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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8
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금번 제차의 경우는 압축비가 좀 높습니다. 그래서 고급휘발류를
쓰는데요 처음엔 용인소재 현대오일뱅크를 주입했습니다.
그러다 서울시내에서 같은 오일뱅크를 주입했는데 미세하지만
노킹소리가 들리더군요 결국 다시 동네에 있는 청기와주유소가서
주유를 했습니다. 노킹이 사라지더군요 ㅠ.ㅠ
일반 휘발유의 경우 약간씩의 품질 차이가 존재하지만
고급도 그러네요 서로 경험담 적고 정보 공유 좀 했으면 합니다
금번 제차의 경우는 압축비가 좀 높습니다. 그래서 고급휘발류를
쓰는데요 처음엔 용인소재 현대오일뱅크를 주입했습니다.
그러다 서울시내에서 같은 오일뱅크를 주입했는데 미세하지만
노킹소리가 들리더군요 결국 다시 동네에 있는 청기와주유소가서
주유를 했습니다. 노킹이 사라지더군요 ㅠ.ㅠ
일반 휘발유의 경우 약간씩의 품질 차이가 존재하지만
고급도 그러네요 서로 경험담 적고 정보 공유 좀 했으면 합니다
2008.02.13 15:06:53 (*.240.128.183)

저도 여의도 오일뱅크에서 넣고 노킹이 발생해서 본사에 이메일로 문의했지만 답신이 없어서 이후 절대로 오일뱅크에서는 넣지 않고 있습니다.(이런 성의 없는 회사 제품은 팔아 주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청기와 저도 주로 애용하고 있답니다. ^^
2008.02.13 15:42:22 (*.248.186.70)
고급유마다 차이가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아우디용 스캐너(?)인 VAG로 찍어봤을 때 ignition angle retard값이 차이가 많이 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Ignition angle retard값은 노킹 시그널에 의한 점화시기 지각 수치로 옥탄가가 높을수록 수치가 낮아야하는 것으로 이해를 했는데 같은 SK라도 차이가 상당히 났다고 합니다. 같은 강남 지역에 SK라도 어떤 곳은 일반유 정도의 ignition angle retard값을 보였답니다.
2008.02.13 15:53:43 (*.91.214.41)
오일뱅크와 에스오일의 고급유는 몇번 넣어봤지만 저도 노킹이나네요. 그후로 절대 오일뱅크와 에스오일에서 안넣어요. 서울에 있는 개인주유소들에서는 기름갖고 장난치는 짓을 못하지만 수지/죽전만 지나서 좀 한가한 동네 주유소에서 주유하기 겁나요. 주변에서 노킹난다는 경우를 많이 들어서요. 그래서 지방에서 주유할일 있으면 GS직영아니면 SK직영 에서만 주유합니다.
GS직영과 SK직영은 회사에서 기름을 직접 받아오는 기름이라 품질은 믿을수 있더라구요.
간혹가서다 SK(주) xx에너지 직영이라고 있는 곳은 개인이 만든 직영이라 개인주유소와 차이가 없는 곳입니다. 자기네들이 주식회사를 설립한거죠. 직영주유소에 대한 인식이 좋으니까요.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가 SK에서 직접 관리하는 주유소입니다. 참고하세요.
희안한건 가끔씩 직영주유소중 고급유를 취급안하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서 어쩔수없이 일반유를 주유했는데..노킹이 안나더라구요. 품질에서는 진짜 믿을만하더라구요. 그후로 그 주유소에서 일반유만 주유한다는...ㅋ
GS직영과 SK직영은 회사에서 기름을 직접 받아오는 기름이라 품질은 믿을수 있더라구요.
간혹가서다 SK(주) xx에너지 직영이라고 있는 곳은 개인이 만든 직영이라 개인주유소와 차이가 없는 곳입니다. 자기네들이 주식회사를 설립한거죠. 직영주유소에 대한 인식이 좋으니까요.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가 SK에서 직접 관리하는 주유소입니다. 참고하세요.
희안한건 가끔씩 직영주유소중 고급유를 취급안하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서 어쩔수없이 일반유를 주유했는데..노킹이 안나더라구요. 품질에서는 진짜 믿을만하더라구요. 그후로 그 주유소에서 일반유만 주유한다는...ㅋ
2008.02.13 16:25:06 (*.217.177.93)

