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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8
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그간 저의 공부는 오로지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그리고 그에 연계된
어찌보면 협소한 부분에만 심취해 있었습니다.
뒤늦게 기술적 마인드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판단하에
경영적인 마인드를 만들기 위한 공부를 시작합니다.
물론 훌륭한 스승님이 계시고 그에 맞춰서 조련을 받는 과정입니다.
당연히 업종은 자동차 관련 업종입니다.
그간 국내에서 보듯 주먹구구식이 아닌 체계적이고 대기업의
경영마인드가 투입된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자질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자동차 판매, 정비,수리,등 전반에 걸친 토탈솔루션을 꿈꾸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만 된다면 이제껏 보지 못한
최상의 시스템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뵐 수 있을듯 합니다.
잘되기를 빌어 주세요 ^^;;
P.S 경영학을 전공하신 분들중 추천서 있으시면 도서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공부는 죽을때까지 해도 역시 다 못다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그간 저의 공부는 오로지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그리고 그에 연계된
어찌보면 협소한 부분에만 심취해 있었습니다.
뒤늦게 기술적 마인드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판단하에
경영적인 마인드를 만들기 위한 공부를 시작합니다.
물론 훌륭한 스승님이 계시고 그에 맞춰서 조련을 받는 과정입니다.
당연히 업종은 자동차 관련 업종입니다.
그간 국내에서 보듯 주먹구구식이 아닌 체계적이고 대기업의
경영마인드가 투입된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자질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자동차 판매, 정비,수리,등 전반에 걸친 토탈솔루션을 꿈꾸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만 된다면 이제껏 보지 못한
최상의 시스템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뵐 수 있을듯 합니다.
잘되기를 빌어 주세요 ^^;;
P.S 경영학을 전공하신 분들중 추천서 있으시면 도서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공부는 죽을때까지 해도 역시 다 못다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2008.02.04 06:01:44 (*.202.99.57)

한가지사족을 붙인다면 경영 (영업+마케팅+회계) 이고 이세가지가 고루 작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품과 아이템이 좋아야함은 말할것도 없구요. 영업을 오래한 마인드로는 제품이 어느정도라면 (특정퀄리티 이상만된다면야) 팔아낼 수 있어야 한다는것과 판로개척에 대한 확신입니다. 고루 고루 섭렵하심 좋을듯합니다.^^;; CEO 회계출신이냐 마케팅출신이냐 영업출신이냐에 따라 회사색깔이 상당하게 바뀌더군요 물론 고루고루 다 섭렵함이 좋음은 말할것도 없음입니다.
2008.02.04 09:49:59 (*.100.186.136)

제가 하느일이 창업보육센터 창업/보육/관리 매니저인데요(?) 전문경영보다는 앞서서 창업과련 교육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일단은 아아템선택과 제품화/판매시장에 접근하려면 동일업체들간의 비교 및 장단점을 파악해야 할것이고 제일 중요한것 역시 제품의 현금화이겠지요...중소기업청, 벤처, 소상공인등의 소기업 관련 사이트를 참조하시고 관련교육이 있을것 입니다..저도 주기적으로 교육받고 있는데.... 사업계획서, 기술개발, 상품/제품화, 세무/회계등등 현실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많이하는 추세이니 그리 나쁘지 않을것 같구요....거의 무료이거나 참가비정도만으로 접근가능하고...잘하면 동종업계나 관련업계 종사장와 네트워킹도 도모할수 있으니 추천합니다...
2008.02.04 09:56:51 (*.254.112.153)

