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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338
멋집니다. ^^;;;;
국군이 쓰는 60트럭도 이정도는 가능한가요? ^^;;
2008.01.31 14:40:34 (*.219.0.69)
유니목 본사에 있다는 테스트 코스군요. 오프셋 액슬이나 독특한 트랜스미션 등 유니목은 국산 군용차와 비교하기가 힘들죠. 군대시절 파워 핸들도 없는 2.5톤으로 오프로드를 달렸던 기억이라니.. ㅡㅡ;
2008.01.31 17:21:14 (*.134.225.3)
아... 가격이 문제인가요; 하긴... 퍼온곳에 댓글중에.
'니가 장군이면 애들 벤츠사주겠냐.' 라고... 써있었습니다;
'니가 장군이면 애들 벤츠사주겠냐.' 라고... 써있었습니다;
2008.01.31 17:35:02 (*.94.1.37)
제가 좀 이상한 부대를 나와서..GOP에서 K-311로 실내로 물들어오는정도의 강을 건너 다녔구요.. 그리고 IMF때여서 땅속에 박힌 미군애들이 쓰던 기름탱크를 뽑아내고 (2. 1/2톤) 거의 뒤집히는 숲속을 쑤시고 다니다보니.별로 감흥은 없네요. 서스펜션부분이 좀 좋아보이긴하지만..우리 것도 새차면 뭐 좋아보이죠..ㅎㅎ 우리 군에서 쓰는 트럭들도 동영상에 나오는것들 대부분이 가능하답니다... (전차 훈련하는곳에서 1/4톤 짚차가 전차괘도다닌 훈련장 다니다가 옆으로 넘어져서... 선탑자랑 내려서 차 도로 세우고 가는것도 봤습니다...눈앞에서 넘어지는데 웃기더군요..ㅎㅎ 근데 미국애덜차량은 험머라서 차폭이 넓고 승차감이 좋아서 엄청빨리 잘 가더라구요... 그애들 차 따라다니다가 엉덩이가 제대로 있질 않아서 포기했던 적도 있답니다..)
2008.01.31 17:39:12 (*.240.243.29)
유니목 우리 나라에도 돌아댕깁니다.ㅋ
노란색으로 칠해지고 뒤에 여러가지 장비 달아서 도로보수용으로
사용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프 하시는분들 중에서 정부에서 불하받아서 타고 다니시는 분도
있다고 하더군요.
노란색으로 칠해지고 뒤에 여러가지 장비 달아서 도로보수용으로
사용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프 하시는분들 중에서 정부에서 불하받아서 타고 다니시는 분도
있다고 하더군요.
2008.01.31 17:48:37 (*.148.252.161)
파워핸들도 없는 K511 하곤 하드웨어가 하늘 땅 차이군요..^^ 엑슬이 미군애들 허머처럼 휠축보다 윗쪽에 있군요.. 비싸겠네요..^^ 우리국군의 정신력이 우월해서 하드웨어의 열세가 상쇄 되리라 믿습니다..^^
2008.02.01 00:00:33 (*.73.36.239)
우리부대엔 저게 있었습니다. 제설차로요.
미시령으로 눈치우러 많이 보냈었는데.
그땐 우니목이란 단어도 몰랐지만. 참 희한찬 찬데 벤츠네?하고 놀랐었죠.
미시령으로 눈치우러 많이 보냈었는데.
그땐 우니목이란 단어도 몰랐지만. 참 희한찬 찬데 벤츠네?하고 놀랐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