몇 년 전에 주유소마나 휘발유 품질이 다르고 불량 연료가 있다고 글을 올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1년 쯤 후에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지요.
2002-2004년도에는 주유소마다 품질 차이가 정말 심했죠.
품질이 좋더라도 양이 적은 곳도 있습니다.
40리터 정도 주유시 5-6리터까지 차이가 납니다.
리터당 단가가 싸다고 하더라도 같은 양을 주유해보면 더 단가가 센 곳 보다 실제론 더 비싼 경우가 있습니다.
리터로 주유하는 습관을 들이면 주유소의 정량 판매를 유도하게됩니다.
지금은 주유소 정해놓고 그 곳만 다니니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넣어본 고급유 중 좋았던 곳은 중부 만남의 광장 SK, 충남 서산에 있는 SK 고급 휘발유 입니다.
일산에서는 장항 IC 끝에 있는 현대 오일뱅크 페밀리 주유소만 갑니다( 품질과 양이 정직함.).
( 청X와 주유소도 한 동안 애용했습니다만 몇 년 전에 갑자기 휘발유 질이 떨어질 때가 간혹 있어서 제 단골 주유소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주유소 관계자 말씀을 들어보면 일단 현대, SK, GS는 유류 저장소에 있는 휘발유를 거의 같이 쓴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유류 저장소의 탱크가 회사별로 관리가 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부족하면 다른 회사 것도 넣고 그런다고 하네요. S-oil을 제외하면 공유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 의외의 사실은 고급유가 따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유류 저장소에서 회사별로 마련된 지침에 따라 첨가제를 넣는다고 합니다.
오일뱅크 주유소로 오는 고급 휘발유는 첨가제를 현대 것을 쓰고, 엔크린은 SK 것을, 킥스는 GS 것을 쓴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른 회사의 고급유를 넣으면 일시적으로 엔진 소음이 커지거나, 반대로 조용해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음이 커지더라도 좀 있으면 좋아지더라고요.
김상우 님의 말씀처럼 일반유를 넣고도 노킹이 안 나고 주행감도 좋았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험상 같은 주유소라도 품질이 들쑥 날쑥 하기도 하므로 혹시나 해서 고급 휘발유를 넣습니다.
2002-2004년도에는 주유소마다 품질 차이가 정말 심했죠.
품질이 좋더라도 양이 적은 곳도 있습니다.
40리터 정도 주유시 5-6리터까지 차이가 납니다.
리터당 단가가 싸다고 하더라도 같은 양을 주유해보면 더 단가가 센 곳 보다 실제론 더 비싼 경우가 있습니다.
리터로 주유하는 습관을 들이면 주유소의 정량 판매를 유도하게됩니다.
지금은 주유소 정해놓고 그 곳만 다니니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넣어본 고급유 중 좋았던 곳은 중부 만남의 광장 SK, 충남 서산에 있는 SK 고급 휘발유 입니다.
일산에서는 장항 IC 끝에 있는 현대 오일뱅크 페밀리 주유소만 갑니다( 품질과 양이 정직함.).
( 청X와 주유소도 한 동안 애용했습니다만 몇 년 전에 갑자기 휘발유 질이 떨어질 때가 간혹 있어서 제 단골 주유소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주유소 관계자 말씀을 들어보면 일단 현대, SK, GS는 유류 저장소에 있는 휘발유를 거의 같이 쓴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유류 저장소의 탱크가 회사별로 관리가 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부족하면 다른 회사 것도 넣고 그런다고 하네요. S-oil을 제외하면 공유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 의외의 사실은 고급유가 따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유류 저장소에서 회사별로 마련된 지침에 따라 첨가제를 넣는다고 합니다.
오일뱅크 주유소로 오는 고급 휘발유는 첨가제를 현대 것을 쓰고, 엔크린은 SK 것을, 킥스는 GS 것을 쓴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른 회사의 고급유를 넣으면 일시적으로 엔진 소음이 커지거나, 반대로 조용해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음이 커지더라도 좀 있으면 좋아지더라고요.
김상우 님의 말씀처럼 일반유를 넣고도 노킹이 안 나고 주행감도 좋았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험상 같은 주유소라도 품질이 들쑥 날쑥 하기도 하므로 혹시나 해서 고급 휘발유를 넣습니다.
2008.02.13 16:32:52 (*.127.196.79)
고급휘발유도 가짜가 있었습니다... 일반유도 아닌 가짜...
그리고 경험상 직영주유소도
가끔 일반유를 고급유로 가장해서 팔던곳도 있었습니다
주유기가 한쪽은 고급유도 일반유가 들어가고...
한쪽은 고급유정품이 들어가는 곳도 있었고요...
그래서 제 결론은... 결국 믿을 주유소 하나도 없다... 였습니다
주유소 암행 감시를 확대하고 걸리면 처벌을 불쌍할정도로 처참하게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험상 직영주유소도
가끔 일반유를 고급유로 가장해서 팔던곳도 있었습니다
주유기가 한쪽은 고급유도 일반유가 들어가고...
한쪽은 고급유정품이 들어가는 곳도 있었고요...
그래서 제 결론은... 결국 믿을 주유소 하나도 없다... 였습니다
주유소 암행 감시를 확대하고 걸리면 처벌을 불쌍할정도로 처참하게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이라 생각합니다
2008.02.13 16:41:45 (*.20.193.194)

모 동호회 할인이 되는 GS 칼텍스 직영만 찾아가고 있습니다. 데이터 로깅시에도 Knock sum 수치가 이상하게 높게 나온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SK 고급 휘발유 넣다가, 신*은행 카드에서 저를 한번 크게 실망시킨 일이 있어서 신용카드 은행을 옮기면서 GS로 옮겨왔습니다. 솔직히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현대나 S-oil은 이용해본적이 없습니다.
2008.02.13 16:42:52 (*.147.51.67)

제대로 관리한 일반유보다 못한 고급유를 파는 곳이 있기는 있는가 보군요. 오래전 일산쪽에서 주유하고 돌아오는 길에 심하게 출력 저하를 느꼈었는데... 설마 하면서 그냥 넘겼던 때가 기억 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주유소 사장의 마음이겠지요.
제가 가끔 이용하는 주유소는 예전에는 가끔씩 일반유를 넣어도 노킹이 전혀 없었고 출력 저하를 느끼기 힘들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멀리 고급유 넣으러 가기 귀챦아서 한 번 넣으니 바로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이더군요.
공장에서 출하하는 기준에는 전혀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고급유는 일반유에 첨가제 조금 섞어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급유를 만들기 위해 알킬레이트를 20~30% 블렌딩하는데 이 작업은 유류저장소나 저유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고급유로 만들어진 상태로 공장에서 출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유소 사장님 말 한마디와 간단한 손짓만으로도 일반유가 고급유로 변신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주유소 사장의 마음이겠지요.
제가 가끔 이용하는 주유소는 예전에는 가끔씩 일반유를 넣어도 노킹이 전혀 없었고 출력 저하를 느끼기 힘들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멀리 고급유 넣으러 가기 귀챦아서 한 번 넣으니 바로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이더군요.
공장에서 출하하는 기준에는 전혀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고급유는 일반유에 첨가제 조금 섞어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급유를 만들기 위해 알킬레이트를 20~30% 블렌딩하는데 이 작업은 유류저장소나 저유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고급유로 만들어진 상태로 공장에서 출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유소 사장님 말 한마디와 간단한 손짓만으로도 일반유가 고급유로 변신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2008.02.13 16:50:43 (*.137.131.153)

