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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없을까요??ㅜㅜ
별다른 튜닝도 안한..그야말로 순정상태의 국산 중형차를 가지고 있음에도...제 차의 한계를 제대로 느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계상황까지 스티어링을 돌리면서 언더, 오버도 경험해 보고, 통제불능까지 가서 스핀도 해보고 하는 경험을 안전에 위협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 정말 간절합니다.
뭐 써킷에 가거나 하면 되겠지만...상황이 여의치도 않고..
어디 넓고 아스팔트정도만 깔린 공터만 있어도 콘 몇개 놓고 재밌게 놀아 볼텐데...
공도에서 달리자니 위험부담도 너무 크고...
놀만한 공터는 학교 운동장밖에 없고...그것도 위험하고...
제대로 언더스티어좀 내볼 만한 데 어디 없을까요??ㅜㅜ
별다른 튜닝도 안한..그야말로 순정상태의 국산 중형차를 가지고 있음에도...제 차의 한계를 제대로 느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계상황까지 스티어링을 돌리면서 언더, 오버도 경험해 보고, 통제불능까지 가서 스핀도 해보고 하는 경험을 안전에 위협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 정말 간절합니다.
뭐 써킷에 가거나 하면 되겠지만...상황이 여의치도 않고..
어디 넓고 아스팔트정도만 깔린 공터만 있어도 콘 몇개 놓고 재밌게 놀아 볼텐데...
공도에서 달리자니 위험부담도 너무 크고...
놀만한 공터는 학교 운동장밖에 없고...그것도 위험하고...
제대로 언더스티어좀 내볼 만한 데 어디 없을까요??ㅜㅜ
2008.02.01 18:24:09 (*.229.116.62)

공도나 주차장등의 공간은, 가끔 미친척하고 조져볼수는 있지만 위험하기도하고, 쫓겨나기 일쑤지요. 조금 불편해도 써킷주행을 준비해 보세요. 단지 한계까지 비틀어 보는것 보다, 객관적인 데이타를 상대적으로 비교해볼 수 있는게, 운전스킬에 도움이 됩니다. 써킷입문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 동안 마음가짐도 숙연해져, 드라이빙에 대한 생각도 성숙한다고 믿어집니다.
이전에 일단, 짐카나 오토크로스 모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장소구하기가 만만치 않긴한데, 좋은 장소가 구해지면 테드에도 공지 올리겠습니다. 구해지면.. 오전 내내 연습주행, 오후 컴피티션..스케줄로 진행해볼 참입니다. 랩어택 순위에 따라 협찬사 스폰으로 상품도 나눠갖고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이전에 일단, 짐카나 오토크로스 모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장소구하기가 만만치 않긴한데, 좋은 장소가 구해지면 테드에도 공지 올리겠습니다. 구해지면.. 오전 내내 연습주행, 오후 컴피티션..스케줄로 진행해볼 참입니다. 랩어택 순위에 따라 협찬사 스폰으로 상품도 나눠갖고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2008.02.01 18:34:13 (*.154.51.22)

같은 고민을 꽤나 했었습니다 ^^;
중속까지는 찾아보면 할만한 곳들이 있지만 80 km/h 이상에서
그리 할만한 곳은 없더군여 ..
작년 설날에 동호회 사람과 사람이 한명도 없는 외진 학교운동장을 찾아
스핀턴 동영상을 찍으며 놀다왔는데 아스팔트가 아니라서 좀 ㅋㅋ
서킷이 가장 좋다기 보다는 서킷 외엔 아예 없는듯 합니다
중속까지는 찾아보면 할만한 곳들이 있지만 80 km/h 이상에서
그리 할만한 곳은 없더군여 ..
작년 설날에 동호회 사람과 사람이 한명도 없는 외진 학교운동장을 찾아
스핀턴 동영상을 찍으며 놀다왔는데 아스팔트가 아니라서 좀 ㅋㅋ
서킷이 가장 좋다기 보다는 서킷 외엔 아예 없는듯 합니다
2008.02.01 18:35:54 (*.227.22.57)

