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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겐파워 양상규입니다.( 오랜만에 쓰는 멘트군요)
우리나라 매니아들만큼 엔진오일에 민감하신 분들이 없을만큼
관심이 많은 부분이라서 몇자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상적으로 합성유가 좋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가인데다가 제품도 다양해서 오너들이 선택 하기가
혼선을 빚기 좋은 제품이기도 하지요 튜닝을 하면 꼭 써줘야
하는게 합성유인가? 라는 질문을 하신다면 전 아닙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오일을 관리
하시는게 더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과급튜닝을 하셨다던가 혹은 압축비가 높은 na 튜닝을 하신
경우에는 합성유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싶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순정 상태에서 단순 흡기 배기 정도만 하신
정도라면 꼭 사용 보다는 교양과목 정도로 봐주시는게
타당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과급이나 기타 엔진튜닝을 하시지 않으셨다고 해도
잦은 고회전을 사용 하시거나 혹은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시내주행이 많다면 이때에는 합성유를 사용 하시는게
백번 천번 유리합니다. 일단 비용만 하더라도 제대로
엔진오일을 관리 하고자 한다면 일반 광유로는 부족한감이
없잖아 있기 때문이죠 합성유의 품질을 결정짓는 요소는
두 가지 정도로 요약이 됩니다. 첫째는 베이스유 즉 기유입니다.
북해산 플랜트유나 텍사스산 기유냐의 차이도 절대로 무시하지
못하는 요소입니다. 더블어 거기에 첨가되는 각종 화학첨가물이
품질을 결정짓는 요인이 됩니다.
자동차는 그 나라의 문화와 지역적 지리적 특성에 따라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발전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경우 넓은 도로와 장거리 위주로 발달하다 보니
대배기량 저회전엔진의 발달이 뚜렷하고 그로인해서
사용되는 엔진오일도 고회전 고온에 적합하기 보다는
오일의 수명및 소모성에 그 주안점이 맞춰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통계자료를 낸건 아니나 사용 하면서 느낀점입니다.
하지만 유럽의 경우 대부분 배기량 보다는 쥐어짜는 출력으로
승부를 하고 상대적으로 고회전을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해서
그에 맞는 엔진오일이 발전하게 된듯 합니다.
어디 제품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판단이 잘 안서실 때에는
이러한 지리적 특성에 따른 차이점을 염두에 두시고
자신의 운전법과 사용하는 용도에 따른 오일을 선택 하시는게
그나마 오류를 범하시는 확률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또한 제가 원산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품중 타이어와 오일은 그 비중이 꽤나 큽니다.
동일회사 제품이라도 원산지에 따라서 품질의 차이가 났던
여러 오일을 보면 분명 원산지는 중요한 변수인자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과유불급 이란 말이 있습니다.
남들이 쓴다고 해서 다 내게도 적절하다는 생각은 잘못된
선택을 유발 시키는 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운전형태에 따른 차종별 선택이 가장 적절한 선택이
될것이고 그에 넘어서는 과도한 과시욕 내지는 막연한
기대감(고가면 무조건 좋을것이라는 생각)은 지극히
위험한 선택의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적재적소에 적절한
등급의 엔진오일 사용이 오히려 가격을 떠나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이만 나가봐야 겠군요 모닝커피와 함께 아침에 글쓰는것도
꽤나 기분이 상쾌 하군요 ^^;;
우리나라 매니아들만큼 엔진오일에 민감하신 분들이 없을만큼
관심이 많은 부분이라서 몇자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상적으로 합성유가 좋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가인데다가 제품도 다양해서 오너들이 선택 하기가
혼선을 빚기 좋은 제품이기도 하지요 튜닝을 하면 꼭 써줘야
하는게 합성유인가? 라는 질문을 하신다면 전 아닙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오일을 관리
하시는게 더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과급튜닝을 하셨다던가 혹은 압축비가 높은 na 튜닝을 하신
경우에는 합성유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싶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순정 상태에서 단순 흡기 배기 정도만 하신
정도라면 꼭 사용 보다는 교양과목 정도로 봐주시는게
타당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과급이나 기타 엔진튜닝을 하시지 않으셨다고 해도
잦은 고회전을 사용 하시거나 혹은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시내주행이 많다면 이때에는 합성유를 사용 하시는게
백번 천번 유리합니다. 일단 비용만 하더라도 제대로
엔진오일을 관리 하고자 한다면 일반 광유로는 부족한감이
없잖아 있기 때문이죠 합성유의 품질을 결정짓는 요소는
두 가지 정도로 요약이 됩니다. 첫째는 베이스유 즉 기유입니다.
북해산 플랜트유나 텍사스산 기유냐의 차이도 절대로 무시하지
못하는 요소입니다. 더블어 거기에 첨가되는 각종 화학첨가물이
품질을 결정짓는 요인이 됩니다.
자동차는 그 나라의 문화와 지역적 지리적 특성에 따라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발전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경우 넓은 도로와 장거리 위주로 발달하다 보니
대배기량 저회전엔진의 발달이 뚜렷하고 그로인해서
사용되는 엔진오일도 고회전 고온에 적합하기 보다는
오일의 수명및 소모성에 그 주안점이 맞춰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통계자료를 낸건 아니나 사용 하면서 느낀점입니다.
하지만 유럽의 경우 대부분 배기량 보다는 쥐어짜는 출력으로
승부를 하고 상대적으로 고회전을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해서
그에 맞는 엔진오일이 발전하게 된듯 합니다.
어디 제품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판단이 잘 안서실 때에는
이러한 지리적 특성에 따른 차이점을 염두에 두시고
자신의 운전법과 사용하는 용도에 따른 오일을 선택 하시는게
그나마 오류를 범하시는 확률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또한 제가 원산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품중 타이어와 오일은 그 비중이 꽤나 큽니다.
동일회사 제품이라도 원산지에 따라서 품질의 차이가 났던
여러 오일을 보면 분명 원산지는 중요한 변수인자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과유불급 이란 말이 있습니다.
남들이 쓴다고 해서 다 내게도 적절하다는 생각은 잘못된
선택을 유발 시키는 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운전형태에 따른 차종별 선택이 가장 적절한 선택이
될것이고 그에 넘어서는 과도한 과시욕 내지는 막연한
기대감(고가면 무조건 좋을것이라는 생각)은 지극히
위험한 선택의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적재적소에 적절한
등급의 엔진오일 사용이 오히려 가격을 떠나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이만 나가봐야 겠군요 모닝커피와 함께 아침에 글쓰는것도
꽤나 기분이 상쾌 하군요 ^^;;
2008.01.30 09:10:06 (*.20.193.245)