고급유 이야기는 아닙니다만...new sm5 탈때 강남 한중간에 위치한 모주유소에서 일반유 넣고 차가 이상증상을 보이더군요.
얼마후 그 주유소 티비에 나왔습니다. 유사휘발유 어떻고 하면서...
얼마후 그 주유소 티비에 나왔습니다. 유사휘발유 어떻고 하면서...
2008.02.13 16:52:23 (*.134.225.3)
흐흐... LPG도 가짜라면 가짜가 있습니다.
같은구간,같은속도로 달려도
현저한 힘딸림, 심한노킹, 급격한 연비저하.
보통가격보다 약간 싼 시골국도변 충전소에서
몇번 경험해보고 바로 택시가 즐비하게 서있는
시내 충전소로 바꿔봤더니 연비정상, 출력정상.
문제는 가짜LPG 몇번넣고 문제가 생겼는지.
좋은거 넣어줘도 노킹이 심합니다.
지금은 그냥 제일 질좋은 곳과 제일 싸고 안좋은곳.
의 중간수준으로 품질을 꾸준하게 유지해주는 충전소를
찾아서 그곳에서만 충전합니다.
경험상. 청주, 청원쪽의 충전소 품질이 가장 떨어진다고
느꼈고. 중부고속도로 휴게소에 위치하는 충전소들 역시
품질이 별로입니다.
서울, 용인, 영동고속도로 휴게소들이
품질이 제일 좋았습니다.
같은구간,같은속도로 달려도
현저한 힘딸림, 심한노킹, 급격한 연비저하.
보통가격보다 약간 싼 시골국도변 충전소에서
몇번 경험해보고 바로 택시가 즐비하게 서있는
시내 충전소로 바꿔봤더니 연비정상, 출력정상.
문제는 가짜LPG 몇번넣고 문제가 생겼는지.
좋은거 넣어줘도 노킹이 심합니다.
지금은 그냥 제일 질좋은 곳과 제일 싸고 안좋은곳.
의 중간수준으로 품질을 꾸준하게 유지해주는 충전소를
찾아서 그곳에서만 충전합니다.
경험상. 청주, 청원쪽의 충전소 품질이 가장 떨어진다고
느꼈고. 중부고속도로 휴게소에 위치하는 충전소들 역시
품질이 별로입니다.
서울, 용인, 영동고속도로 휴게소들이
품질이 제일 좋았습니다.
2008.02.13 17:51:22 (*.120.109.81)
2000년에 s-oil 주유소에서 연료 가득 넣고 나오는데, 바로 시동이 꺼진적이 있었습니다. 밤새 난리 치고 다음날 본사에서 나온 결과 주유소 탱크 청소 불량으로 인한 물의 다량 유입이 문제였었습니다. 수리비등 모든 대금은 탱크로리 기사분이 모두 감수했었구요.
그 사고 이후로는 연료게이지가 빨간 불 들어올때까지는 절대로 보충 주유는 하지 않습니다(이런 야그 하면 연료모터 수명 단축 야그가 꼭 나오더군요. 그 비용이나 고생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그 날 그 주유소에서 보충 주유하고 나갔는데, 털털 거리면서 차가 왜 이러나 싶은 오너분들 있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일반유는 주유소끼리 필요에 따라서 서로 스왑하고, 품질이 멋대로인데 고급유도 고의적이던 실수이던간에 안 그렇겠습니까? 특히, 한적한 곳에 고급유 판매를 보면 과연 저 고급유의 회전율은 얼마나 될까 궁금하더군요.
그 사고 이후로는 연료게이지가 빨간 불 들어올때까지는 절대로 보충 주유는 하지 않습니다(이런 야그 하면 연료모터 수명 단축 야그가 꼭 나오더군요. 그 비용이나 고생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그 날 그 주유소에서 보충 주유하고 나갔는데, 털털 거리면서 차가 왜 이러나 싶은 오너분들 있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일반유는 주유소끼리 필요에 따라서 서로 스왑하고, 품질이 멋대로인데 고급유도 고의적이던 실수이던간에 안 그렇겠습니까? 특히, 한적한 곳에 고급유 판매를 보면 과연 저 고급유의 회전율은 얼마나 될까 궁금하더군요.
2008.02.13 17:57:01 (*.81.243.51)
경기도 가평근처 에덴동산주유소 SK고급유 가짜인지 아닌지는 전혀 모르겠으나 거기서 주유 하자마자 점화시기 지연되어 풀악에도 0.5바 이상 안뜨더군요.
집에 와서 단골 GS주유소 고급유 넣고 다시 1바 회복했습니다.
경기도 가평근처 에덴동산 고급유 진짠지 가짠지는 저도 전혀 모르겠습니다.
다만 차가 알더군요. ㅎㅎㅎ
집에 와서 단골 GS주유소 고급유 넣고 다시 1바 회복했습니다.
경기도 가평근처 에덴동산 고급유 진짠지 가짠지는 저도 전혀 모르겠습니다.
다만 차가 알더군요. ㅎㅎㅎ
2008.02.13 18:19:35 (*.179.197.210)

직영점이라고 무조건 정품 고급휘발유만 파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몇년전부터 수지에 있는 직영주유소를 이용하다가 작년 중순경부터
휘발유의 품질이 급격히 떨어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조.노킹.토크저하)
처음에는 차량의 이상인줄 알고 의심가는 부분의 정비를 말끔히 하였지요.
그래도 증상은 전혀 개선되지않더군요.
여러정황을 살펴보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주유소를 변경하였더니...
차가 완~전 바뀌었습니다. 대략 30~40마력 업그레이드한 느낌이랄까..
그일이 있은후로부터 혹시나하는 마음에 그주유소에서 간혹 주유를 한적이
있었지만. 그곳에서 기름을 넣고나면 부조.노킹.출력저하로 항상 후회합니다.
심지어는 시동을 켠채 연료탱크가 비어있는상태에서 기름을 넣으면 주유가
거의 끝나갈무렵부터 부조가 발생합니다.
아 그리고 그주유소에서 간혹 주유를 했던이유는 자주 다니는 길목이여서
주유의 편리함과 다른주유소보다 고급유값이 싼점.그리고 품질좋은 자동세차
서비스의 유혹으로 혹시나 고급유품질이좋아져있지 않을까하는 기대심리때문에..~~~
몇년전부터 수지에 있는 직영주유소를 이용하다가 작년 중순경부터
휘발유의 품질이 급격히 떨어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조.노킹.토크저하)
처음에는 차량의 이상인줄 알고 의심가는 부분의 정비를 말끔히 하였지요.
그래도 증상은 전혀 개선되지않더군요.
여러정황을 살펴보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주유소를 변경하였더니...
차가 완~전 바뀌었습니다. 대략 30~40마력 업그레이드한 느낌이랄까..
그일이 있은후로부터 혹시나하는 마음에 그주유소에서 간혹 주유를 한적이
있었지만. 그곳에서 기름을 넣고나면 부조.노킹.출력저하로 항상 후회합니다.
심지어는 시동을 켠채 연료탱크가 비어있는상태에서 기름을 넣으면 주유가
거의 끝나갈무렵부터 부조가 발생합니다.
아 그리고 그주유소에서 간혹 주유를 했던이유는 자주 다니는 길목이여서
주유의 편리함과 다른주유소보다 고급유값이 싼점.그리고 품질좋은 자동세차
서비스의 유혹으로 혹시나 고급유품질이좋아져있지 않을까하는 기대심리때문에..~~~
2008.02.13 18:24:37 (*.243.243.77)
몇년 전에 모 정유사에서 프로젝트하며 주유소 소장에게 들은 얘긴데요, 직영은 직영대로, 자영은 자영대로 일반유랑 고급유 섞어서 장난 친다더군요. 저도 서현동 BMW A/S 센터 근처(현대영업소/정비소 옆)의 SK 주유소의 고급유 넣었는데 약한 노킹이 생기길래 혹시나 해서 뷔르트 옥탄부스터 넣어줬더니 노킹음이 사라지더군요. 그 주유소는 3-4년전에도 똑같은일이 있어서 SK본사에 Complain 했었고 한참 괜찮더니 이번에 또 그러는군요.
2008.02.13 18:55:02 (*.129.245.5)

