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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글쓰기 병이 도져서리 또 씁니다 ㅎㅎ
대부분 튜닝을 하실때 플러그케이블을 많이들 하십니다.
과연 얼마만큼 그 효과를 보시는지 혹은 사용함으로서
안심하시는지 튜닝카에는 순정을 쓰면 안돼는지 이러한 궁금증들은
안생기는지 오히려 제가 궁금해집니다.
제 경우를 말씀 드리면 전 순정을 씁니다. 제가 쎄팅한 차들도
기존에 장착이 되어 있다면 별 말을 하진 않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 순정을 씁니다. 간단한 실험을 몇번 해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입니다. 개인적으로 해본 결과를 말씀 드리면
순정케이블의 저항수치는 오히려 튜닝용 제품보다 낮습니다.
아이러니하죠 하지만 튜닝용 케이블의 장점도 있습니다.
바로 저항값이 길이와 굵기와 상관없이 일정 하다는거지요
다만 그 수치가 순정보다 저항값이 크다는게 안습이긴 합니다만
순정케이블의 경우는 길이가 길면 길수록 저항값이 큽니다.
하지만 가장 큰 저항값의 수치 조차도 튜닝용 보다 적다는게
그 차이점입니다. 순정 케이블 써서 엔진 블로우 됐다는 보고는
전 듣도 보지 못했고 출력 문제는 머 워낙 의견이 분분하니....,
제 개인적인 소견은 순정 케이블을 정학한 주기에 교환을 하면서
쓰는게 금전적으로나 정신건강학상 좋다는 결론입니다.
물론 국산차가 수출돼서 현지에서 튜닝을 한차들 경우도
샵이 데모카이거나 혹은 쇼카의 경우를 제외 하고는 모두 순정을
쓰는데도 터보나 수퍼차져등의 과급차에서도 순정을 많이들 사용하죠
물론 플러그의 경우는 소재나 열가가 중요하긴 합니다만....,
플러그 배선의 경우는 순정을 그대로 사용하는게 오히려
낫다는 결론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제품을 사용하시며
또 사용시 기대치나 혹은 플라시보가 아닌 출력향상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설마 플러그배선 판매처에서 돌날라오지는 않겠지요?
글쓰기 병이 도져서리 또 씁니다 ㅎㅎ
대부분 튜닝을 하실때 플러그케이블을 많이들 하십니다.
과연 얼마만큼 그 효과를 보시는지 혹은 사용함으로서
안심하시는지 튜닝카에는 순정을 쓰면 안돼는지 이러한 궁금증들은
안생기는지 오히려 제가 궁금해집니다.
제 경우를 말씀 드리면 전 순정을 씁니다. 제가 쎄팅한 차들도
기존에 장착이 되어 있다면 별 말을 하진 않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 순정을 씁니다. 간단한 실험을 몇번 해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입니다. 개인적으로 해본 결과를 말씀 드리면
순정케이블의 저항수치는 오히려 튜닝용 제품보다 낮습니다.
아이러니하죠 하지만 튜닝용 케이블의 장점도 있습니다.
바로 저항값이 길이와 굵기와 상관없이 일정 하다는거지요
다만 그 수치가 순정보다 저항값이 크다는게 안습이긴 합니다만
순정케이블의 경우는 길이가 길면 길수록 저항값이 큽니다.
하지만 가장 큰 저항값의 수치 조차도 튜닝용 보다 적다는게
그 차이점입니다. 순정 케이블 써서 엔진 블로우 됐다는 보고는
전 듣도 보지 못했고 출력 문제는 머 워낙 의견이 분분하니....,
제 개인적인 소견은 순정 케이블을 정학한 주기에 교환을 하면서
쓰는게 금전적으로나 정신건강학상 좋다는 결론입니다.
물론 국산차가 수출돼서 현지에서 튜닝을 한차들 경우도
샵이 데모카이거나 혹은 쇼카의 경우를 제외 하고는 모두 순정을
쓰는데도 터보나 수퍼차져등의 과급차에서도 순정을 많이들 사용하죠
물론 플러그의 경우는 소재나 열가가 중요하긴 합니다만....,
플러그 배선의 경우는 순정을 그대로 사용하는게 오히려
낫다는 결론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제품을 사용하시며
또 사용시 기대치나 혹은 플라시보가 아닌 출력향상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설마 플러그배선 판매처에서 돌날라오지는 않겠지요?
2008.02.04 14:04:25 (*.100.186.136)

