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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arfe.co.kr/news_m/news_view.asp?seq=820최근 네비게이션을 새로 구입하였으나 부모님이 쓰시던 네비게이션이 불편하여
제가 새로 구매한 네비로 교환해 드리고 가지고 왔더니 정말 정말 못쓰겠습니다. ㅜㅜ
업그레이드 후로 네비가 동작을 안합니다. ㅡㅡ;
회사도 망했더군요.
노바일렉트로닉의 N2B-2006 모델인데 한때 홈쇼핑에서 많이 팔렸던 모델이죠.
잡소리는 오디오의 볼륨을 높여주는 촉진제 역할을 하고
거치대는 멀미를 유발 시킬 정도로 상하로 유로비트 박자로 떨어주십니다.
이런 찰나 새로운 네비게이션을 다시 알아보려고 하는데 요즘 TPEG 기술이 뭔가하고
찾다보니 좋은 기능이더군요.
막히는 길을 피해서 알려주는 뭐.. 정의는 이렇습니다.
그런데 마땅히 성능에 관련된 증거 자료가 없더군요.
찾다보니 TPEG에 관련되어 실제로 시험한 자료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http://mcarfe.co.kr/news_m/news_view.asp?seq=820
TPEG보단 운전 스킬이군요. ㅎㅎㅎ 역시 예상대로
제가 새로 구매한 네비로 교환해 드리고 가지고 왔더니 정말 정말 못쓰겠습니다. ㅜㅜ
업그레이드 후로 네비가 동작을 안합니다. ㅡㅡ;
회사도 망했더군요.
노바일렉트로닉의 N2B-2006 모델인데 한때 홈쇼핑에서 많이 팔렸던 모델이죠.
잡소리는 오디오의 볼륨을 높여주는 촉진제 역할을 하고
거치대는 멀미를 유발 시킬 정도로 상하로 유로비트 박자로 떨어주십니다.
이런 찰나 새로운 네비게이션을 다시 알아보려고 하는데 요즘 TPEG 기술이 뭔가하고
찾다보니 좋은 기능이더군요.
막히는 길을 피해서 알려주는 뭐.. 정의는 이렇습니다.
그런데 마땅히 성능에 관련된 증거 자료가 없더군요.
찾다보니 TPEG에 관련되어 실제로 시험한 자료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http://mcarfe.co.kr/news_m/news_view.asp?seq=820
TPEG보단 운전 스킬이군요. ㅎㅎㅎ 역시 예상대로
2008.02.29 13:35:48 (*.192.187.141)

음..티팩을 써보진 않았지만 제 생각에는 원래 안막히는 길이 대형사고로 막혔을때정도 유용한기술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원래 막히는 구간은 어디로 가건 결국 막히는접목구간에서 시간을 지체하게되고..
원래 안막히면 어디로 가건 마찬가지고.. -_-;;
원래 막히는 구간은 어디로 가건 결국 막히는접목구간에서 시간을 지체하게되고..
원래 안막히면 어디로 가건 마찬가지고.. -_-;;
2008.02.29 13:50:42 (*.137.37.201)
TPEG 도 MBC/KBS/YTN 등 서비스업체에 따라 정확도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아직은 미약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MBC가 가장 신뢰도가 높다고 하네요... 직업상 수많은 네비 테스트를 하는 놈이 친구로 있는지라....
2008.02.29 14:21:22 (*.131.46.167)

저의 경우 티팩이 그냥 참고정도 일꺼 같단 판단하에, 같은 제품에 티팩 빠져있는 모델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329,000원 이던데 쿠폰할인 받으니 30만원도 안되더군요^^; 리모콘은 꼭 필요한거 같아서 그것만 11,0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비용대비 만족도 최고인거 같습니다^^
2008.02.29 14:29:53 (*.219.0.69)

가장 빠른 길은 네이트 드라이브죠.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와 CCTV 교통정보를 통해 빠른 길을 안내하죠. 시골 도로에서는 접속이 좀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만, 서울 시가지에서도 출퇴근시도 계속 사용중입니다. 매일매일 퇴근길도 상황에 따라 안내가 달라질 정도로 바뀝니다.
다만 핸드폰이어서 화면이 작다는 것과 GPS 인식이 느리다는 것, 가끔 오차가 생긴다는 것과 그 기능이 있는 핸드폰을 사야한다는 것, 월 최소 5천원의 이용료가 있다는 것이 최대 단점이고, 카메라 정보 업데이트가 빠르고 중간에 다시 재검색을 해도 요금 부과가 없다는 것, 항상 실시간 정보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등이 장점입니다.
다만 핸드폰이어서 화면이 작다는 것과 GPS 인식이 느리다는 것, 가끔 오차가 생긴다는 것과 그 기능이 있는 핸드폰을 사야한다는 것, 월 최소 5천원의 이용료가 있다는 것이 최대 단점이고, 카메라 정보 업데이트가 빠르고 중간에 다시 재검색을 해도 요금 부과가 없다는 것, 항상 실시간 정보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등이 장점입니다.
2008.02.29 14:36:39 (*.68.61.62)

TPEG 말고 Traffic Caster는 어떤가요? 기존 교통상황을 DB화 하여 저장하고 있어서 일반적으로는 괜찮아보이던데요. 물론 사고 등의 예측 불가능한 일이 있을 땐 할 수 없겠지만요.. (예측을 전공하는 박사생이 맞는지...)
2008.02.29 15:47:29 (*.238.88.241)

매번 이용하는 차량이 틀려 저는 네이트 드라이브를 네이게이션폰(gps창작폰)으로 사용하는데, 정말 똑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 뿐만 아니라 인천에서도 교통량에 따라 안내가 틀리더군여. 한번은 매번 같은 길이 아닌 다른길로 안내해 줬지만 무시하고 갔더니 3중추돌로 꽉 막혔더군여. 후회하면서 차를 돌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가끔 이놈이 틀릴 때도 있지만 기꺼이 용서해 줄 정도 입니다.
2008.02.29 16:26:52 (*.53.195.103)

동희님과 경모님 말씀하신 내용을 최근에 상용화한게 SK에서 출시한 네비더군요. TPEG+CCTV교통정보+최근교통상황DB구축=???
2008.02.29 22:37:17 (*.187.137.70)

저도 광역(R)버스나 공항리무진 따라 다니는 편입니다.
DMB 채널 중에도 실시간 정도로 알려주는게 있어서
굳이 요금까지 내면서 이용하고 싶진 않네요.
DMB 채널 중에도 실시간 정도로 알려주는게 있어서
굳이 요금까지 내면서 이용하고 싶진 않네요.
간선도로에서 TPEG보다 더 좋은 정보는 서울 시내와 수도권을 오가는 빨간버스나 공항버스 따라다니는게 젤 빠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