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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올해의 마지막 태백 여행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인들과 짧은 주행이지만 사고없이 재미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다만 태백의 노면 관리는 다시 가기 싫게 만듭니다.
아쉬운 건 우리들이지만 ...
테드분들도 계셨던 것으로 아는데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2011.10.11 09:40:23 (*.149.151.3)
저도 7일 금요일에 갔었는데 KSF 대회 연습차량들 뛰고 다음 타임에 트랙에 들어갔습니다.
대회 연습차량이랑 일반 차량 어느정도 타임을 분리해 주신건 고마운데....
대회 차량 타이어 가루가 제 타이어 붙어 차 아작나는줄.......타이어 터진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제대로 공격해보지도 못하고....아쉽게 돌아왔네요 -_-
돈내고 달리는 건데 트랙을 중간에 청소한번 해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2011.10.11 10:11:34 (*.179.91.212)
예전에 비해서 트랙노면을 관리를 잘 안해주는지요....
중간에 청소차로 솔질 좀 해주면 좋을것인데....
타이어마모도 심한 아스콘도 좀 입자가 고운걸로 바꿔주면 좋겠는데....
겨울에 눈에 덥혀있는 기간이 길어서 쉽지 않다는....
2011.10.11 21:25:02 (*.226.216.89)
얼마전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어지네요 ㅎ
태백은 이제 계측기,피트 사용료도 받는데 영암에 비해선 열악하죠
서킷이 별로 없다보니 어쩔수 없죠. 많은 서킷이 생겨나길 바랄뿐입니다.
태백은 이제 계측기,피트 사용료도 받는데 영암에 비해선 열악하죠
서킷이 별로 없다보니 어쩔수 없죠. 많은 서킷이 생겨나길 바랄뿐입니다.
2011.10.11 21:37:30 (*.46.122.32)
두 번째 사진에 제 차도 코딱지만하게 보이네요 ^^
인영님 오신줄 몰랐네요.. 무슨 차 타고 오신지 몰라서 ㅎㅎ
암튼 저는 조용히 라이센스만 따고 갔습니다
차가 너무 많아서 무섭고 실력도 챙피해서 못 들어가겠더군요...
차들 정말 훌륭합니다...
근데 주말에 KSF 대회 있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