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8
안녕하세요?
XD BTR의 핸들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XD에는 처음에 모모레이스 350파이 부터 시작해서 스파르코 몬자 350파이를 거쳐
모모튜너 320파이, 모모 데이토나3 360파이를 거쳐 최근에는 PNS (-)옵셋핸들을
끝으로 현재는 순정핸들을 장착하고 있습니다.(참 많이도 바꿨네요 ㅋㅋ)
하지만 제가 구입하고 싶은 핸들은 바로 '모모 몬테까를로'입니다.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튜닝핸들의 교과서인 듯한 생김새......
게다가 특유의 오벌타입 림부분까지.....(개인적으로 최고의 그립감을 선사...)
유노스 로드스터에 쓰다가 차를 처분하면서 같이 입양보내버린게 못내 아쉽습니다.
제가 이때까지 경험해 본 핸들 중 최고의 핸들을 꼽으라고 하면 모모 몬테까를로
라고 단언하고 싶습니다.
4년 전 쯤인가? 강남 오토하우스(모모 수입원이었죠...)에 있던 재고상품을
18만원에 구입할 기회가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못샀습니다.
모모 몬테까를로 핸들이 워낙에 오래전 출시 제품이라 온갖 튜닝용품사이트를
돌아다녀봤는데도 있는 곳은 딱 1군데 야X카....
그러나 가격이 33만원.....좌절.....T_T
혹시나 싶어서 모모 수입원이었던 석진교역에도 전화해봤으나 문닫았다고 합니다.
(에어백 기본장착으로 인하여 튜닝핸들 시장이 많이 죽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OMP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써보셨던 최고의 핸들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P.S:혹시 모모 몬테까를로 구할 수 있는 곳 아시면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XD BTR의 핸들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XD에는 처음에 모모레이스 350파이 부터 시작해서 스파르코 몬자 350파이를 거쳐
모모튜너 320파이, 모모 데이토나3 360파이를 거쳐 최근에는 PNS (-)옵셋핸들을
끝으로 현재는 순정핸들을 장착하고 있습니다.(참 많이도 바꿨네요 ㅋㅋ)
하지만 제가 구입하고 싶은 핸들은 바로 '모모 몬테까를로'입니다.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튜닝핸들의 교과서인 듯한 생김새......
게다가 특유의 오벌타입 림부분까지.....(개인적으로 최고의 그립감을 선사...)
유노스 로드스터에 쓰다가 차를 처분하면서 같이 입양보내버린게 못내 아쉽습니다.
제가 이때까지 경험해 본 핸들 중 최고의 핸들을 꼽으라고 하면 모모 몬테까를로
라고 단언하고 싶습니다.
4년 전 쯤인가? 강남 오토하우스(모모 수입원이었죠...)에 있던 재고상품을
18만원에 구입할 기회가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못샀습니다.
모모 몬테까를로 핸들이 워낙에 오래전 출시 제품이라 온갖 튜닝용품사이트를
돌아다녀봤는데도 있는 곳은 딱 1군데 야X카....
그러나 가격이 33만원.....좌절.....T_T
혹시나 싶어서 모모 수입원이었던 석진교역에도 전화해봤으나 문닫았다고 합니다.
(에어백 기본장착으로 인하여 튜닝핸들 시장이 많이 죽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OMP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써보셨던 최고의 핸들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P.S:혹시 모모 몬테까를로 구할 수 있는 곳 아시면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2008.01.30 20:32:23 (*.44.218.95)

경험은 별로 없지만, 빅터 F1 컴페티션 모델의 그립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본문과는 상관없는 리플일지도 모르지만, 간만에 이름뵙고 반가운마음에 그만...^^
본문과는 상관없는 리플일지도 모르지만, 간만에 이름뵙고 반가운마음에 그만...^^
2008.01.30 22:57:12 (*.240.120.156)

OMP 랠리 사용했었습니다.. 하나 밖에 사용해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마이너스 옵셋 스티어링 휠이라 상당히 편했던 기억이.. ^^
2008.01.31 00:55:22 (*.124.78.70)

