왔지만.... 이익렬님이 후기 올리실것 같아서 이렇게 접속을 했습니다.^^
멋진사진 그리고 맛있는 도너츠까지...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멋진사진 그리고 맛있는 도너츠까지...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2008.01.25 09:57:33 (*.41.47.10)

약 3시간에 걸친 서 있기 모임이었습니다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따뜻한 집에 돌아오니 다리가 풀려 드러누워 버렸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따뜻한 집에 돌아오니 다리가 풀려 드러누워 버렸네요.^^
2008.01.25 09:59:07 (*.243.92.62)
만나서반가웠습니다...자주 나가서 얼굴좀 익혀야겠네요......^^
익렬님 도너츠 커피 잘마셨구요...친절한 답변감사드려요...^^
나중에 제가 한번 쏘겠습니다...^^
익렬님 도너츠 커피 잘마셨구요...친절한 답변감사드려요...^^
나중에 제가 한번 쏘겠습니다...^^
2008.01.25 12:12:00 (*.10.139.245)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사진에 엔진룸의 드러움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군요......
죄송스럽네요 ^^ 다음부터는 엔진룸도 세차를.......
사진에 엔진룸의 드러움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군요......
죄송스럽네요 ^^ 다음부터는 엔진룸도 세차를.......
2008.01.25 12:33:51 (*.255.246.9)

얼굴과 성함이 매치가 안되서 한참 겉돌았네요...
좀 익숙해질만 하니 끝나서 아쉬웠지만 올해도 날 풀리면
작년 새벽 드라이빙 번개 같은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지인(자동차와는 전혀 관련이 없었던...)과의 만남도 즐거웠습니다.
좀 익숙해질만 하니 끝나서 아쉬웠지만 올해도 날 풀리면
작년 새벽 드라이빙 번개 같은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지인(자동차와는 전혀 관련이 없었던...)과의 만남도 즐거웠습니다.
2008.01.25 12:58:34 (*.229.116.62)

홍성규님~이렇게 와요.
여의도-영등포역-쭉 직진-1키로쯤오면 왼쪽으로 멀리 이마트,테크노마트 네온보임 - 500미터 직진하다 좌회전,좌회전,좌회전해서 테크노주차장으로~ ㅋ 다음주에 제수씨랑 꼭 오세요. ^^
배지운님, 다음주에도 금이나 토열날 한번 대단위로 모이면 어떨까요. 날풀렸으면 가까운곳에 산책드라이빙이라도 함 다녀오죠~
여의도-영등포역-쭉 직진-1키로쯤오면 왼쪽으로 멀리 이마트,테크노마트 네온보임 - 500미터 직진하다 좌회전,좌회전,좌회전해서 테크노주차장으로~ ㅋ 다음주에 제수씨랑 꼭 오세요. ^^
배지운님, 다음주에도 금이나 토열날 한번 대단위로 모이면 어떨까요. 날풀렸으면 가까운곳에 산책드라이빙이라도 함 다녀오죠~
2008.01.25 13:14:35 (*.155.43.91)

어제 몇 분과 공감한건데, 테크노마트 위치가 말이죠..
높이 솟아 있어서 눈앞에 있는데 막상 진입하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다들 운전하시는 분들이라 방향감각이 있으실텐데
여러분이 헤매다 지각하셨다고~
작년 10월에 구입한 나름 신형 내비게이션인데
공사 끝난지 얼마 안 되어서 입구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저는 성산대교-서부간선도로 통해서 왔구요.
다른 분들은 반대로 여의도-영등포로 오셨다고 하시네요.
장소가 너무 좋다보니 분명 또 집결할 확률이 높을 것 같아
주변에 거주하시거나, 잘 아시는 분께서 조금만 더 정확히
설명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익렬님, 안티 샷 감사드립니다아아아아.. ㅠ.ㅠ
높이 솟아 있어서 눈앞에 있는데 막상 진입하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다들 운전하시는 분들이라 방향감각이 있으실텐데
여러분이 헤매다 지각하셨다고~
작년 10월에 구입한 나름 신형 내비게이션인데
공사 끝난지 얼마 안 되어서 입구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저는 성산대교-서부간선도로 통해서 왔구요.
다른 분들은 반대로 여의도-영등포로 오셨다고 하시네요.
장소가 너무 좋다보니 분명 또 집결할 확률이 높을 것 같아
주변에 거주하시거나, 잘 아시는 분께서 조금만 더 정확히
설명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익렬님, 안티 샷 감사드립니다아아아아.. ㅠ.ㅠ
2008.01.25 13:58:22 (*.106.218.162)

2호선 때문인지 막다른 도로가 많고, 중앙차선 때문에 좌회전도 어렵고..
내비에 신도림역을 찍고 갔다가 그 주변에서 엄청 방황했습니다.
눈 앞에 두고도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을 지운님이 해결해 주셨으면~
내비에 신도림역을 찍고 갔다가 그 주변에서 엄청 방황했습니다.
눈 앞에 두고도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을 지운님이 해결해 주셨으면~
2008.01.25 19:30:35 (*.251.76.82)

아 잊은게 있는데요 회원분들을 위해서 캔커피를 준비해 주신
배진우 님 그리고 맛난 도넛을 4박스나 준비해 주신 이익렬 님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는 각자 먼가 하나씩 들고와서
대화를 하는것도 색다른 즐거움 아닐까 하네요
음료는 합성오일과 다과로는 오픈필터, 플러그 등등
맛날것 같습니다 ㅎㅎ
배진우 님 그리고 맛난 도넛을 4박스나 준비해 주신 이익렬 님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는 각자 먼가 하나씩 들고와서
대화를 하는것도 색다른 즐거움 아닐까 하네요
음료는 합성오일과 다과로는 오픈필터, 플러그 등등
맛날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