또하나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파워를 쥐어짠 엔진에 추천할 만한 오일이 있으신지요? ^^ 제가 듣기로도 미국 API 등급보다는 유럽의 ACEA 등급이 더 가혹한 테스트를 거쳐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오일도 ACEA 등급을 얼마나 잘 만족시키는지 보고 사용을 합니다만, 등급이나 점도 숫자만으로 오일을 평가하기엔 2% 부족한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08.01.30 09:27:43 (*.42.99.225)
소나타2 gls오토 95년식 25만 타고 있습니다. 저의경우 10만정도부터 합성유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전형태는 od off 상태에서 4-6천rpm 많이 사용하는 관계로 나름 합성유 필요하다고 봅니다. 리터당 만원 정도 가격으로 규격에 맞는 합성유는 권장하고 싶습니다.(유류비 대비)성능향상은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토미션의 경우 재생품으로 5개째이지만 지금 6만째 무리없이 타는것이 합성유 때문일지 싶습니다. 규격과 관련 말이 많지만 내구성 측면에서 합성유가 유리한듯 합니다. 미션성능향상은 저는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8.01.30 09:39:38 (*.46.122.32)

저도 모닝커피 마시며 잘 읽었습니다..^^;;
그간 합성유를 쓰고 싶어도 학생신분과 주머니사정상 유X상사에서 파는 라베놀 반합성유만 써 왔습니다.. 매번 느끼는건데, 광유랑 무슨 차이인지 고rpm 영역에서조차 전혀 못느끼겠습니다-_-;;
다만 그저 "값이 광유보단 좀 비싸니까 좋겠지뭐~" 하는 무책임한 생각과, "비싼거 넣어줬으니까 기름 덜 먹고 잘달려라!!" 라고 하는 차에 대한 일종의 협박을 위해 넣고 있습니다..
그간 합성유를 쓰고 싶어도 학생신분과 주머니사정상 유X상사에서 파는 라베놀 반합성유만 써 왔습니다.. 매번 느끼는건데, 광유랑 무슨 차이인지 고rpm 영역에서조차 전혀 못느끼겠습니다-_-;;
다만 그저 "값이 광유보단 좀 비싸니까 좋겠지뭐~" 하는 무책임한 생각과, "비싼거 넣어줬으니까 기름 덜 먹고 잘달려라!!" 라고 하는 차에 대한 일종의 협박을 위해 넣고 있습니다..
2008.01.30 11:06:45 (*.141.37.75)
이제 4만된 2.0수동인데요.. 계속 순정 오일(3만원 짜리 ㅋ)만 써오다가 요번에 첨으로 5만원짜리 캐스트롤 광유 5w40 넣어 줬네요. ㅋㅋ 엔진오일은 제때제때만 갈아줘도 충분하다는 생각에 합성유가 좋단는건 알지만 큰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사실은 금전의 압박.ㅋㅋ)
2008.01.30 11:22:45 (*.42.171.214)

각 나라의 지리적특성, 지역적 문화와 별 관련이 유난히도 없는 나라를 하나 소개한다면.. 아마, 중국이 아닐까 합니다..쿠쿠.
중국에서는 오일의 특성을 논하기 전에 먼저 진품인지의 확인이 제일 중요하더군여..훔.
그래서 엔진오일이나 소모품 교환하러가면 그날은 거의 아무 일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몬가 이상한 짓을 하지않나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 하거든여.
가뜩이나 인간이 해낼 수 있는 최고의 늦은 속도로 일처리를 하는데 말이져..(ㅡ,.ㅡ")
요즘 대목이라고 가짜 휘발유와 가짜 오일, 가짜 타야.. 가짜 자동차까정..(사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음) 아주 극성임다.
물론, 가짜 지폐는 언급하면 입 아프져..쿠쿠.(^^*)
중국에서는 오일의 특성을 논하기 전에 먼저 진품인지의 확인이 제일 중요하더군여..훔.
그래서 엔진오일이나 소모품 교환하러가면 그날은 거의 아무 일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몬가 이상한 짓을 하지않나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 하거든여.
가뜩이나 인간이 해낼 수 있는 최고의 늦은 속도로 일처리를 하는데 말이져..(ㅡ,.ㅡ")
요즘 대목이라고 가짜 휘발유와 가짜 오일, 가짜 타야.. 가짜 자동차까정..(사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음) 아주 극성임다.
물론, 가짜 지폐는 언급하면 입 아프져..쿠쿠.(^^*)
2008.01.30 11:38:56 (*.87.60.117)

기본적으로는 차량의 요구스펙을 잘 따져봐야겠죠.
하지만, 오일스펙을 잘 보다보면 중저가 반합성유들이 최고가 100%합성유보다 더많은 스펙을 (정확히는 더많은 제조사의 스펙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곳에 팔기 위한 상품이기에 여러 회사의 스펙에 따른 인증을 따두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반합성유도 잘 고르면 일반용도의 차량에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죠? (물론 가격효율입니다.)
하지만, 오일스펙을 잘 보다보면 중저가 반합성유들이 최고가 100%합성유보다 더많은 스펙을 (정확히는 더많은 제조사의 스펙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곳에 팔기 위한 상품이기에 여러 회사의 스펙에 따른 인증을 따두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반합성유도 잘 고르면 일반용도의 차량에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죠? (물론 가격효율입니다.)
2008.01.30 11:53:48 (*.193.141.132)

합성유 넣으면 저중속에는 그리차이 안나고,
MAX 알피엠까지 돌려봐야 그 합성유가 좋은지 안좋은지
구분이 가더라구요. 플라시보인지 몰라도
비싸면 무조건 더 좋더군요^-^
고급 합성유들 가격거품 좀 더 빼줬으면ㅠㅜ
MAX 알피엠까지 돌려봐야 그 합성유가 좋은지 안좋은지
구분이 가더라구요. 플라시보인지 몰라도
비싸면 무조건 더 좋더군요^-^
고급 합성유들 가격거품 좀 더 빼줬으면ㅠㅜ
2008.01.30 11:54:25 (*.102.98.182)

