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전 남자되긴 글렀네요;;

곰팡이 세균 냄새 쩔겠네요

이게 신형 CLS AMG인가요? 일단 CLS가 보이네요. 단지 유튜브에 올리기 위해 저런 짓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사실 이미 고장났거나 폐기된 차량이거나 말이죠.. (그렇게 보기엔 너무 깨끗해보이고요). 그런데 침수차도 재생을 하긴 하니, 저 차도 잘 말리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엔진룸에 물을 분사한 것은 아니니 그 쪽은 괜찮을 것이고, 대신 전장 계열에 문제가 많이 생기겠네요.

예전에 그레이스 비닐 카펫깔린 실내 바닥 부분을 저렇게 해본적이 있습니다 아주 깨끗해지고 편리 합니다

동영상의 제목은 "부자들의 세차법" 이쯤이 어울일것 같습니다 ㅎㅎ

전..지금까지 남자가 아니였군요...

전 여씨입니다. 이리 못해도 비난 받지는 않아 다행...

여사장, 여기사, 여국장, 여군,,,,, ㅎㅎㅎ

실내 특수코팅 선전용 아니라면, 이건... 웃음이 자꾸 터져나와서...

저게 프리미엄 세차인가요?엔진룸도 깨끗하게 해주시지 ㅎㅎ

친구들과의 내기에서 져서 그랬다더군요...미췬...

아까운 CLS350cdiㅠ

저: "아까 세차영상 보셨어요?"

그 분: "네... 그게 뭐가 이상한 건가요?"

저: (당황) "영상 보신거죠?"

그 분: "네..."

저: (다시 당황) "저는 충격을 받았는데... 영상을 다 보신거 맞죠?"

그 분: "예... 저는 뭐가 이상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 (충격) "지금 말씀하신 거에 제가 더 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 분: (도저히 알 수 없다는 표정) "네..."

저: (계속 당황) "강력 물분사기로 실내에 물을 뿌리잖아요..."

그 분: "네... 그런 다음에 말리는 건가요?"

저: (더욱 당황) "그럼... 차가 망가지죠..."

그 분: "네... 저는 그런 거 잘 몰라요... (저를 지칭)이 화장품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처럼 제도 차에 대해 잘 모르죠..."

저: "지금 말씀하신거... 게시판에 올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