모든 오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유가 되겠지만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저장, 보관의 방법입
니다.
수분이나 슬러지의 유입은 같은 고급휘발유라도 노킹을 유발시키는 주요 원인중의 하나
가 됩니다.
물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직영주유소를 다니는 것으로 압니다만 업무상 가까이 지내시는 정유사 연구원분들이나 지인과 결론낸 바는 고급유가 잘 팔려서 순환이 빠른 주유소를 찾는게 정답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순환이 빠른 몇몇 주유소중에 청기와주유소가 있습니다..^^
니다.
수분이나 슬러지의 유입은 같은 고급휘발유라도 노킹을 유발시키는 주요 원인중의 하나
가 됩니다.
물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직영주유소를 다니는 것으로 압니다만 업무상 가까이 지내시는 정유사 연구원분들이나 지인과 결론낸 바는 고급유가 잘 팔려서 순환이 빠른 주유소를 찾는게 정답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순환이 빠른 몇몇 주유소중에 청기와주유소가 있습니다..^^
2008.02.13 19:06:06 (*.111.220.95)

저도 고급유를 보통 딱 세군데에서만 넣습니다.
1. 중부고속 동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SK) <- 집 근처인데 고급유 품질 괜찮습니다.
2. 덕평IC 근처 GS 주유소 <- 직장 근처인데 역시 괜찮더군요
3. 동인천IC 산업용품 유통센터 근처의 GS주유소 <- 튜닝샵 근처인데 여기도 괜찮습니다.
확실히 써보고 믿을만 하다고 생각하는 이 3군데 말고는 웬만해선 안넣습니다.
물론 지방에 가야할땐 어쩔수없이 그쪽 주유소에서 주유하긴 합니다만..
고향인 광주 내려갈때는 예술의 전당 근처의 SK에서 넣네요..
(한때 클투 전남 지역장이 사장이던 주유소라..)
1. 중부고속 동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SK) <- 집 근처인데 고급유 품질 괜찮습니다.
2. 덕평IC 근처 GS 주유소 <- 직장 근처인데 역시 괜찮더군요
3. 동인천IC 산업용품 유통센터 근처의 GS주유소 <- 튜닝샵 근처인데 여기도 괜찮습니다.
확실히 써보고 믿을만 하다고 생각하는 이 3군데 말고는 웬만해선 안넣습니다.
물론 지방에 가야할땐 어쩔수없이 그쪽 주유소에서 주유하긴 합니다만..
고향인 광주 내려갈때는 예술의 전당 근처의 SK에서 넣네요..
(한때 클투 전남 지역장이 사장이던 주유소라..)
2008.02.13 19:07:35 (*.199.36.253)

저는 거의 99% 이상을 집 바로 앞의 GS직영주유소에서 고급유만 넣는데 어쩌다가 어쩔수 없이 일반유를 1-2만원치만 섞어서 넣으면 미세하게 엔진 진동이 늘어나는 것 같기는 한데 노킹음이 생기는지까지는 잘 모르겠고, 하여튼 몸치라서 차이는 크게는 잘 못 느끼지만 집앞 주유소가 직영이라 그냥 믿고 넣고 있습니다.
동네가 수입차가 많지는 않은 곳이라 순환은 별로 빠른 편은 아닐겁니다. 고급유 주유기가 한 대뿐인데도 주유하러 갔다가 다른 차 뒤에 줄서본적이 한번도 없을 정도이니... 그 주유소에 고급유 넣으러 오는 차가 100대는 되려나... 그것도 안될듯합니다.
다만 저번에 동일차종 동호회 회장님이 국도변 어디선가 기름 넣고 우리집으로 오다가 엔진부조에 경고등까지 뜨다가 결국 엔진시동까지 꺼진 뒤 간신히 다시 시동 걸고 제가 이용하는 주유소에서 고급유 넣으니 차가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해지는 것을 보고 믿어도 되다 싶었습니다.
동네가 수입차가 많지는 않은 곳이라 순환은 별로 빠른 편은 아닐겁니다. 고급유 주유기가 한 대뿐인데도 주유하러 갔다가 다른 차 뒤에 줄서본적이 한번도 없을 정도이니... 그 주유소에 고급유 넣으러 오는 차가 100대는 되려나... 그것도 안될듯합니다.
다만 저번에 동일차종 동호회 회장님이 국도변 어디선가 기름 넣고 우리집으로 오다가 엔진부조에 경고등까지 뜨다가 결국 엔진시동까지 꺼진 뒤 간신히 다시 시동 걸고 제가 이용하는 주유소에서 고급유 넣으니 차가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해지는 것을 보고 믿어도 되다 싶었습니다.
2008.02.13 19:15:52 (*.158.141.18)
이경석님의 말씀중, '좀 의외의 사실은 고급유가 따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유류 저장소에서 회사별로 마련된 지침에 따라 첨가제를 넣는다고 합니다.'는 잘못된 정보인 듯 합니다.
각 회사별 휘발유가 따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회사별 지침에 따라 첨가제가 다를 뿐이라는 이야기가, 고급유로 와전된 듯 합니다.
각 회사별 휘발유가 따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회사별 지침에 따라 첨가제가 다를 뿐이라는 이야기가, 고급유로 와전된 듯 합니다.
2008.02.13 19:20:21 (*.244.218.9)

용인에 있는 오일뱅크 고급유는 오일뱅크에서 일반적으로 파는 고급유보다 더 고옥탄가라고 하더군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국내에서 가장 고옥탄가라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2008.02.13 20:43:25 (*.73.129.23)