고회전을 자주 사용하는 오너라면은 합성유는 필수죠.
고회전에서 엔진을 얼마나 보호해주냐라는것에는 의문이지만....
엔진의 부드러움은 일반 광유보다는 탁월하죠.
고회전에서 엔진을 얼마나 보호해주냐라는것에는 의문이지만....
엔진의 부드러움은 일반 광유보다는 탁월하죠.
2008.01.30 13:03:09 (*.109.154.249)

잘 읽었습니다. ^^;;
그런데 기유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은 조금 이상하게 보이네요. 말씀하신 합성유의 기준이 VHVI를 기준으로 말씀하신게 아니라 모튤이나 아랄 등이 사용하는 Ester나 PAO 기준이라면 원유와는 별 관계가 없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VHVI라면 원유 정제 중 발생한 부산물을 정제 후 재처리를해서 기유를 얻겠지만, PAO나 Ester는 원유를 이용해서 만들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VHVI를 만드는 메이저 정유사도 공급선이 고정된체로 정제하는게 아니라서, SK가 공급하는 VHVI가 딱히 어디 원유로 정제하고 가압수소처리한 VHVI인지는 알 수 없을것 같네요..
그런데 완전히 공자 앞에서 문자 써가면서 테클을 하는게 되네요. 죽을 죄를... ㅠ_ㅠ
그런데 기유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은 조금 이상하게 보이네요. 말씀하신 합성유의 기준이 VHVI를 기준으로 말씀하신게 아니라 모튤이나 아랄 등이 사용하는 Ester나 PAO 기준이라면 원유와는 별 관계가 없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VHVI라면 원유 정제 중 발생한 부산물을 정제 후 재처리를해서 기유를 얻겠지만, PAO나 Ester는 원유를 이용해서 만들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VHVI를 만드는 메이저 정유사도 공급선이 고정된체로 정제하는게 아니라서, SK가 공급하는 VHVI가 딱히 어디 원유로 정제하고 가압수소처리한 VHVI인지는 알 수 없을것 같네요..
그런데 완전히 공자 앞에서 문자 써가면서 테클을 하는게 되네요. 죽을 죄를... ㅠ_ㅠ
2008.01.30 13:20:25 (*.236.3.24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참고로 VHVI 기유는 원재료가 어디 것인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우리나라 것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더군요.
제조사 스펙들도 나름 훌륭하고 경제성을 생각해도 4천원대의 국산 VHVI 합성유를 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만..
참고로 VHVI 기유는 원재료가 어디 것인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우리나라 것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더군요.
제조사 스펙들도 나름 훌륭하고 경제성을 생각해도 4천원대의 국산 VHVI 합성유를 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만..
2008.01.30 13:31:19 (*.193.141.132)

광유와 pao는 원유에서 추출하는거 맞습니다^-^
다만 광유는 휘발유 디젤 항공유 만들고
남은걸 정제한 미네랄계이구요. 이걸다시
수소화공법으로 카본성분을 없앤게 vhvi이죠.
pao는 원유에서 뽑아낸 에틸렌계 탄화수소로
가장 순수한 오일이죠^-^
다만 에스테르는 원유가 아니고,
동/식물에서 화학적으로 추출한 오일이라고 합니다.
다만 광유는 휘발유 디젤 항공유 만들고
남은걸 정제한 미네랄계이구요. 이걸다시
수소화공법으로 카본성분을 없앤게 vhvi이죠.
pao는 원유에서 뽑아낸 에틸렌계 탄화수소로
가장 순수한 오일이죠^-^
다만 에스테르는 원유가 아니고,
동/식물에서 화학적으로 추출한 오일이라고 합니다.
2008.01.30 13:35:58 (*.193.194.21)

저의 생각에는 합성유든 광유계 오일이든 점도유지력이 얼마나 지속이
되는가의 대한 찬반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국내 오일 메이저회사와 외산(미국/유럽산) 메이저회사와의 제품별
그리고 기준점도별로 가져오는 특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고 국내제조사의
지크(SK)/수(S-oil)/비바리아(이수화학)/GS (GS PAO) 등의 제품과
같이 시내주행이 많은 중저속의 운행에는 특별히 모나거나 불만을 지닐만한
요소들은 없습니다만 고회전에서의 점도유지력은 대부분 1,000~3,000km
운행을 해보면 점도가 떨어지는 느낌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합성유라고 해서 무조건적인 신뢰를 할 수 없을뿐더러 반합성유나 광유계
오일중에서도 포함된 성분등으로 인하여 합성유 뺨치는 오일도 많습니다.
리퀴몰리에서 나오는 Mos2만 해도 리터당 만원대의 합성유보다 좋은경우도
많았었구요. ^^
되는가의 대한 찬반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국내 오일 메이저회사와 외산(미국/유럽산) 메이저회사와의 제품별
그리고 기준점도별로 가져오는 특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고 국내제조사의
지크(SK)/수(S-oil)/비바리아(이수화학)/GS (GS PAO) 등의 제품과
같이 시내주행이 많은 중저속의 운행에는 특별히 모나거나 불만을 지닐만한
요소들은 없습니다만 고회전에서의 점도유지력은 대부분 1,000~3,000km
운행을 해보면 점도가 떨어지는 느낌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합성유라고 해서 무조건적인 신뢰를 할 수 없을뿐더러 반합성유나 광유계
오일중에서도 포함된 성분등으로 인하여 합성유 뺨치는 오일도 많습니다.
리퀴몰리에서 나오는 Mos2만 해도 리터당 만원대의 합성유보다 좋은경우도
많았었구요. ^^
2008.01.30 13:47:14 (*.193.141.132)

