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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배치인 것 같습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 후륜구동이라서 가능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봐도 세로배치 엔진인 것 같네요...

우측면 샷입니다...

요건 전면이고요...

제법 빵빵한 느낌이네요... 투스카니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드네요...




http://autospy.dreamwiz.com/board/bbs.php?table=spyshot2&query=view&uid=1502출처는 오토스파이넷입니다...
간만에 BK 관련 샷이 올라와서 공유 및 질문드리고자 올려봅니다...
게시판 성격에 안맞으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앨범 게시판에 올려야하는지도 한참 고민했었습니다... ㅡ.ㅡ;; 소심한 O형이라서...)
첫번째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엔진이 세로배치 형태인 것 같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후륜구동이어서 세로배치가 가능한건지 사뭇 궁금하네요...
내공 부족이 확연하게 드러난다는... ㅡ.ㅡ;;;
그외에 실내외의 사진도 좀 추가하였습니다...
뒷좌석의 공간이 생각보다 (투숙이보다) 편안할 것 같기도 합니다...
세타 FR, 람다 FR or 타우 FR이 예상되고, 아마도 세타는 직분사 터보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미션은 초기에는 ZF의 6단이 먼저 올라가고, 추후에 현대파워텍 독자 개발 6단이 예정이라고 하네요...
제네시스 이후에 또다른 시도에 사뭇 궁금해지네요...
엔진 배치(구동 방식에 따른)가 가로/세로로 다른 경우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고수분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2008.02.26 19:40:06 (*.23.7.8)

경상도 정모때 울산 내려가다가 BK위장막 차량과 건천휴계소에서 언양휴계소 까지
살짝 같이 달려보았습니다. 뒤에서 보는 BK 2.0터보(휴계소에서 운전자분께 직접확인)
는 사진과 같은데.. 서스부분을 육안으로 본결과 상당히 하드하고 잘 잡아주는 모습
입니다. 소프트한 일체형분위기나네요.. 상당히 기대됩니다. 제가 보기론 순정차량중
가장 하드하지 않을까?? 중고속을 하지 못해서 달리기 성능은 제차량(200마력초반
디젤)과 비교해보지 못했지만(매우 아쉬웠습니다) 실제 달리는 실루엣을 보니
기대가 되더군요.. 제 HID로 방해가 될까 안개등만 ON하고 달리니 비상등도
켜주시면 매너운전을 하시더니 언양휴계소에 들어가는데 오랫동안 우측방향지시등을
켜서 꼭 절 유도하는듯 해서 따라 들어가서 대화시도를 했습니다.
나이는 40대초반으로 보이고 도착하자마자 차트에 기록하네요. 실내전장품 불이 없더군요.
"안녕하세요, BK맞죠" "네! 아~ 계속 잘 따라오시던분이군요.."
"2.0터보인가요 아님 3.8인가요" " 2.0터보입니다,, 더 이상 물어보시면 대답해 드릴수 없구요
제 일좀 해야되거든요... 죄송합니다." " 네 수고하세요" 하고 바로 떠났습니다
달리기 성능이 매우 궁금했는데...
살짝 같이 달려보았습니다. 뒤에서 보는 BK 2.0터보(휴계소에서 운전자분께 직접확인)
는 사진과 같은데.. 서스부분을 육안으로 본결과 상당히 하드하고 잘 잡아주는 모습
입니다. 소프트한 일체형분위기나네요.. 상당히 기대됩니다. 제가 보기론 순정차량중
가장 하드하지 않을까?? 중고속을 하지 못해서 달리기 성능은 제차량(200마력초반
디젤)과 비교해보지 못했지만(매우 아쉬웠습니다) 실제 달리는 실루엣을 보니
기대가 되더군요.. 제 HID로 방해가 될까 안개등만 ON하고 달리니 비상등도
켜주시면 매너운전을 하시더니 언양휴계소에 들어가는데 오랫동안 우측방향지시등을
켜서 꼭 절 유도하는듯 해서 따라 들어가서 대화시도를 했습니다.
나이는 40대초반으로 보이고 도착하자마자 차트에 기록하네요. 실내전장품 불이 없더군요.
"안녕하세요, BK맞죠" "네! 아~ 계속 잘 따라오시던분이군요.."
"2.0터보인가요 아님 3.8인가요" " 2.0터보입니다,, 더 이상 물어보시면 대답해 드릴수 없구요
제 일좀 해야되거든요... 죄송합니다." " 네 수고하세요" 하고 바로 떠났습니다
달리기 성능이 매우 궁금했는데...
2008.02.26 19:47:55 (*.148.159.138)