저는 항상 일반유만 이용합니다 ^^ 3.6.9일엔 오일뱅크,평일/주말엔 SK만
이용하며 직영이든 자영이든 신경 안쓰고 저렴한곳에서 넣습니다
차량의 점화시기 셋팅자체가 가장 무난한(?) 상태이고 행여나 진각시키거나
지각시키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지 못하는 둔한 몸으로 인해서 입니다....
그러나 설연휴로 용인에서 청주로 국도를 타고 내려가던 도중.. 기름이 거의
소모되어 음성쪽(진천 이월과의 경계)의 GS주유소가 있어 일단 20리터만
채우고 운전을 하였습니다. 음악소리에 묻혀서 몰랐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오디오를 끈뒤에 귀를 기울이니 살짝 악셀링을 하면 스로틀이 열리기 시작할때
즈음.. 까라라락.. 각단에서 변속뒤에 살짝 밟으면 까라라락 까라라락..
처음으로 제 차에서 노킹을 느꼈기에 아주 아주 충격이었습니다.
미세한 노킹이지만 엔진이 꺄르르르 하고 억지로 웃는 느낌..
너무나 미안해서 쓸데없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기름을 허비하고
친구가 소장으로 있는 주유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고급유가 있다
하기에 기존 기름이 거의 다 떨어져갈 무렵에 가서 고급유 가득 채웠습니다
가서보니 직영이더군요.. 기름 다넣고 친구의 도움(?)으로 할인도 많이 받고
주유를 마치고 크랭킹부터 경쾌한 느낌(플라시보..)으로 출발했습니다
노킹이 언제 났었지? 라는 듯한 질문을 자꾸 스스로에게 던지며
입꼬리가 귀에 걸릴정도로 핸들을 꼬옥 쥐었습니다
고급유를 왜 넣는지 알것 같았고 주유소에 따라 기름에 차이가 있다는것에
대하여 깨닫게 되었네요.. 다음주엔 고급유 맵핑 ECU로 바꾸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상규님이 주유하신 주유소가 매산사거리에 있는 오일뱅크 아닌가요?
모현주유소 같은데 ^^;; 거기말고는 생각이 안나서 갑자기 또 주민 만난 기분에
반가웠습니다..
이용하며 직영이든 자영이든 신경 안쓰고 저렴한곳에서 넣습니다
차량의 점화시기 셋팅자체가 가장 무난한(?) 상태이고 행여나 진각시키거나
지각시키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지 못하는 둔한 몸으로 인해서 입니다....
그러나 설연휴로 용인에서 청주로 국도를 타고 내려가던 도중.. 기름이 거의
소모되어 음성쪽(진천 이월과의 경계)의 GS주유소가 있어 일단 20리터만
채우고 운전을 하였습니다. 음악소리에 묻혀서 몰랐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오디오를 끈뒤에 귀를 기울이니 살짝 악셀링을 하면 스로틀이 열리기 시작할때
즈음.. 까라라락.. 각단에서 변속뒤에 살짝 밟으면 까라라락 까라라락..
처음으로 제 차에서 노킹을 느꼈기에 아주 아주 충격이었습니다.
미세한 노킹이지만 엔진이 꺄르르르 하고 억지로 웃는 느낌..
너무나 미안해서 쓸데없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기름을 허비하고
친구가 소장으로 있는 주유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고급유가 있다
하기에 기존 기름이 거의 다 떨어져갈 무렵에 가서 고급유 가득 채웠습니다
가서보니 직영이더군요.. 기름 다넣고 친구의 도움(?)으로 할인도 많이 받고
주유를 마치고 크랭킹부터 경쾌한 느낌(플라시보..)으로 출발했습니다
노킹이 언제 났었지? 라는 듯한 질문을 자꾸 스스로에게 던지며
입꼬리가 귀에 걸릴정도로 핸들을 꼬옥 쥐었습니다
고급유를 왜 넣는지 알것 같았고 주유소에 따라 기름에 차이가 있다는것에
대하여 깨닫게 되었네요.. 다음주엔 고급유 맵핑 ECU로 바꾸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상규님이 주유하신 주유소가 매산사거리에 있는 오일뱅크 아닌가요?
모현주유소 같은데 ^^;; 거기말고는 생각이 안나서 갑자기 또 주민 만난 기분에
반가웠습니다..
2008.02.13 23:01:10 (*.120.117.206)

흠... 저도 수지사는데 일단 집바로 앞이라 g* 셀프주유소에서 고급유 많이 넣습니다.
또는 그보다 조금위에 있는 삼거리 s* 의 사*버 쥬유소 에서도 종종 넣곤합니다.
이종군님 말씀들으니 밈이 편치않네요..
도데체 어디서 기름을 넣어야 하는건지..,ㅡㅜ
수지쪽에 괜찮은 품질의 고급유주유소 없나요?? 'ㅡ';;
알고계시다면 정보공유좀 부탁드립니다 (__)
또는 그보다 조금위에 있는 삼거리 s* 의 사*버 쥬유소 에서도 종종 넣곤합니다.
이종군님 말씀들으니 밈이 편치않네요..
도데체 어디서 기름을 넣어야 하는건지..,ㅡㅜ
수지쪽에 괜찮은 품질의 고급유주유소 없나요?? 'ㅡ';;
알고계시다면 정보공유좀 부탁드립니다 (__)
2008.02.13 23:42:23 (*.136.35.23)
저도 수지 셀프주유소 자주 이용합니다..(고급유)
전 대체로 만족스럽던데요.. 직영이라 일단 믿는 마음도 있고..
만X주유소는 가격 차이가 커서 잘 안가게 되더군요..
그렇다면 수지에서 가장 믿을만한 주유소는 어딜까요??
전 대체로 만족스럽던데요.. 직영이라 일단 믿는 마음도 있고..
만X주유소는 가격 차이가 커서 잘 안가게 되더군요..
그렇다면 수지에서 가장 믿을만한 주유소는 어딜까요??
2008.02.14 00:40:19 (*.38.78.142)

제 경우 유류품질에 따라 노킹 편차가 심한편입니다.
신경써서 2년정도 직영만 고집해 고급만 주유중인데
개인적으로 GS를 가장 선호합니다. 오일뱅크의 경우
직영에서 고급주유임에도 노킹이 존재해서 다시는
이용하지 않고, S오일은 일반유의 품질에 만족해서
고급유로 넘어가 봤지만 노킹도 가끔 존재하고 그다지
체감이 없었습니다. (일반유의 경우 S오일은 양호)
일반유 사용후 GS고급유를 사용하면 노킹의 유무가
바로 차이가 나서 가장 만족합니다.
GS직영을 찾기가 어려울 경우 SK직영으로 가끔
가지만 오랜 경험상 GS만큼 못한것 같구요..
청기와는 직영이기는 하지만 아주 오래된 주유소라
자주 지나가는 길목임에도 주유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GS가 추진해서 큰 수익을 올리고 있는 직영
셀프주유소의 경우 새로 신축한 주유소가 많아 유류품질도
좋은것 같구요. 저는 집에서 좀 멀지만 시흥쪽 GS직영 셀프
주유소를 고정적으로 이용합니다.
신경써서 2년정도 직영만 고집해 고급만 주유중인데
개인적으로 GS를 가장 선호합니다. 오일뱅크의 경우
직영에서 고급주유임에도 노킹이 존재해서 다시는
이용하지 않고, S오일은 일반유의 품질에 만족해서
고급유로 넘어가 봤지만 노킹도 가끔 존재하고 그다지
체감이 없었습니다. (일반유의 경우 S오일은 양호)
일반유 사용후 GS고급유를 사용하면 노킹의 유무가
바로 차이가 나서 가장 만족합니다.
GS직영을 찾기가 어려울 경우 SK직영으로 가끔
가지만 오랜 경험상 GS만큼 못한것 같구요..
청기와는 직영이기는 하지만 아주 오래된 주유소라
자주 지나가는 길목임에도 주유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GS가 추진해서 큰 수익을 올리고 있는 직영
셀프주유소의 경우 새로 신축한 주유소가 많아 유류품질도
좋은것 같구요. 저는 집에서 좀 멀지만 시흥쪽 GS직영 셀프
주유소를 고정적으로 이용합니다.
2008.02.14 00:48:47 (*.168.18.22)
단지 가깝단 이유 하나만으로 시흥시 도일삼거리 sk주유소 애용해요.
직영인지는 모르겠는데 새벽에도 하던데요. 대게 그 지역은 가격도 싸고.. 그런데 한번도 문제가 없었습니다.(일반유) 고급유는 수인산업도로 타고 가다가 막퍼주는집(기사식당) sk에서만 넣어봤는데 느낌 좋습니다.
직영인지는 모르겠는데 새벽에도 하던데요. 대게 그 지역은 가격도 싸고.. 그런데 한번도 문제가 없었습니다.(일반유) 고급유는 수인산업도로 타고 가다가 막퍼주는집(기사식당) sk에서만 넣어봤는데 느낌 좋습니다.
2008.02.14 03:27:28 (*.79.156.51)

