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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차 말씀이시죠?..저도 형이 살고있는 뉴질랜드 여행가서 홀덴차 많이 봤는데..

6000cc 엔진 달린 코모도어.. 뒤에 보트도 끌면서 많이 다니더라구요.. ㅎㄷㄷ

(형차도 코모도어인데.. SV6라서..)

음 저도 팔콘을 소유했던 적이 있었는데 xr6(6기통이죠)라서 리플을 달까 말까 말설였었네요

칩튠 + 휠 + 서스 +흡기 + 배기(촉매이후 직관-_-) + 하이캠 차량이었는데 결정적으로 수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재미없게 탔던 기억이있네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더 즐겁게 탈 수 있었을텐데 제 상황상 좀 안맞았던거 같네요

그래도 포드에 대한 선입견을깨주진 못했어도 파워트레인쪽에 내구성은 신뢰가 가더군요..

아련한 옛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시는 글이네요ㅋㅋ 팔콘이라...

그러고보니 짧은 카 라이프에서 직렬6기통 후륜구동을 두대째 타고있군요 나머지 두대는 전륜 4기통...

저도 HSV R8과 GTS를 보면 군침을 흘리던 시절이 있었네요 ㅎㅎ

이런 멋진차를 한국에서 보게 된다면 정말 반가울것 같습니다,

홀덴 코모도로.. 호주에 자동차 정비사들이 제일 좋아하는 차죠..... 

잔고장이 정말 최고라고 하더군요.... 차라리 현대차를 사라고...

그래서 전. 대우차와..혼다 차를 샀던 기억이...........;;;;;

호주에서하는 V8 레이스는 정말 박진감 넘치던데요. TV로도 그 박진감이 마구 느껴지더라구요.

일단 대배기량의 V8이라는점과 호주에서만 판매되는 우핸들이라는 점.

그리고 가격이 비싸다는점등으로 수입을 하시는 분이 없는듯 합니다.

저도 이번에 호주갔을때 신형 팔콘 보라색이 너무 이뻐서 사이트 들어갔다가 가격에 좌절 했습니다.

아쉽지만 6기통의 경우에는 Holden의 Stateman이 베리타스라는 이름으로 수입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