2.0 터보가 올라가는게 확실하군요...
그나저나 그 테스트 드라이버를 따라가실 정도였으면 내공이 꽤 높으신 듯 합니다...
대부분 경험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왠만한 차량 스펙으로는 일찌감치 인사드려야 하던데...
어느정도 하드한 서스가 들어갈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아이서른도 튄다고 하던 국내 시장에서의 반응도 기대가... ^^;;
그나저나 그 테스트 드라이버를 따라가실 정도였으면 내공이 꽤 높으신 듯 합니다...
대부분 경험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왠만한 차량 스펙으로는 일찌감치 인사드려야 하던데...
어느정도 하드한 서스가 들어갈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아이서른도 튄다고 하던 국내 시장에서의 반응도 기대가... ^^;;
2008.02.26 20:08:35 (*.147.3.120)

2.0 터보가 물건이라고 하더라구요. 테스트 차량은 가렛트 터빈이 올라갔다고하던데.... 뒷좌석이 인상적이라고합니다. 기존 현대쿠페의 단점이였던 뒷좌석 승객의 짐짝 취급현상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무지하게 넓다고 하더군요.
2008.02.26 21:03:51 (*.68.61.62)

쿠페에서 뒷좌석이 좁은게 단점이라 보긴 어렵지요. 사진만 봐도 뒷좌석이 엄청 넓은 것이 퓨어 스포츠의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도요타처럼 볼륨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라면 그것도 예쁘게 봐줘야겠죠^^?
2008.02.26 21:50:46 (*.57.29.97)

쿠페라고 해도 뒷좌석이 넓은게 장점은 될 수 있겠지요 ^^
이젠 집에 있는 NF 엔진룸보다 BK 엔진룸이 더 눈에 익네요. 쇼룸에서 보고 싶을뿐...
이젠 집에 있는 NF 엔진룸보다 BK 엔진룸이 더 눈에 익네요. 쇼룸에서 보고 싶을뿐...
2008.02.27 00:06:07 (*.174.211.178)

부산 사하구에 테스트 드라이버가 거주(?)하는 것 같습니다.
BH위장막이 예전엔 보이더니 요 몇일전엔 BK위장막이 돌아다닙니다...
(이 사이트에 그분? 께서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
BH위장막이 예전엔 보이더니 요 몇일전엔 BK위장막이 돌아다닙니다...
(이 사이트에 그분? 께서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
2008.02.27 03:13:29 (*.80.27.59)

뒷자석 넓은게 저한텐 엄청 반갑네요~ㅋ
2.0 터보 수동모델 얼마정도에 판매될까요??
그리고 BK 언제 나오나요??매우관심이 가네요..
2.0 터보 수동모델 얼마정도에 판매될까요??
그리고 BK 언제 나오나요??매우관심이 가네요..
2008.02.27 10:09:41 (*.174.117.87)

기본 수동6단이구요. 2.0세타터보와 람다3.8 예정입니다.
브렘보 브레이크 옵션사항이구요.
세타터보는 230마력까지 예상하기도 하구요.
ZF6속 자동미션입니다. 버튼시동도 옵션으로 있습니다.
브렘보 브레이크 옵션사항이구요.
세타터보는 230마력까지 예상하기도 하구요.
ZF6속 자동미션입니다. 버튼시동도 옵션으로 있습니다.
2008.02.27 10:42:01 (*.198.128.167)

2.0 에는 18인치가 들어가는 가 보군요... 타이어도 브리지스톤 '좋은거' 18인치와 19인치 들어간다고 하던데...^^
2008.02.27 14:00:02 (*.100.227.1)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피크파워를 낮추더라도 일반유에 맞추어 나왔으면 좋겠네요. 타이어는 BS RE050인데, 에프터마켓에서 구입하려면 많이 비싸겠죠.
2008.02.27 14:47:02 (*.202.18.176)

세타와 람다 모두 일반유 맞추어 나올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면적으로 새로 설계한 헤드탑재의 람다 3.8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8.02.27 15:03:42 (*.61.201.12)