지적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들은 그대로를 말씀드렸습니다만, 저와 이야기 나누었던 그 주유소 관계자분 역시도 고급유의 제조 과정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지 못하실 수도 있겠고, 일반유를 이야기한 것인데 제가 잘못 알아들었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유통이 어떻게 되고 있는가는 확실히 아시는 분입니다.
고급 휘발유( --> 옥탄가가 높은 휘발유)는 정제 과정에서 따로 만드는 방법과 일반유에 첨가제(옥탄가 향상제와 세정제 등)를 섞어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유통과정에서 뭐가 진실인지, 또는 어떤 식으로 유통이 되고 있는까지는 알지 못합니다.
혹시 첨가제를 넣어 고급유를 만드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 정유사가 있다면 각 주유소 역시도 단가가 높은 본래 정유사의 고급 휘발유 보다는 그런 방법을 쓸 확율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의심이 많은가요...
휘발유 품질에 대해 감시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모니터링 제도도 없고...
일단 저는 들은 그대로를 말씀드렸습니다만, 저와 이야기 나누었던 그 주유소 관계자분 역시도 고급유의 제조 과정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지 못하실 수도 있겠고, 일반유를 이야기한 것인데 제가 잘못 알아들었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유통이 어떻게 되고 있는가는 확실히 아시는 분입니다.
고급 휘발유( --> 옥탄가가 높은 휘발유)는 정제 과정에서 따로 만드는 방법과 일반유에 첨가제(옥탄가 향상제와 세정제 등)를 섞어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유통과정에서 뭐가 진실인지, 또는 어떤 식으로 유통이 되고 있는까지는 알지 못합니다.
혹시 첨가제를 넣어 고급유를 만드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 정유사가 있다면 각 주유소 역시도 단가가 높은 본래 정유사의 고급 휘발유 보다는 그런 방법을 쓸 확율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의심이 많은가요...
휘발유 품질에 대해 감시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모니터링 제도도 없고...
2008.02.14 03:30:34 (*.44.19.190)

저같은 경우 요즘 마창진의 GS고급 다 뒤질 계획입니다. 제가 2리터 기름통을 사서 거기에도 받습니다(스쿠터에도 고급유를 넣어서요) 제가 사는 진해에는 고급유가 없어서 2리터 기름통을 사서 어느날 낮에 스쿠터에 기름넣다 보니 휘발유 색이 녹색이더군요 그래서 정확한 색농도만 알아도 어느 정도 분간은 하겠지 하고 그럽니다. 근데 재밌는건 이제껏 3군데 갔는데 3군데 모두 2리터 양이 다 틀리더군요 ^^
2008.02.14 03:45:50 (*.79.156.51)

반드시 양을 확인하십시오. 리터로 주유하면 주유량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40리터 넣으면 주유소별로 4-5리터 차이 납니다. 10% 빼먹는 거죠. 세금도 아니고.....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습니다. 단가가 싸면 뭐합니까. 양이 적은데....
2008.02.14 05:37:56 (*.232.214.245)
직영 주유소는 그래도 믿을만합니다..저희가게 단골이신 직영주유소 소장님왈 속이다가 걸리면 회사에서 바로 짤리기 때문에 그런일 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클레임걸리거나 뉴스라도 타면 골치아프다고 하던데요..
용인,분당부근에서 가장 저렴한곳은 죽전성당 3거리 sk주유소가 가장 저렴한듯 합니다..주유소4군데가 가격경쟁붙어서 재밌습니다..서비스도 좋고 품질도 좋은듯하고 가격이 인근 타지역과 비교시 많게는 100원이상 차이날때도 있더군요..
용인,분당부근에서 가장 저렴한곳은 죽전성당 3거리 sk주유소가 가장 저렴한듯 합니다..주유소4군데가 가격경쟁붙어서 재밌습니다..서비스도 좋고 품질도 좋은듯하고 가격이 인근 타지역과 비교시 많게는 100원이상 차이날때도 있더군요..
2008.02.14 09:49:15 (*.60.139.163)

주유량의 리터 표기시엔..어느정도 허용오차 범위가 있습니다...그래서인지.. 각각 주유소마다.. 어느정도는 차이를 보입니다... 그 허용오차 범위 내에서 차이는 정부도 인전해 준다는것입니다..
2008.02.14 10:39:49 (*.23.7.217)