장요섭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크XQ 넣고 풀로드로 서울부산 왕복 1000km
사용하고 불안해서 빼버렸습니다-_-;
고회전으로 조지고 빼보니까 영 아니더군요.
vhvi를 제조하는 기술이 있더라도
첨가제를 통해서 합성유를 제조하는 기술이
아직까지는 메이져급 회사보다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지크XQ 넣고 풀로드로 서울부산 왕복 1000km
사용하고 불안해서 빼버렸습니다-_-;
고회전으로 조지고 빼보니까 영 아니더군요.
vhvi를 제조하는 기술이 있더라도
첨가제를 통해서 합성유를 제조하는 기술이
아직까지는 메이져급 회사보다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2008.01.30 14:44:32 (*.134.225.3)
지크XQ는 마구 밟는 차에 쓰는 오일은 아니고
일반용으로 무난하게 가격과 타협...
VHVI 기유 제조는 SK가 선두급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
지크XQ TOP 도 있는데 써보신분 없나요? ^^;;
판매담당자도 일년에 몇드럼 판다고 울상이라는 그...
구색맞추기용 수입품...히히...
일반용으로 무난하게 가격과 타협...
VHVI 기유 제조는 SK가 선두급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
지크XQ TOP 도 있는데 써보신분 없나요? ^^;;
판매담당자도 일년에 몇드럼 판다고 울상이라는 그...
구색맞추기용 수입품...히히...
2008.01.30 15:04:27 (*.251.76.82)

윤길님 ㅎㅎ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저는 이제막 정비나 튜닝을
시작한 초보에게도 배울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문자라니요? 토로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광장이 아닐까요?
암튼 차정민님께서 제대로 설명해 주셨네요 pao 와 에스테르 광유뿐
아니라 100% 화학첨가물로 형성된 오일도 있습니다. 기유가 필요없는
하지만 특수한 예는 논외로 하고 가장 대중적인 상황에서만
예를 든겁니다. 요섭님 말씀처럼 일반 광유 및 저가의 합성유도
일반적인 주행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고회전 주행시
차이가 나지요 그리고 이번 주제는 개인의 필링에 의존하는게
아닌 실주행후 나타난 결과물에 그 주안점을 둔것이라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메이저급 엔진오일은 그 다지 선호하는
편이 아닙니다. 실제로 메이저급 회사에서는 광고를 통한
브랜드 메이킹이 이미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신기술 개발에
조금 안이한 태도를 보이는게 사실이고 보면 전 전문회사제품을
선호하는 입장입니다. 또 제가 선호는 하는 형태는 점도유지가
좋고 수명이 긴 오일을 선호하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불필요한 고점도 오일의 남용 보다는
자신의 운행에 맞는 오일의 선택이 중요 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우리나라 오일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실례로
저도 아무리 하드코어 튠이라고 하더라도 길들이기 운행때에는
일반 광유를 넣고 주행을 합니다. 저 알피엠을 사용 하기에
엔진은 데미지를 입지 않지요 다만 수명은 저회전 사용임에도
불구하고 1000키로 정도가 한계라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시작한 초보에게도 배울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문자라니요? 토로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광장이 아닐까요?
암튼 차정민님께서 제대로 설명해 주셨네요 pao 와 에스테르 광유뿐
아니라 100% 화학첨가물로 형성된 오일도 있습니다. 기유가 필요없는
하지만 특수한 예는 논외로 하고 가장 대중적인 상황에서만
예를 든겁니다. 요섭님 말씀처럼 일반 광유 및 저가의 합성유도
일반적인 주행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고회전 주행시
차이가 나지요 그리고 이번 주제는 개인의 필링에 의존하는게
아닌 실주행후 나타난 결과물에 그 주안점을 둔것이라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메이저급 엔진오일은 그 다지 선호하는
편이 아닙니다. 실제로 메이저급 회사에서는 광고를 통한
브랜드 메이킹이 이미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신기술 개발에
조금 안이한 태도를 보이는게 사실이고 보면 전 전문회사제품을
선호하는 입장입니다. 또 제가 선호는 하는 형태는 점도유지가
좋고 수명이 긴 오일을 선호하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불필요한 고점도 오일의 남용 보다는
자신의 운행에 맞는 오일의 선택이 중요 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우리나라 오일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실례로
저도 아무리 하드코어 튠이라고 하더라도 길들이기 운행때에는
일반 광유를 넣고 주행을 합니다. 저 알피엠을 사용 하기에
엔진은 데미지를 입지 않지요 다만 수명은 저회전 사용임에도
불구하고 1000키로 정도가 한계라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2008.01.30 17:06:53 (*.157.104.153)

정말 열정이 넘치는 토론이군요..^^ 윤활유를 영업하는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들이 많군요...혹시 고수분들께 묻고싶습니다..황산컴퓨레샤에 씰오일용으로 지금 합성유를 쓰고있는데 황산(약99%정도)이 조금씩 씰내로 유입되어 컴퓨레샤오일과 반응하여 리크되는 문제가 있습니다.지금껏 써본 오일은 로이코합성유,울트라켐 켐루브합성유등..PAO,PAG,PAE 모두 6개월도 못가서 반응하여 리크가 되더군요..지금 실리콘오일과 불소오일은 반응을 안한다고 들어서 테스트할려고 하는데 혹여 테드에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자동차얘기가 아니라서 죄송하구요..ㅡ.ㅡ;;
2008.01.30 17:25:03 (*.60.2.25)

어느 자동차 커뮤니티에서건 차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가장 지대한 관심을 갖는 부분이 엔진오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상당수 많은 분들이 '대~략'의 정도만 알고 계실뿐, 점도에 대한 것, 베이스유에 대한 것, 그리고 각각의 - 광유, 반합성유, PAO, VHVI, 에스테르계... 등 - 오일 종류에 대한 정확한 지식또한 많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따라서, 자신의 운전환경이나 드라이빙 스타일에 따라서 적절한 오일을 선택하지 못하고, 주변에서 '이거 좋다더라.' 하는, 써본 사람들의 시승기가 좋다는, 그런 오일을 선택하는 예 또한 왕왕 있구요.
이번 기회에, 우리 테드에서 엔진오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상규님 정말 소중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상당수 많은 분들이 '대~략'의 정도만 알고 계실뿐, 점도에 대한 것, 베이스유에 대한 것, 그리고 각각의 - 광유, 반합성유, PAO, VHVI, 에스테르계... 등 - 오일 종류에 대한 정확한 지식또한 많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따라서, 자신의 운전환경이나 드라이빙 스타일에 따라서 적절한 오일을 선택하지 못하고, 주변에서 '이거 좋다더라.' 하는, 써본 사람들의 시승기가 좋다는, 그런 오일을 선택하는 예 또한 왕왕 있구요.
이번 기회에, 우리 테드에서 엔진오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상규님 정말 소중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01.30 18:35:31 (*.127.196.64)
지크 TOP은 예전에 오래도록 많이 써봤는데요...
별느낌 없었습니다... XQ보다야 좋지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넣었던 오일이고... 100%합성유라지만... 고회전에서도 저회전에서도 별 느낌이 없는 그런 오일이었습니다
글고 저도 차한테 협박좀 해봐야겠네요... ㅋㅋ
별느낌 없었습니다... XQ보다야 좋지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넣었던 오일이고... 100%합성유라지만... 고회전에서도 저회전에서도 별 느낌이 없는 그런 오일이었습니다
글고 저도 차한테 협박좀 해봐야겠네요... ㅋㅋ
2008.01.30 19:20:47 (*.193.141.132)