3만원짜리 순정 우레탄 휠만 쓰다보니, PNS의 인조가죽 질감(소가죽인지는 관심도 없슴...)마이너스 휠에도 만족하는 중. 우선 싼가격이라 와이프도 의심안하고...
처음에 바꿀때 와이프에게 한말이 "이거 가죽핸들카바 달린걸로 바꿀께..."였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레이싱 글러브를 끼면 진짜 레이스버전인 세무 커버 달린 휠의 그립감이 너무 그립습니다. 클릭R들은 이전 주관사에서 많이 판 덕택에 주로 OMP 랠리를 많이 끼더군요.
처음에 바꿀때 와이프에게 한말이 "이거 가죽핸들카바 달린걸로 바꿀께..."였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레이싱 글러브를 끼면 진짜 레이스버전인 세무 커버 달린 휠의 그립감이 너무 그립습니다. 클릭R들은 이전 주관사에서 많이 판 덕택에 주로 OMP 랠리를 많이 끼더군요.
2008.01.31 01:20:32 (*.251.76.82)

세원님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예전 제차들이 다 몬테까를로죠
지금은 단종이라 저도 많이 아쉬운 핸들입니다.
초기 모델은 안쪽 실이 검정 후기에는 빨간색으로
나왔죠 실색 하나로 모양도 달라보이더군요 ㅎㅎ 그외엔
별로 감흥을 주는 핸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돼는데로 ㅋ
지금은 단종이라 저도 많이 아쉬운 핸들입니다.
초기 모델은 안쪽 실이 검정 후기에는 빨간색으로
나왔죠 실색 하나로 모양도 달라보이더군요 ㅎㅎ 그외엔
별로 감흥을 주는 핸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돼는데로 ㅋ
2008.01.31 01:54:41 (*.34.101.144)
PNS 마이너스 핸들을 튜닝핸들로 처음 써본거라 별로 아는게 없군요;
개인적으로는 OMP것들이 모양이 참 멋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OMP것들이 모양이 참 멋있습니다.
2008.01.31 02:49:14 (*.60.2.25)

모모 몬테까를로... 저도 방금 확인해 보고 왔네요. 흐우~ 33만원...
이전 차에는 빅터 F1을 썼었는데... 입양보내며 함께 보내고... (구변까지 마친거라...)
이번 차는 순정임에도 350파이이고, 에어백도 떼기 좀 그렇고... 게다가 구변까지 신경쓰여서...
우레탄도 적응되니... 땀에 미끄러지는게 좀 많이 아쉽긴 하지만요. ^^;
요즘은, 순정핸들의 에어백을 포기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순정핸들에 가죽시공을 해서 타시는 분들도 꽤 보이더라구요.
이전 차에는 빅터 F1을 썼었는데... 입양보내며 함께 보내고... (구변까지 마친거라...)
이번 차는 순정임에도 350파이이고, 에어백도 떼기 좀 그렇고... 게다가 구변까지 신경쓰여서...
우레탄도 적응되니... 땀에 미끄러지는게 좀 많이 아쉽긴 하지만요. ^^;
요즘은, 순정핸들의 에어백을 포기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순정핸들에 가죽시공을 해서 타시는 분들도 꽤 보이더라구요.
2008.01.31 08:37:04 (*.42.99.225)
bbs에서 나온 스티어링휠인데 제품명은 모르겠네요. 6-7년 정도 쓰다가 가죽이 벗겨져 탈거후 보관중입니다. 대품처리하여 4만원에 교환한 소나타2 가죽핸들이 최고로 만족스럽습니다.
2008.01.31 12:38:45 (*.176.64.85)

제가 쓰는 핸들은 모모 토네이도 350파이 입니다..만..
이 핸들은 다 좋은데.. 카본으로 된 부분이 맘에 안듭니다 -_-
손에 땀이 나면 카본으로 된 부분이 좀 미끄러워서..
그 외에 일단 림부분의 그립감은 아주 괜찮고,
제가 이 핸들을 산 이유였던 트리거 식의 혼 버튼도 맘에 듭니다.
(전 클락션을 다른 곳으로 돌려버리고 이걸 NOS트리거로 씁니다)
그놈의 카본으로 된 부분만 아니었어도 -_-
이 핸들은 다 좋은데.. 카본으로 된 부분이 맘에 안듭니다 -_-
손에 땀이 나면 카본으로 된 부분이 좀 미끄러워서..
그 외에 일단 림부분의 그립감은 아주 괜찮고,
제가 이 핸들을 산 이유였던 트리거 식의 혼 버튼도 맘에 듭니다.
(전 클락션을 다른 곳으로 돌려버리고 이걸 NOS트리거로 씁니다)
그놈의 카본으로 된 부분만 아니었어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