강석님 말씀에 많은 편견이 있는듯 합니다.
40리터주유에 주유소별 4-5리터에 10%라... 법적 처벌 기준(0.5%) 의 20배......
기준용기(20리터)에 +-50ml입니다. 당연히 주유기 설정히 20리터에서 -0.2~0.3ml정도에
맞추어 봉인합니다.
물론 주유기별 주유량 차이는 있습니다 . 2년에 한번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에서
검사 유량계에 봉인을 받습니다. (뭐 마음만 먹으면 숭례문도 태우는데 봉인쯤이야..라는
생각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주유소들 잘 지키고 합니다.
대신 제가 팁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유기로 기계인지라... 오래된 주유기의 국산제품
오차 심합니다. 신품의 주유기들은 기술도 좋아지고 몇년을 써도 허용 오차 잘 나옵니다.
특히 일산의 다쓰노경우 정량 매우 잘 나옵니다. (오래된 제품이라도..)
주유하실때 각 정유사뿐만아니라 주유기 상태도 꼼꼼히 보는 습관..
직영이 더 신뢰받는 이유는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에 있습니다. 물론 자영주유소도
직영에 않뒤질 정도로 관리 하는 분들 많습니다. 주유소 전체 관리 상태를 보시면
열을 보면 하나를 안다고 주유기나 탱크관리 답나옵니다.
너무 쉽게 들은 정보를 확실한 정보로 오해를 하는것 같아 몇자 적었습니다.
40리터주유에 주유소별 4-5리터에 10%라... 법적 처벌 기준(0.5%) 의 20배......
기준용기(20리터)에 +-50ml입니다. 당연히 주유기 설정히 20리터에서 -0.2~0.3ml정도에
맞추어 봉인합니다.
물론 주유기별 주유량 차이는 있습니다 . 2년에 한번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에서
검사 유량계에 봉인을 받습니다. (뭐 마음만 먹으면 숭례문도 태우는데 봉인쯤이야..라는
생각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주유소들 잘 지키고 합니다.
대신 제가 팁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유기로 기계인지라... 오래된 주유기의 국산제품
오차 심합니다. 신품의 주유기들은 기술도 좋아지고 몇년을 써도 허용 오차 잘 나옵니다.
특히 일산의 다쓰노경우 정량 매우 잘 나옵니다. (오래된 제품이라도..)
주유하실때 각 정유사뿐만아니라 주유기 상태도 꼼꼼히 보는 습관..
직영이 더 신뢰받는 이유는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에 있습니다. 물론 자영주유소도
직영에 않뒤질 정도로 관리 하는 분들 많습니다. 주유소 전체 관리 상태를 보시면
열을 보면 하나를 안다고 주유기나 탱크관리 답나옵니다.
너무 쉽게 들은 정보를 확실한 정보로 오해를 하는것 같아 몇자 적었습니다.
2008.02.14 12:44:14 (*.117.113.200)
10%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조사한걸 본적이 있는데 심각할 정도로 많이 의도적으로 주유량을 속이더군요.
2008.02.14 13:44:43 (*.220.166.38)
일석님도 진해에 계시는 군요. 저도 거주지가 창원이라 gs고급유를 넣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이좁은 창원 내에서도 gs고급이랑 오일뱅크 고급이랑 리터당 100원이 차이나는건;;당황스럽더군요. 저는 아예 주유소한곳만 정하고 항상차에 20리터 말통을 싣고 다닙니다.
2008.02.14 15:36:28 (*.217.177.93)

최환갑 님, 답글 따로 달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차이가 나니까 난다고 하는 것이고요.
주유량을 확인해야하는 이유가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봉인을 잘 지키는 곳도 있겠고, 오차 내에서 최대한 적게 주유도도록 세팅한 곳도 있겠죠.
봉인을 지키지 않거나, 봉인이 있지만 주유계가 불량이라 양이 적게 나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요.( 그렇다고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적어지는 것은 아니고, 주유소 측의 부당 이득이죠.)
몇 해 전에 주유소마다 품질이 들쑥날쑥하고 불량 휘발유도 있는 것 같다는 문제를 제시할 때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검사원도 아니고... 증명하라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도 개연성이 있어보이는 경험과 의견을 말씀드린 것이고 다른 분들과의 의견 교환을 바랄 뿐입니다.
얼마안가 휘발유 품질 문제는 메스컴에 보도되었죠.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느끼셨기 때문이죠.
엔진의 노킹은 누구나 쉽게 느끼는 것이지만, 주유 습관을 '리터'로 하지 않고 '만원' 단위로 하게 되면 정확한 주유량을 잘 알 수 없습니다.( 매번 주유기 쳐다보는 것도 아니고...주유소마다 단가 차이가 있으므로 제각각이죠.)
그래서 주유량을 속이는 곳도 생기는 것입니다.( 법적 허용 오차보다 훨씬 적은 양이 주유되도록... 봉인을 뜯건 안 뜯건.... 요령껏. )
참, 법적 오차를 지키지 않는 주유소가 많고, 주유소마다 주유량에 편차가 크다는 것은 이미 보도된 바 있습니다. 지금은 좀 좋아졌나 모르겠지만 글쎄요... 안 그런 곳도 종종 있던데요
차이가 나니까 난다고 하는 것이고요.
주유량을 확인해야하는 이유가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봉인을 잘 지키는 곳도 있겠고, 오차 내에서 최대한 적게 주유도도록 세팅한 곳도 있겠죠.
봉인을 지키지 않거나, 봉인이 있지만 주유계가 불량이라 양이 적게 나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요.( 그렇다고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적어지는 것은 아니고, 주유소 측의 부당 이득이죠.)
몇 해 전에 주유소마다 품질이 들쑥날쑥하고 불량 휘발유도 있는 것 같다는 문제를 제시할 때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검사원도 아니고... 증명하라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도 개연성이 있어보이는 경험과 의견을 말씀드린 것이고 다른 분들과의 의견 교환을 바랄 뿐입니다.
얼마안가 휘발유 품질 문제는 메스컴에 보도되었죠.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느끼셨기 때문이죠.
엔진의 노킹은 누구나 쉽게 느끼는 것이지만, 주유 습관을 '리터'로 하지 않고 '만원' 단위로 하게 되면 정확한 주유량을 잘 알 수 없습니다.( 매번 주유기 쳐다보는 것도 아니고...주유소마다 단가 차이가 있으므로 제각각이죠.)
그래서 주유량을 속이는 곳도 생기는 것입니다.( 법적 허용 오차보다 훨씬 적은 양이 주유되도록... 봉인을 뜯건 안 뜯건.... 요령껏. )
참, 법적 오차를 지키지 않는 주유소가 많고, 주유소마다 주유량에 편차가 크다는 것은 이미 보도된 바 있습니다. 지금은 좀 좋아졌나 모르겠지만 글쎄요... 안 그런 곳도 종종 있던데요
2008.02.14 17:36:20 (*.223.118.53)

유량계가 봉인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유량을 속이는 곳이 있다는 사실은 작년인가 언젠가 방송된 적도 있습니다. 언급된 곳이 유값이 상당히 저렴하여 자주 이용하는 곳이어서 주의깊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주유기의 유량은 허용오차안에 들어왔지만 하늘에서 내려오는 타입의 주유기는 큰 오차를 보여줬었죠. 실제 그 주유소에서는 그 문제의 주유기로 절 안내한 적도 많았습니다. 2년째 차계부를 작성해 오다보니 주유소별 연비에 민감해 졌는데, 그 주유소에서 주유한 경우 가끔씩 연비가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의심한적은 있었지만 물증이 없었는데 TV에서 보고 확실히 알게 되었었죠. 그 곳 외에도 유량계의 오차가 큰 주유소가 몇군데 있었는데 방송상에서 봉인 처리는 모두 확실했었습니다. 방송 후에는 그 문제의 주유소를 방문하지 않아서 좋아졌는지의 여부는 모르겠습니다.(저렴해서 많이들 아시는 꿈나라 근처의 X-OIL입니다) 여튼 경석님이 언급하신 경우가 안타깝긴 하지만 존재하긴 합니다.
2008.02.14 21:40:54 (*.23.7.217)