일반적으로 실리콘재질 고압케이블이면 거의 20만키로 때까지 충분하지 않나요.... 메이커에 케이블 납품하는 업체의 기술의견입니다....(저두 튜닝케이블은 비선호입니다... 그리고 순정케이블가격도 많이 상승하여 보쉬, 참피온, NGK실리콘케이블을 권합니다... 최소한 10만키로 정도의 품질입니다....)
2008.02.04 14:15:01 (*.74.142.139)

애프터마켓 용이 저항값이 더 크다는 것은 의외이군요.
물론, 저는 튜닝용 배선들이 불량률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그냥 순정만 쓰고 있습니다만..
물론, 저는 튜닝용 배선들이 불량률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그냥 순정만 쓰고 있습니다만..
2008.02.04 14:16:51 (*.133.223.158)

저도 배선은 순정을 씁니다. 브레이크 호스와 플러그 배선은 제가 순정을 고집하는 부품입니다. 튜닝용 배선은 사실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반면 가격은 순정보다 몇배나 비싸니까요.
2008.02.04 14:46:27 (*.20.191.165)

저는 랠리아트에서 나온 플러그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데, 교환후 확실히 엔진이 부드러워졌습니다. 4G63 엔진의 경우 코일이 2번 4번 실린더에 바로 붙어있고, 1번 3번은 옆의 코일에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비록 길이는 짧지만 NGK에서 만든 케이블이 30% 정도 길이당 저항이 작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코일이 바로 붙어있는 쪽의 점화가 쎄고 케이블을 타고 온놈은 약하겠지요. 그런데 그 차이가 조금 줄긴 했는지 하여간 교환후 부드러워 졌습니다. 다만 케이블 바꿔서 출력상승이 있었다 이런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
2008.02.04 14:46:41 (*.20.191.165)

Norcalevo 동호회에서 마그나와이어라고 8.5mm짜리를 공동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라디오에 잡음이 끼는 문제라던가 제대로 끼워지질 않아서 주행중에 플러그 와이어가 빠지는 문제등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불평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NGK처럼 믿을만한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은 미약하지만 효과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NGK에서 나오는 제품중에서 튜닝용말고 그냥 순정 교환용으로 나오는 제품을 아는 분들 차에 플러그 교환하면서 여러번 장착해준 적이 있는데, 솔직히 성능 향상 체감 효과는 플러그를 NGK 이리듐으로 교환한 것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2008.02.04 15:38:43 (*.193.194.21)