일반적으로 시내주행에 무난한 주행이라면 sk, s-oil, lg꺼
다 사용해 봤는데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엑슨모빌이나 BP나 쉘 그리고 아집 등등의 메이져급에는
미약하지만 메이져 회사의 시스템을 도입해서 합성유 분야에도
빠른발전을 하고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국산이라 가격저렴하고, 합성유에는 슬러지 발생이적고
또 청정기능에 광유와 다르게 내구성도 확보가 되니까요^^
다 사용해 봤는데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엑슨모빌이나 BP나 쉘 그리고 아집 등등의 메이져급에는
미약하지만 메이져 회사의 시스템을 도입해서 합성유 분야에도
빠른발전을 하고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국산이라 가격저렴하고, 합성유에는 슬러지 발생이적고
또 청정기능에 광유와 다르게 내구성도 확보가 되니까요^^
2008.01.30 19:32:49 (*.221.14.19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유럽산과 미국산 오일의 대륙간 특성에 대한 차이는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입니다^^
모빌1이 제일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성능이나 수명상 별 불만도
없고, 직분사 엔진에 적합한 VW 503.1규격도 충족하는 스펙이어서 정착할려고
했었습니다만 광활한 미대륙의 대배기량 저회전 엔진을 떠올리니 조금 마음이
흔들립니다^^
리퀴몰리에서도 VW503.1 규격을 충족시키는 오일이 있나요?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리퀴몰리 좋은 줄은 알지만 선뜻 넣지 못하겠습니다.
상규님 골라주세요^^
유럽산과 미국산 오일의 대륙간 특성에 대한 차이는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입니다^^
모빌1이 제일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성능이나 수명상 별 불만도
없고, 직분사 엔진에 적합한 VW 503.1규격도 충족하는 스펙이어서 정착할려고
했었습니다만 광활한 미대륙의 대배기량 저회전 엔진을 떠올리니 조금 마음이
흔들립니다^^
리퀴몰리에서도 VW503.1 규격을 충족시키는 오일이 있나요?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리퀴몰리 좋은 줄은 알지만 선뜻 넣지 못하겠습니다.
상규님 골라주세요^^
2008.01.30 21:56:11 (*.229.116.62)

요즘 빨간앙마(클릭R)엔 0w20 토르코 합성유에 리퀴몰리 점도안정제를 넣어 쓰는데, 추운날씨에도 일발시동에, 부드럽고 만족스럽네요. 이엡에는 지난시즌 SF 경기 4위 상품으로 받은 쉘 0w40 합성으로 갈면서, 리퀴몰리 세라텍을 함께 넣어줬는데 다소 무겁지만 안정적인 필링입니다.
레이서들 얘기 들어보면, 오일 선택기준이 다양합니다.
GT2 경기차에 반합성이나 광유를 매경기마다 수시교환해주는 경우도 있고, 클릭전 2회 챔피언인 서호성님은, 순정오일을 매경기 교환하는걸로 알고있고요.. 롱라이프 합성유를 여러경기 쓰기도 합니다. GT 경기에 출전하는 팀감독의 얘길 들어보면, 100% 합성유를 추천하되 교환보다는 적정량 보충을 권장하고, 잦은 교환은 좋지않은걸로 얘기합니다. 잦은 오일교환은 적당한 열화로 엔진내에서 적절하게 유착분포하는데 좋지않다는 의견이네요.
차마다 오일량이 기준점에서 많으면 엔진 회전에 저항이 많이 발생하고, 적으면 윤활력이 약해집니다. 가능하면 100% 합성유를 쓰되 오일량의 관리를 잘 해주는게 가장 중요하다 보고요.. 이외의 요소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미미하다고 봐집니다. 성분이나 공법에서 뛰어난점이 돋보이는 오일들이 물론 존재하지만, 많은 오일회사들이 레이스이벤트에 투자하고 협찬하는 이유는, 브랜드의 이미지메이킹에 많이 힘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차에 들어있는 오일은..' 이라는 플라시보의 폭이 꽤 크다고 여겨집니다.
레이서들 얘기 들어보면, 오일 선택기준이 다양합니다.
GT2 경기차에 반합성이나 광유를 매경기마다 수시교환해주는 경우도 있고, 클릭전 2회 챔피언인 서호성님은, 순정오일을 매경기 교환하는걸로 알고있고요.. 롱라이프 합성유를 여러경기 쓰기도 합니다. GT 경기에 출전하는 팀감독의 얘길 들어보면, 100% 합성유를 추천하되 교환보다는 적정량 보충을 권장하고, 잦은 교환은 좋지않은걸로 얘기합니다. 잦은 오일교환은 적당한 열화로 엔진내에서 적절하게 유착분포하는데 좋지않다는 의견이네요.
차마다 오일량이 기준점에서 많으면 엔진 회전에 저항이 많이 발생하고, 적으면 윤활력이 약해집니다. 가능하면 100% 합성유를 쓰되 오일량의 관리를 잘 해주는게 가장 중요하다 보고요.. 이외의 요소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미미하다고 봐집니다. 성분이나 공법에서 뛰어난점이 돋보이는 오일들이 물론 존재하지만, 많은 오일회사들이 레이스이벤트에 투자하고 협찬하는 이유는, 브랜드의 이미지메이킹에 많이 힘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차에 들어있는 오일은..' 이라는 플라시보의 폭이 꽤 크다고 여겨집니다.
2008.01.30 23:26:57 (*.110.61.102)

