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고수님들의 견해를 듣고자 질문드립니다.
10만된 5세대 GTI오너이구용
해외 자료보면 직분사 엔진에 카본빌드업 문제때문에
씨폼인가 하는 약으로 녹여서 관리한다라고 나오는데
국내에 씨폼과 유사한 제품이 쓰로틀바디 세정제로 알고있습니다.
흡기쪽에 분사해서 태워버리는 걸로 알고있는데
일부 오너들은 추천을 하지 않는경우도 있습니다.
쓰로틀 바디 청소제로 흡기벨브 청소할려고 하는데(서지탱크쪽으로 흘려서요)
차에 않좋을까요?? 리퀴몰리제품(밸브+인젝터 클리너)도 있긴하던데 직분사 구조상 흡기쪽 밸브 밖에끼는때는
효과가 없을듯해서 질문드려봅니다^^
고수님들의 자비를...
이미지는 구글링^^
제거제로 제거 되나요? 주기적으로 뿌려서 일정 수준 이하로 억제하지 않았다면 뿌려서 없애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10만 뛴 엔진인데 생각보다 상태는 심각해 보이진 않습니다;;;;;;;;

문제는 지금 얼마나 퇴적이 되어있으냐가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여러 포럼에 나와있는 글들을 종합해보면, 작은 량의 경우는 효과를 보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많이 빌드업에 되어있다면 결국 뜯어서 청소를 해야한다는 결론 입니다. 결국 뜯어보거나 카메라로 속을 들여다 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는 문제이기에 결국 복불복이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두 2.0T 엔진만 두대를 가지고 있는데, 만약 저 문제가 된다면 그때가서 돈 들여서 청소를 하고 오일 캣치캔을 장착 할 예정입니다.
시폼은 진공호스를 통해 흡기계통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전자식 스로틀바디에도 안전하죠..
그 사용량도 정해져있구요...
이에 반해 일반 스로틀바디 클리너는 어느정도의 양을 사용해서 얼마 후에 다시 시동을 걸어야 하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하지요...
시폼의 효과는 써본 사람만 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