저도 경영학 관련 박사 과정 재학중인 학생인데..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끝도 안 보이는 공부의 길..흑흑
2008.02.04 10:49:04 (*.63.21.162)
그저 학부 경영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 특별히 조언은 못하고
양상규님이 부럽다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을 이루기 위해 준비 중이시네요^^
양상규님이 생각하시는 것은 입학때부터 생각했는데
모 대기업 사장님과 대화 시간 중에 하고 싶은 일을 말씀드리니
한국에서 자동차 관련 사업은 어렵지 않겠냐는 한마디 하시더군요...-_-;;
정말 화이팅 입니다.
양상규님이 부럽다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을 이루기 위해 준비 중이시네요^^
양상규님이 생각하시는 것은 입학때부터 생각했는데
모 대기업 사장님과 대화 시간 중에 하고 싶은 일을 말씀드리니
한국에서 자동차 관련 사업은 어렵지 않겠냐는 한마디 하시더군요...-_-;;
정말 화이팅 입니다.
2008.02.04 11:11:34 (*.135.217.52)

쪽집게 과외를 받으실 모양이군요..쿠쿠.
엑기스만을 후루룩 짭짭 '음압'으로 '양압'으로다가 살짜쿵 흡수하셔가꽁 남보다 빠른 성취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엑기스만을 후루룩 짭짭 '음압'으로 '양압'으로다가 살짜쿵 흡수하셔가꽁 남보다 빠른 성취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8.02.04 12:39:41 (*.148.231.151)

윤석철 교수님의 "프린시피아 메네지멘타" .. 제가 본 몇 안되는 책 중에서 좀 철학적이지만 포퓰리즘을 배제하면서도 분화된 경영학을 통합된 체계로 소화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008.02.04 19:02:22 (*.64.78.163)

드디어 길에 오르셨군요.. 진정 배움의 자세에 성공.. 혹 실패가 중요하겠냐만은
줄곧 곁에서 짐작 했으리만큼 스스로도 갈구하셨던 부분 아니였던가요~?? ^^;;
이 또한 언제나 본연의 습성처럼 빠를 필요도 없이 양껏 즐기실 모습에 벌써 흐믓해집니다.
ps. 누구보다도 사모님이 좋아라 하시겠습니다..^^ 정성스런 세끼 보양 식사와 함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그나저나 저 다음주에 휴가나가서 번개치면 공부핑계로 안나오시면 안됩니다..^^;; 흐흐~
줄곧 곁에서 짐작 했으리만큼 스스로도 갈구하셨던 부분 아니였던가요~?? ^^;;
이 또한 언제나 본연의 습성처럼 빠를 필요도 없이 양껏 즐기실 모습에 벌써 흐믓해집니다.
ps. 누구보다도 사모님이 좋아라 하시겠습니다..^^ 정성스런 세끼 보양 식사와 함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그나저나 저 다음주에 휴가나가서 번개치면 공부핑계로 안나오시면 안됩니다..^^;; 흐흐~
2008.02.04 19:46:45 (*.251.76.82)

아! 세끼 보양식 덕분에 늘어 나는건 체중입니다.
덕분에 한약을 먹으면서 다이어트까지 시도해서 결국 80키로대
고지점령은 막았습니다만 여전히 74~75를 오가는 약간의
과체중에 시달립니다. 음식 잘하는 아내를 둔것도 때론 않좋은점도
있는듯 하네요 ㅎㅎ 너무 행복에 겨운 소린가요?
암튼 모 회장님과의 특이한 면담과 연 이틀에 걸친 인터뷰
그리고 연휴후에는 부부동반으로 양평에 소재한 개인박물관에서
대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분께서 교육을 주관하실분입니다 ㅠ.ㅠ
공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덕분에 한약을 먹으면서 다이어트까지 시도해서 결국 80키로대
고지점령은 막았습니다만 여전히 74~75를 오가는 약간의
과체중에 시달립니다. 음식 잘하는 아내를 둔것도 때론 않좋은점도
있는듯 하네요 ㅎㅎ 너무 행복에 겨운 소린가요?
암튼 모 회장님과의 특이한 면담과 연 이틀에 걸친 인터뷰
그리고 연휴후에는 부부동반으로 양평에 소재한 개인박물관에서
대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분께서 교육을 주관하실분입니다 ㅠ.ㅠ
공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