제 의견에 오해가 있는듯.. 대부분의 주유소를 다 싸잡아서 문제가 있는듯
말씀하는 것 같아 제가 알고 배운 정보를 알려드렸을 뿐입니다.
말씀하는 것 같아 제가 알고 배운 정보를 알려드렸을 뿐입니다.
2008.02.15 12:27:38 (*.217.177.93)

저는 주유소마다 주유량에 편차가 있다고 했습니다.
주유소별로 주유량의 편차가 있고(10% 까지도.... 상하한 비교죠.) 일부러 양을 적게 조정하는 곳도 있으므로 주유소 선택은 단가뿐 아니라 주유량을 참고하여 골라야한다는 요지입니다.
모든 주유소가 문제가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으셨다니 좀 성급하셨네요( 제 이름도 잘못 적으시고).
다짜고짜 편견이 많다고 말씀하시면 저에게 실례가 될 수도 있겠지요?
오해는 최환갑 님께서 하셨습니다.
주유소별로 주유량의 편차가 있고(10% 까지도.... 상하한 비교죠.) 일부러 양을 적게 조정하는 곳도 있으므로 주유소 선택은 단가뿐 아니라 주유량을 참고하여 골라야한다는 요지입니다.
모든 주유소가 문제가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으셨다니 좀 성급하셨네요( 제 이름도 잘못 적으시고).
다짜고짜 편견이 많다고 말씀하시면 저에게 실례가 될 수도 있겠지요?
오해는 최환갑 님께서 하셨습니다.
2008.02.15 13:42:18 (*.193.141.132)

최환갑님 말씀대로 모든 주유소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요. 양심있고 품질좋은 기름을 유치하고, 주유기 점검이나 기름통 관리에 철저히 하는등의 업자들도 존재할겁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불법업자가 존재합니다. 주유량 조작부터 시작해서 가까 휘발유까지... 아니면 관리를 못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구요.
한해에 700명정도의 업자가 적발되는데 주유소에 문제가 없다고 말하진 못할겁니다.
물론 경영에 치우치다 보면은 비리가 많아지겠지만 테드에 자동차 매니아 입장에서 품질과 양만 잘 지켜준다면, 분명히 대부분 거기 기름만 넣을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다른곳과 비교해서 저렴하다면, 기름을 넣으시는분들의 마음을 이용해서 사기를 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조심해야하는거죠...
하지만 그 중에서도 불법업자가 존재합니다. 주유량 조작부터 시작해서 가까 휘발유까지... 아니면 관리를 못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구요.
한해에 700명정도의 업자가 적발되는데 주유소에 문제가 없다고 말하진 못할겁니다.
물론 경영에 치우치다 보면은 비리가 많아지겠지만 테드에 자동차 매니아 입장에서 품질과 양만 잘 지켜준다면, 분명히 대부분 거기 기름만 넣을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다른곳과 비교해서 저렴하다면, 기름을 넣으시는분들의 마음을 이용해서 사기를 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조심해야하는거죠...
2008.02.15 16:37:43 (*.23.6.91)

경석님... 제가 이름을 잘못 적었네요,. 죄송합니다.
좋은 내용의 리플도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중간의 리플이 삭제 되었더군요..
제가 오해인가요.. 글에 과장한 부분이 분명히 있어 제가 리플을 올린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내용의 리플도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중간의 리플이 삭제 되었더군요..
제가 오해인가요.. 글에 과장한 부분이 분명히 있어 제가 리플을 올린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08.02.15 17:36:49 (*.217.177.93)

최환갑 님께서 사과하시니 받아들이겠습니다.
나름대로 주유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 말씀드린 것인데, 거꾸로 제가 편견이 많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니 저도 그냥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간 리플을 삭제한 것은 내용이 달라서가 아닐 것입니다.
리플을 토대로 다시 살을 붙여서 쓰는 경우 일단 아래에 붙여 올리고 윗 글을 나중에 지우는데, 바쁘게 들락거리면서 쓰다보니 미처 삭제가 안되어 있어서 나중에 발견하고 삭제한 것입니다.
리플 올리다가 서버 오류가 생겨서 날라가는 일이 간혹 있기 때문에 리플글을 수정하거나 첨가 하는 경우 일단 글을 올린 후에 윗 글을 삭제 합니다.
제가 틀린 말을 써서 타인이 그 오류를 지적했다면 삭제하지 않고 그 글을 그대로 둡니다.
따로 올려진 글이라 본문을 수정할 수 있을 때는 읽는 사람이 편리하다고 생각되면 즉시 수정하고, 지적에 대해 감사드리고 수정한 내용을 반드시 답글로 언급을 하며, 제 편리나 자존심을 위해 글을 후에 함부로 수정하거나 삭제하지 않습니다.
내용은 같은 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나름대로 주유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 말씀드린 것인데, 거꾸로 제가 편견이 많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니 저도 그냥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간 리플을 삭제한 것은 내용이 달라서가 아닐 것입니다.
리플을 토대로 다시 살을 붙여서 쓰는 경우 일단 아래에 붙여 올리고 윗 글을 나중에 지우는데, 바쁘게 들락거리면서 쓰다보니 미처 삭제가 안되어 있어서 나중에 발견하고 삭제한 것입니다.
리플 올리다가 서버 오류가 생겨서 날라가는 일이 간혹 있기 때문에 리플글을 수정하거나 첨가 하는 경우 일단 글을 올린 후에 윗 글을 삭제 합니다.
제가 틀린 말을 써서 타인이 그 오류를 지적했다면 삭제하지 않고 그 글을 그대로 둡니다.
따로 올려진 글이라 본문을 수정할 수 있을 때는 읽는 사람이 편리하다고 생각되면 즉시 수정하고, 지적에 대해 감사드리고 수정한 내용을 반드시 답글로 언급을 하며, 제 편리나 자존심을 위해 글을 후에 함부로 수정하거나 삭제하지 않습니다.
내용은 같은 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 차량은 압축비는 높지 않지만 슈퍼챠저가 달린 차량입니다.
제 차량의 경우 인천 외곽순환도로 송내출입구에 있는 현대오일뱅크에서 고급유를 주유하였더니 출력저하와 노킹소리가 미세하게 나더군요...
그래서 연수구에 있는 오일뱅크 직영점에서 넣었더니 출력의 상승과 정상상태로 회복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품질의 차이가 주유소마다 있는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