꽤나 오래전에 엘란트라 1.5SOHC를 몰던시절이었습니다.
14인치 경량휠을 달고 울산에서 대구에 계신 회원분을 만나러 가고 있었는데
SOHC는 디스트리뷰터캡(비후다캡)와 로터를 사용하는 방식이지요.
고속도로 주행중 자꾸 바퀴가 헛도는 느낌이 나고 동력이 자꾸 로스되는
느낌이 나길래 일단 차는 굴러가고 해서 대구월드컵 경기장까지 어찌해서
갔습니다만 도착해서 혹시나 점화계통 문제일것 같아 본넷트를 열어보니
이그니션코일이 접점되는 뷰터캡의 심지가 다 닳아서 점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나머지 4개의 심지도 거의 사망직전상태였죠.
대구에서 회원분이 가지고계신 울트라케이블을 얻어서 장착을 하고 다시
울산으로 돌아오는데 처음에 대구에 올라올때처럼의 그런 느낌이 전혀
없더라구요. 5~6년여전 일인데도 그때 울트라케이블의 효과를 몸소
체험하고서는 그 이후 계속 관련 케이블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각 동호회들이나 여러 온라인업체들에서 공구형식을 빌어
과거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낮아지다보니 순정케이블보단 2배이상의 가격이
다소 부담은 될지언정 장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한점을 빌어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위에 조인성님이 언급하신 얘기도 있지만 사실 케이블보단 플러그가
몸으로 느끼게되는 체감효과는 더 큽니다.
이를테면 열가6 플러그를 사용할때와 열가7 플러그를 사용할때의 차이~
14인치 경량휠을 달고 울산에서 대구에 계신 회원분을 만나러 가고 있었는데
SOHC는 디스트리뷰터캡(비후다캡)와 로터를 사용하는 방식이지요.
고속도로 주행중 자꾸 바퀴가 헛도는 느낌이 나고 동력이 자꾸 로스되는
느낌이 나길래 일단 차는 굴러가고 해서 대구월드컵 경기장까지 어찌해서
갔습니다만 도착해서 혹시나 점화계통 문제일것 같아 본넷트를 열어보니
이그니션코일이 접점되는 뷰터캡의 심지가 다 닳아서 점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나머지 4개의 심지도 거의 사망직전상태였죠.
대구에서 회원분이 가지고계신 울트라케이블을 얻어서 장착을 하고 다시
울산으로 돌아오는데 처음에 대구에 올라올때처럼의 그런 느낌이 전혀
없더라구요. 5~6년여전 일인데도 그때 울트라케이블의 효과를 몸소
체험하고서는 그 이후 계속 관련 케이블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각 동호회들이나 여러 온라인업체들에서 공구형식을 빌어
과거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낮아지다보니 순정케이블보단 2배이상의 가격이
다소 부담은 될지언정 장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한점을 빌어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위에 조인성님이 언급하신 얘기도 있지만 사실 케이블보단 플러그가
몸으로 느끼게되는 체감효과는 더 큽니다.
이를테면 열가6 플러그를 사용할때와 열가7 플러그를 사용할때의 차이~
2008.02.04 16:52:02 (*.94.41.89)
클릭 레이싱에 2003년도 5전부터 참가하고 있는데요..
저두 울트라 세븐코어, NGK 등등 튜닝 케이블과
여러 메이커의 열가 6짜리 플러그를 사용해 봤지만...
결국 순정 플러그,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정과 튜닝용의 차이는 거의 못 느꼈고, 다만 장시간
고알펨 후에 엔진의 부드러움은 튜닝용이 약간 더
안정적이라고나 할까? 정도였습니다.
제 사견으로도 순정제품을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이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울트라 세븐코어, NGK 등등 튜닝 케이블과
여러 메이커의 열가 6짜리 플러그를 사용해 봤지만...
결국 순정 플러그,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정과 튜닝용의 차이는 거의 못 느꼈고, 다만 장시간
고알펨 후에 엔진의 부드러움은 튜닝용이 약간 더
안정적이라고나 할까? 정도였습니다.
제 사견으로도 순정제품을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이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
2008.02.04 18:49:41 (*.129.245.5)

저는 이클립스를 몰고 있는데 순정과 여러가지 튜닝케이블을 장착해보았습니다. 저역시 출력향상이나 연비개선등의 부분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다만 현재 쓰고 있는 놀로지 케이블의 경우 엔진이 부드럽게 반응한다는 느낌은 확실히 느꼈습니다.
2008.02.04 19:21:27 (*.87.60.117)

글 예기가 나와서 말씀인데요.
놀로지 케이블을 10만km 째 써오고 있는데 별 차이는 모르고, 그냥 쓰고 있습니다. (10만키로 보장이라고 써있니까요. 처음에 구입한 목적도 순정이었다면 정신적 문제로 5번이상 교체했을텐데...)과연 10만키로 이상 써보신 분이 있을지...
어쨌든, 다음에 레이스 시작하면 정신건강상 순정으로 원복해야겠습니다.
놀로지 케이블을 10만km 째 써오고 있는데 별 차이는 모르고, 그냥 쓰고 있습니다. (10만키로 보장이라고 써있니까요. 처음에 구입한 목적도 순정이었다면 정신적 문제로 5번이상 교체했을텐데...)과연 10만키로 이상 써보신 분이 있을지...
어쨌든, 다음에 레이스 시작하면 정신건강상 순정으로 원복해야겠습니다.
2008.02.05 00:46:23 (*.250.52.94)

중간에 새는 경우가 많아서 배선은 좋은걸 써주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보쉬 실리콘배선 쓰다 조금 굵은 split fire(미제) 쓰고 있습니다.
이그니션 코일에서 바로 플러그인 희한한 구조네요. =_=;;
참, 올리신 글과는 다르지만 양상규님 덕 본 얘기를 저도 써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