문막에서 하는 무료드라이빙스쿨 아직도 하나 모르겠습니다.
과도한 한계 드라이빙은 못할지라도
초행자에겐 차의 움직임에 대한 배움이 제법 된다고 봅니다.
과도한 한계 드라이빙은 못할지라도
초행자에겐 차의 움직임에 대한 배움이 제법 된다고 봅니다.
2008.02.01 18:38:17 (*.12.196.12)

큰 주차장이나 사설비행장 임대를 섭외해보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드라이빙 스쿨에서 강사들에게 조언 들어가면서 준비된 프로그램에 따라서 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드라이빙 스쿨에서 강사들에게 조언 들어가면서 준비된 프로그램에 따라서 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2008.02.01 18:46:41 (*.219.0.69)

평일 오전 시간의 에버랜드 아래쪽 주차장이 젤 한가하더군요. 근데 거기까지 가서 그럴거면 라이센스 따서 서킷을 들어가는 것이 속 편하죠. ^^;
2008.02.01 18:55:32 (*.159.110.4)

아궁, 익렬님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차량 길들이기와 드라이버 길들이기 (수동 초보) 할 시간 좀 주세요~~
^_^;;
하지만.. 차량 길들이기와 드라이버 길들이기 (수동 초보) 할 시간 좀 주세요~~
^_^;;
2008.02.01 19:59:38 (*.229.116.62)

민식님~
수동조작은 컴퓨터게임의 키패드 적응처럼, 금방 익숙해질겁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고요.. 주말에 아내분과 장거리 드라이빙 슬슬~함 다녀오심, 천키로 길들이기 금방 끝날거고.. 이후엔 5천까지 쭉쭉~ 조지세요. ^^ / 동희님, 에버랜드 주차장은 단속이 심합니다. 금방 직원들 내려와요. / 정한조님~ 경기충청권에 좋은 장소있으면 좀 알아봐 주세요. 프로그램은 제가 짜 볼게요.ㅎ / 동문님 드라이빙 스쿨이 좋긴한데.. 강의는 짧게, 실습을 마음껏 할수있는 기회를 마련하는게 즐겁긴 할겁니다. ㅋ
수동조작은 컴퓨터게임의 키패드 적응처럼, 금방 익숙해질겁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고요.. 주말에 아내분과 장거리 드라이빙 슬슬~함 다녀오심, 천키로 길들이기 금방 끝날거고.. 이후엔 5천까지 쭉쭉~ 조지세요. ^^ / 동희님, 에버랜드 주차장은 단속이 심합니다. 금방 직원들 내려와요. / 정한조님~ 경기충청권에 좋은 장소있으면 좀 알아봐 주세요. 프로그램은 제가 짜 볼게요.ㅎ / 동문님 드라이빙 스쿨이 좋긴한데.. 강의는 짧게, 실습을 마음껏 할수있는 기회를 마련하는게 즐겁긴 할겁니다. ㅋ
2008.02.01 20:58:16 (*.178.167.156)

에버랜드 주차장 조금 스키드소리 나면 바로 경비원들 나와서 제지합니다. 서킷이 싸고 안전합니다. 서킷 갈 비용도 아쉽고 하루 시간도 못낼 것 같으면 포기하셔야 합니다. 그냥 조심운전하세요. 몇 만원 아끼고 휴가 하루 아끼려다가 공로에서 사고나면 재수 좋으면 자차보험료 수십만원 오르고 끝나지만 운 나쁘면 수천만원 물어내고도 전과자 됩니다.
2008.02.02 09:39:19 (*.34.101.144)
저도 그런곳을 찾고있습니다; 차량리뷰한다고 가고있는 장소는 좌우폭이 4차선정도밖에 안되서 맘놓고 돌려대기 어렵더군요..넓찍한 주차장이 가장 좋을듯한데 그런 장소는 이미 차가 차있고, 경비원들 제재가 심하죠....
찾으면 알려주세요^^;;
찾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