어떤 오일이 좋다고 해서 모든 차종에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소형차에 넣고 느낌이 좋아 대형차에 넣어보니 허당이 경우도 많이 접했고, 같은 배기량인데도 이차에 좋은 느낌이 저차엔 별로인 예도 있더군요. 자기차량과 자신의 운전스타일에 맞는 오일을 찾기는 언제나 어렵더군요. 다양한 메이커 및 점도별로 테스트 해보고 싶어도 그런 과정에서 제차가 스트레스 받을게 걱정이 되더군요... 각 동호회에서 추천하는 오일경험담 읽어보고 그오일로 쭈욱 가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8.01.30 23:48:10 (*.135.228.60)

전 그냥 순정오일(?)을 쓴답니다.
차 2대중 오일교환주기 안내 기능이 없는 99년식인 차는, 3년/6만까지는 쿠폰북에 있던 걸로 무상 교체하고(아마 광유일듯 합니다)
이후에는 카센터에서 ZIC-A로 갈다가 저번에는 Kixx(?) Pao인가 하는, 오토 오아시스에서 갈았습니다. 연비는 둘째치고, 차가 무거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6개월 이상 쓰고, 스피드메이트에서 다시 ZIC-A로 바꿨는데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99%가 시내주행이고, 6개월에 한번 오일을 가는 정도인데, 차가 오래되서 엔진오일이 약간 누유하는것 외에는 큰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
07년식인, 오일교환주기 안내기능이 있는 차는 10000km시점에서 서비스 B가 뜨길래, 역시 순정인 Mobil 1 0W-40으로 넣었습니다.(정비소 분이 Castrol이 낫다고 추천하던데, 순정으로 바꿨습니다) 롱라이프로 알고 있고, 8L 씩이나 들어가는데 10000km에 뜬게 좀 의아합니다만, 처음이라 길들이기 때문인걸로 추측합니다.
암튼 앞으로도 계속 순정으로 갈 예정입니다^^;
차 2대중 오일교환주기 안내 기능이 없는 99년식인 차는, 3년/6만까지는 쿠폰북에 있던 걸로 무상 교체하고(아마 광유일듯 합니다)
이후에는 카센터에서 ZIC-A로 갈다가 저번에는 Kixx(?) Pao인가 하는, 오토 오아시스에서 갈았습니다. 연비는 둘째치고, 차가 무거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6개월 이상 쓰고, 스피드메이트에서 다시 ZIC-A로 바꿨는데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99%가 시내주행이고, 6개월에 한번 오일을 가는 정도인데, 차가 오래되서 엔진오일이 약간 누유하는것 외에는 큰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
07년식인, 오일교환주기 안내기능이 있는 차는 10000km시점에서 서비스 B가 뜨길래, 역시 순정인 Mobil 1 0W-40으로 넣었습니다.(정비소 분이 Castrol이 낫다고 추천하던데, 순정으로 바꿨습니다) 롱라이프로 알고 있고, 8L 씩이나 들어가는데 10000km에 뜬게 좀 의아합니다만, 처음이라 길들이기 때문인걸로 추측합니다.
암튼 앞으로도 계속 순정으로 갈 예정입니다^^;
2008.01.31 00:05:32 (*.84.158.33)

위에서 Mos2를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가는 샵에서 다루는 공임포함
오일필터(크리너포함) 8만원입니다. 물론 100% 합성유는 아닙니다만
반합성유임에도 실제 많은 오너들이 10W40의 점도이지만 체감주행상
점도는 훨씬 다양합니다. ^^;;
절대적 신봉의 합성유선호에 빗대어 드린 말씀이었구요.
일컨데 제가 사는 울산은 날씨여건이 서울/경기/강원 지역에 비해서
혹한의 조건을 덜받는 지역에다 마르샤의 점도가 권장 10W30을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는 10W30/5W40을 요즘같은 날씨에는 5W30을
선택하는데 맹목적 합성유 선택에만 기인하여 사는지역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브랜드 제품선택만 고집한다면 올바른 오일 선택이 되지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계절여건을 고려한 선택을 선행하고 다음으론 주행패턴
(가혹주행/ 이코노믹주행)에 주안점을 두고 오일 선택을 해야 할것 같구요.
곤색플라스틱박스의 리퀴몰리 0W30 Longlife Plus의 경우 60,000km
까지 보장한다고 하나 테드환자(?)분들의 특성상 20,000km이상
넘기며 타실 분은 없을듯 하네요. ^^;;; 요게 4리터기준 샵에 납품하는
단가도 상당히 고가이더군요. 납품가에 줘도 사실 왕부담이에요. ^^;;
리퀴몰리 코리아의 경우 유독 고집스럽게 고가(?)정책을 고수한다고
대중화에 기인하지 못함을 많이 아쉬워하시더군요.
요즘 많이들 찾으시는 세라텍의 경우도 초창기 판매가는 15만원이
넘었다고 하시는걸 들으니 얼마전 짧으시간내 45,000의 업자들도 놀라는
가격에 공구가 종료되는건 그다지 놀랄일도 아니더라구요.
오일필터(크리너포함) 8만원입니다. 물론 100% 합성유는 아닙니다만
반합성유임에도 실제 많은 오너들이 10W40의 점도이지만 체감주행상
점도는 훨씬 다양합니다. ^^;;
절대적 신봉의 합성유선호에 빗대어 드린 말씀이었구요.
일컨데 제가 사는 울산은 날씨여건이 서울/경기/강원 지역에 비해서
혹한의 조건을 덜받는 지역에다 마르샤의 점도가 권장 10W30을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는 10W30/5W40을 요즘같은 날씨에는 5W30을
선택하는데 맹목적 합성유 선택에만 기인하여 사는지역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브랜드 제품선택만 고집한다면 올바른 오일 선택이 되지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계절여건을 고려한 선택을 선행하고 다음으론 주행패턴
(가혹주행/ 이코노믹주행)에 주안점을 두고 오일 선택을 해야 할것 같구요.
곤색플라스틱박스의 리퀴몰리 0W30 Longlife Plus의 경우 60,000km
까지 보장한다고 하나 테드환자(?)분들의 특성상 20,000km이상
넘기며 타실 분은 없을듯 하네요. ^^;;; 요게 4리터기준 샵에 납품하는
단가도 상당히 고가이더군요. 납품가에 줘도 사실 왕부담이에요. ^^;;
리퀴몰리 코리아의 경우 유독 고집스럽게 고가(?)정책을 고수한다고
대중화에 기인하지 못함을 많이 아쉬워하시더군요.
요즘 많이들 찾으시는 세라텍의 경우도 초창기 판매가는 15만원이
넘었다고 하시는걸 들으니 얼마전 짧으시간내 45,000의 업자들도 놀라는
가격에 공구가 종료되는건 그다지 놀랄일도 아니더라구요.
2008.01.31 00:17:07 (*.49.204.193)

