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밀양댐과 상당히 가까운편인데 와이프와 애기가 있다보니 의외로 잘안가지더군요
와인딩 제대로 한번 타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ㅋㅋ
오늘은 와이프가 혼자 목욕좀 하고 온다기에 24개월된 딸태우고 밀양댐 한바퀴 돌고 왔네요.
차 없을땐 마음껏 달리고 싶은데로도 달려보고 왔습니다.
주말 낮이다보니 은근 차들이 많더군요.
언제 평일밤에 올레 하는 날있으면 달리고 와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