순정 상태에서의 2.0T에서 큰 성능을 내긴 힘들거라 봅니다..
200마력이라 한들..전반적으로 커진 자체에서오는 중량과...
후륜구동에서 오는 동력손실 그리고 커진 휠타이어 등등...
실질적으로 200마력 수준의 2.0T로써의 한계가 보일듯 하네요..
저 rpm 토크와 레깅문제가 가장 관건인데..
차중량에 한계를 어떻게 극복해낼지가 관것일듯합니다
직분사가 아니기에 저압축비에서 오는 연비또한 그저그럭일듯한...
저는 오히려 3.8이 나을듯한 생각이 드네요...^^
200마력이라 한들..전반적으로 커진 자체에서오는 중량과...
후륜구동에서 오는 동력손실 그리고 커진 휠타이어 등등...
실질적으로 200마력 수준의 2.0T로써의 한계가 보일듯 하네요..
저 rpm 토크와 레깅문제가 가장 관건인데..
차중량에 한계를 어떻게 극복해낼지가 관것일듯합니다
직분사가 아니기에 저압축비에서 오는 연비또한 그저그럭일듯한...
저는 오히려 3.8이 나을듯한 생각이 드네요...^^
2008.02.27 17:34:03 (*.170.47.76)
연구소 내에서 2대 동시주행중 급가속 하더군요..
배기음이 크더군요
하지만 머플러 싸구려 튜닝 한 느낌이었습니다.
약간의 철판떠는 소리 같기도하고...
테스트 차량이라서 이겠지요?
배기음이 크더군요
하지만 머플러 싸구려 튜닝 한 느낌이었습니다.
약간의 철판떠는 소리 같기도하고...
테스트 차량이라서 이겠지요?
2008.02.27 17:55:21 (*.228.196.29)

회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현대는 대중차메이커, 그리고 한국을 기반으로 한 메이커입니다. 당연히 일반유세팅 200마력 정도로 나옵니다. (고급유 세팅으로 하면 조금 더 올릴 수 있으나 외국에서도 일반유 주유를 sales point 로 하고 있어 일반유 세팅으로 들어갑니다.)
말씀하신대로 차체가 커지고 중량이 늘었고, 기본 플렛폼이 bh인 관계로 2.0터보라해도 그리 출력이 남질 않죠... 그나마 터보세팅이라 토크가 30키로 이상으로 나오니 아주 답답하진 않고 현재 투스카니 엘리사순정보단 약간 더 잘나간다고 들었습니다.
플렛폼 운영계획으론 람다 3.8 290마력 외에 타우 4.6도 올라갈 계획인데... 이 계획은 현대가 제네시스를 고급브랜드로 론칭할때 bk를 고급쿠페로 하려고 했던 것이라 취소됐을지도 모르겠군요...
암튼 3.8버젼에 그럭저럭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나온다면 30대중반이상의 사람들도 선택할만한 차가 될 것 같군요...
물론 fr이지만 뒷자리공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스포츠성향보단 gt성향이 강한 차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차체가 커지고 중량이 늘었고, 기본 플렛폼이 bh인 관계로 2.0터보라해도 그리 출력이 남질 않죠... 그나마 터보세팅이라 토크가 30키로 이상으로 나오니 아주 답답하진 않고 현재 투스카니 엘리사순정보단 약간 더 잘나간다고 들었습니다.
플렛폼 운영계획으론 람다 3.8 290마력 외에 타우 4.6도 올라갈 계획인데... 이 계획은 현대가 제네시스를 고급브랜드로 론칭할때 bk를 고급쿠페로 하려고 했던 것이라 취소됐을지도 모르겠군요...
암튼 3.8버젼에 그럭저럭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나온다면 30대중반이상의 사람들도 선택할만한 차가 될 것 같군요...
물론 fr이지만 뒷자리공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스포츠성향보단 gt성향이 강한 차입니다..
기존 쎄타, 쎄타2 와도 다른 버젼입니다..
쎄타2와 같이 듀얼 CVVT는 아닙니다. 대신 터보가 올라가죠..
아마도 이 엔진이 순정버젼으로 나오면 국내 튜닝기술이 한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엔진 스펙을 보면 200마력..정도였는데 GOLF GTI 정도의 퍼포먼스는 보여줄 것입니다.
차량쪽은 아직 저도 못봐서... 하체 등이 잘 나와야할텐데요..
단, BH를 보면서 느낀 점은 후륜이지만 아직 VDC의 레벨은 그리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