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데미오가 일본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모델에 뽑혔다. SC-에이빔 컨설팅이 실시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데미오는 하이브리드의 대명사격인 프리우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는 500명이 참여했고 269명이 데미오를 선택했다.

1.3리터 엔진의 데미오 스카이액티브는 공인 연비가 30.0km/L에 이른다. 이는 31km/L의 프리우스와 거의 대등한 것이다. 반면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프리우스는 170표, 다이하쓰 e:S는 147표를 얻었다. 다이하쓰 e:S(32km/L)는 일본에서 가장 연비 좋은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