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무슨 타이어를 쓰셨죠?

noble S1 S1EVO / V12EVO와 비교하시면

소음 정말 많이 줄었을텐데...

배수력은 정말 좋고 접지는 모잘랍니다.

여유있게 타는 세단엔 좋은 타이어 이지요...

pzero와는 비교하시면 안되는 타이어인데 ^^..

저도 컨티넨탈에서 노블로 넘어갔었는데.. 접지력은 확실히 컨티넨탈이 좋더군요.. 가격차이도 가격차이니 그러려니 했지만.. 금호타이어 직원 얘기는 실제로는 별 차이 없는 타이어라고도 하고.. 감성의 차이인건지.. 지금은 LX타는데.. 제 귀가 막귀여서인지.. 그냥 컨티넨탈만 그립네요..

s1 noble 접지력은 써킷에서는 모자란데 적당한 와인딩 정도 탈정도면 그냥 탈만하구요. 소음이나 승차감은 그냥 가격대비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 경우 그간 순정 타이어류(한국 H4xx 및 금호 Ecsta 7xx 시리즈)와 언급하신 SF옵티모 같은 올시즌 타이어만 사용하다가 근래 s1noble로 넘어왔습니다. SF 옵티모 대비 소음면에서는.. (주관적이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약간 더 시끄럽다. 쪽입니다. 제 차량에서의 경우 마른 아스팔트에서 70km/h 부터 패턴 소음이 살살 올라오는 편입니다. (포르테)

물론 퍼포먼스 타이어 사용하시던 분들이야 이게 무슨 소음이야.할만큼의 귀여운 정도겠지만.. 이전 이력이 SF옵티모나 세렉스 같은 타이어라면 충분히.. 응? 할 수 있는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퍼포먼스 대비'라는 조건을 붙여놓고 보면,  충분히 'SF 옵티모 같은 타이어와 견줄만큼 조용하다'고 말할 수 있을듯 합니다. 컴포트 성향이라고는 하지만 어쨋든 '벤투스' 라인업에 속하기 때문에 태생을 벗어날 수는 없겠지요. 승차감과 저소음은 '옵티모' 제품군인듯 한데. 일정 사이즈가 넘어가면 순정 or 벤투스 로 양분되는 듯 합니다.

꽤 만족도가 높은 타이어로 느끼고있습니다~

조용했던편이구요.

5시리즈에 끼워놓고 있는데,

사이드월이 컴포트를 지향하다보니 물렁물렁해서 시내주행이나 요철에서 완전 만족하고있구요.

고속주행에선 완전 후회중입니다 ㅋㅋㅋㅋ 사이드월이 물러 전 타이어보다 고속에서 훨씬 불안정합니다.

전체적으로 둥실둥실한 느낌;;

근데 나름 UHP타이어라그런지 사이드월이 뭉개지더라도 그립은 꽤 잘 잡더군요~

사이드월은 완전무너지는 느낌이 드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물고늘어지는거보니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