표세원님, VW503.01 규격을 충족시키는 리퀴몰리 오일은 "SYNTHOIL LONGTIME(0W30)"이 있습니다.
2008.01.31 01:58:50 (*.25.141.119)

"SYNTHOIL LONGTIME 0W30은 폭스바겐 권장 점도인 5w40 맞지 않는군요. 503.1 충족하는 오일이 몇가지 없는거 같습니다.-_-
2008.01.31 11:05:12 (*.251.76.82)

권장점도가 5w-40 이란것은 점도지수 때문에 나온 결과물입니다.
503.01 규격은 필터 때문에 나온것이기구요 앞서도 말씀 드린적
있지만 리퀴몰리는 점도가 하나씩 낮게 표기된 느낌이구요
0w-30 의 점도지수는 몰리겐 5w-50 과 유사하므로(리퀴몰리 5w-40보다
높습니다) 문제될게 없을듯 합니다.
503.01 규격은 필터 때문에 나온것이기구요 앞서도 말씀 드린적
있지만 리퀴몰리는 점도가 하나씩 낮게 표기된 느낌이구요
0w-30 의 점도지수는 몰리겐 5w-50 과 유사하므로(리퀴몰리 5w-40보다
높습니다) 문제될게 없을듯 합니다.
2008.01.31 13:54:13 (*.20.190.13)

리퀴몰리의 경우 여러회원님들로 부터 성능이 검증된 오일같습니다만, 나라 특성을 보자면 같은 독일산 프로피-카나 라베놀 합성유들은 어떨까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특성이 독일/유럽산 오일답게 상당히 쥐어짜는 엔진에 잘 맞는다면 한번쯤 사용해 보고싶기는 합니다. 제차에는 5W40 점도쯤이 무난해 보이구요. 써보신 회원분들 계시면 후기좀 들려주세요~ ^^
2008.01.31 17:15:10 (*.193.141.132)

같은 독일산 오일이라도 기유의 퀄리티에 따라 그레이드에서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첨가제의 차이와 제조공법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프로피카의 pao는 성능에서 특별히 좋은평가를 받고있지 않습니다. 그레이드에서 차이가 나는경우에는 독일산 프로피카가 미국산 모빌1보다 특별히 독일산이라 고회전 성능이 뛰어나다라고 말할수 없는거죠^-^ 또 라베놀의 에스테르는 모튤 300V의 에스테르와 같은 성능을 내지는 못합니다. 모튤 300V의 기유는 더블 에스테르는 또 와코스의 콤플렉스 에스테르보다 뛰어난 기유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뭐 프로피카나 라베놀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고, 구지 독일산 미국산으로 나뉘어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2008.01.31 17:55:57 (*.20.190.91)

저도 꼭 미국산이 독일산에 비해서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모빌1이 미국산이라고 해도 글로벌 기업이고 다양한 품질의 제품을 내고 있기 때문에 잘만 선택하면 좋은 오일을 쓸 수가 있겠지요. ^^ 하지만 양상규님이 말씀하신 유럽산 오일이 조금이나마 "쥐어짠 엔진"에 잘 맞도록 만들었다면 다른 독일산 엔진도 기유의 품질을 떠나 비슷한 엔진에 특화되도록 만들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국산제품도 저렴하게 성능보다는 가격이 좋은 제품도 있고 성능이 좋은 비싼 제품이 있듯이 국적만으로 제품을 판단해서는 안되겠지요. ^^
2008.01.31 18:00:22 (*.20.190.91)

아, 그리고 모툴의 주장으로는 자기들 에스터 기유를 더블에스터로 가면서 더 좋아졌다고 주장하는데, 파워클러스터나 다른 오일 회사들이 쓰는 콤플렉스 에스터가 정말 더블에스터에 비해 열악한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일부 주장에 의하면 모툴 300V가 에스터 함유량이 20%정도라고 하던데 정말일까요? 광고만 보면 마치 거의 100%에 육박하는 에스터 기유로 만든것 처럼 보이던데 말이죠. 써보면 확실히 고rpm에서 부드럽게 잘돌아가고 에스터 특유의 향도 강한 것이 많이 들은 것 같기도 하구요. ^^
2008.01.31 18:19:02 (*.193.141.132)

글쎄요 더블 에스테르가 무조건 좋다고 보기는 힘든게 콤플렉스 에스테르도 극상인 오일이라 어떤게 좋다고 보기보다는 브렌드 특성상으로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와코스가 좀 더 유리한면은 모튤의 경우엔 레이싱 오일용이라 일반차에 방수성과 방청성이 떨어져서 오일이 줄고, 수명이 떨어지는 문제를 와코스에서는 에스테르지만 품질좋은 pao급 내구성과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코스도 메이져는 아니고 일본에 리퀴몰리라 보시면 되겠네요^^; 와코스의 콤플렉스 에스테르 오일은 내구성 문제를 해결해 일반차에도 적합하게 만든것 정도밖에 모르겠네요 사실 기유도 중요하겠지만 얼마나 기술투자를 많이 했느냐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각회사의 기유와 첨가제의 퍼센테이지는 비밀인걸로 알고있고, 100% 에스테르면 합성유가 아니라 그냥 에스테르유라고 해야겠죠^^ 나머지는 고수분들이ㅠㅜ
2008.02.01 02:18:17 (*.251.76.82)

정민님 의견이 거의 맞습니다. 실상 리퀴몰리도 100% pao는 아니죠
첨가제 부분은 빠지니까요 ^^;; 정민님 말씀처럼 그레이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조사를 통해서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통한 시장수요 예측과 그에 합당한 그레이드를 만듭니다.
물질특허는 실상 흉내내기 어려워서 따지고 보면 비슷한
계열의 경우 타회사 제품을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베놀도 나쁜 오일이라고는 할수 없겠지만 리퀴와 비교시
상대적으로 고점도 오일의 경쟁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모빌1의 경우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옷으로 비유 하자면 모빌1은 기성 브랜드중
하이앤드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서 리퀴몰리나 와코스등은 맞춤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화상품으로 특정용도에 맞게 생산된 제품이고
그에 따른 차별화가 돋보이죠 다만 아쉬운 부분은
수입원이 조금 더 주체성 있는 회사였으면 하는 바램이
들긴합니다. 개인적으로 모빌1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합성유의 대중화와 인지도 측면에서 상당한 퀄리티가 있긴
하지만 여타 메이적급 회사와 마찬가지로 특화적인 면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품질을 보여줍니다.
물론 경기용으로 나오는 오일은 연구실에서 특별 제조한
오일이 나오지 시판되는 오일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는 캐스트롤 및 쉘 등 메이저급 특히나 다국적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리퀴몰리의 경우는 리퀴드 몰리브덴 의 이니셜을 회사이름으로
쓸만큼 몇가지 첨가제와 전문성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회사이고
메이저급은 아니지만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죠
마치 바이크쪽에서 렙솔이 유명한것처럼 말이죠 다만 전문회사다
보니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국내에는 들어온지
불과 몇년 안된 회사이지만 당당하게 테크니컬 데이터를 공개할
정도로 기술적 자부심이 대단한 회사인걸로 압니다.
첨가제 부분은 빠지니까요 ^^;; 정민님 말씀처럼 그레이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조사를 통해서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통한 시장수요 예측과 그에 합당한 그레이드를 만듭니다.
물질특허는 실상 흉내내기 어려워서 따지고 보면 비슷한
계열의 경우 타회사 제품을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베놀도 나쁜 오일이라고는 할수 없겠지만 리퀴와 비교시
상대적으로 고점도 오일의 경쟁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모빌1의 경우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옷으로 비유 하자면 모빌1은 기성 브랜드중
하이앤드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서 리퀴몰리나 와코스등은 맞춤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화상품으로 특정용도에 맞게 생산된 제품이고
그에 따른 차별화가 돋보이죠 다만 아쉬운 부분은
수입원이 조금 더 주체성 있는 회사였으면 하는 바램이
들긴합니다. 개인적으로 모빌1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합성유의 대중화와 인지도 측면에서 상당한 퀄리티가 있긴
하지만 여타 메이적급 회사와 마찬가지로 특화적인 면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품질을 보여줍니다.
물론 경기용으로 나오는 오일은 연구실에서 특별 제조한
오일이 나오지 시판되는 오일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는 캐스트롤 및 쉘 등 메이저급 특히나 다국적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리퀴몰리의 경우는 리퀴드 몰리브덴 의 이니셜을 회사이름으로
쓸만큼 몇가지 첨가제와 전문성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회사이고
메이저급은 아니지만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죠
마치 바이크쪽에서 렙솔이 유명한것처럼 말이죠 다만 전문회사다
보니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국내에는 들어온지
불과 몇년 안된 회사이지만 당당하게 테크니컬 데이터를 공개할
정도로 기술적 자부심이 대단한 회사인걸로 압니다.
2008.02.01 09:38:18 (*.20.191.158)

두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오일을 시도해 보는 것을 좋아해서 너무 여러가지 오일을 넣어줘서 제 차가 헷갈려할 것 같습니다. ^^ 리퀴몰리와 와코스 오일을 한번 써보고 싶네요. 그런데 솔직히 국내에서 너무 고가로 유통되는 것 같습니다. -_- 와코스는 미국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리퀴몰리는 리터당 1만원 미만으로 유통이 되는 것을 봤습니다. 국내 왠만한 합성유 판매점에서는 리터당 2만원을 받고 있는 것 같구요. 모빌1이나 Torco같은 미국 제품들을 주로 많이 사용해온 이유는 가격 거품이 많이 없는 제품이기 때문이었습니다.
2008.02.01 17:50:42 (*.86.152.40)

극단적으로 추천해드리는 것들..
리쿼몰리 보라색 5w40 (6번 연속넣었었는데 러블리~ 였습니다 .. 터보나 n/a나 만족이였지요 물론 가격도 저렴하고 ^^)
로얄퍼플 보라색 5w40... (현제 쓰고있는데 생각보다는 물건이네요..)
EUNOS .. (제차는 아니고 s2000에 쓰는걸 타봤는데 그 이전에 쓰던 오일인 300v 보다 고알피엠 주행후의 상태가 더 좋더군요.. 다른 계열은 쓰지 않던차라서 비교가 ..)
오메가 (점도 유지력 하나는 최고입니다만 터보에 잘어울립니다..n/a는 같은 점도라도 고알피엠을 더 유지하지만 너무 두껍더군요..)
이외에 오일들..
REDLINE/MOBIL 1 / CASTROL / CASTROL TWS / 모튤 / 와코스 / 암스오일 / 퀘이크 / 정도를 사용해봤으나.. 위의것들이 가장 맘에드는 베스트 4였습니다 ..
리쿼몰리 보라색 5w40 (6번 연속넣었었는데 러블리~ 였습니다 .. 터보나 n/a나 만족이였지요 물론 가격도 저렴하고 ^^)
로얄퍼플 보라색 5w40... (현제 쓰고있는데 생각보다는 물건이네요..)
EUNOS .. (제차는 아니고 s2000에 쓰는걸 타봤는데 그 이전에 쓰던 오일인 300v 보다 고알피엠 주행후의 상태가 더 좋더군요.. 다른 계열은 쓰지 않던차라서 비교가 ..)
오메가 (점도 유지력 하나는 최고입니다만 터보에 잘어울립니다..n/a는 같은 점도라도 고알피엠을 더 유지하지만 너무 두껍더군요..)
이외에 오일들..
REDLINE/MOBIL 1 / CASTROL / CASTROL TWS / 모튤 / 와코스 / 암스오일 / 퀘이크 / 정도를 사용해봤으나.. 위의것들이 가장 맘에드는 베스트 4였습니다 ..
어렴풋이 알고 있던 내용인데 확실하게 정리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