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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전시준비하는 동안 취재해주신 제 기사가 나왔습니다.
시승칼럼은 여러번 게재했었지만, 인터뷰 기사는 96년 이후 오랜만이네요. ^^;
제 기사는 한페이지 밖에 되지 않으니 흘려 읽으시고요,
한국판 모터트렌드는 프리미엄 에스콰이어지와 함께 미국 베스트셀러 전문지인 'Motor Trend' 와 제휴해
나오는데, 내용이 무지 다양하고 부록 또한 푸짐해 읽을거리가 많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7천 원 이네요.
제 기사땜이 아니라, 발전을 위해 마이들 사주심 좋겠습니당. ^^
다른 내용은 맞는데, 박정룡 감독과는 데뷔 4년차이 인데 ㅎㅎ
읽으심 화내실지도..ㅋ
기사내용을 넘 좋게 써주신 모터트렌드 이진우 기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깜장독수리..

익렬님 축하드립니다.
익렬님의 기사가 든 모터트렌드, 집사람에게 자랑하겠습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번개 함 잡아주세요!

차에 대한 열정만큼은 테드회원 분들 모두..저보다 나으실겁니다.
사실 제 본업인 화업에서.. 수십년 간 자동차와 머신이미지를 그려왔지만, 취향성이 좁고 깊어.. 얼마전.. 방향전환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이애미 갤러리에서 러브콜 해주는 바람에 확신을 갖고 작업에 임하게 되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갤러리 타운과 시장은, 그동안 세계미술 중심지인 뉴욕에서 서서히 옮겨지며 미술시장 인프라를 구축해가는 추세라, 고무적인 상황입니다. 이번 전시한 갤러리와 운좋게 전속계약이 되어.. 우리시각의 자동차문화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게 되어 설레이기도 합니다. ^^;;

저는 6월호에 나왔습니다~ ^^
그나저나 깜독님 의상 너무 연출하신 듯 ㅋㅋㅋㅋ
이번 달은 오랜만에 모터트렌드로 넘어가야겠네요.

지난 달 모터트렌드에 살짝 실망해서 이번 달 부터는 다시 오토카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이달도 어쩔 수 없이 모터트렌드 봐야 할 듯 하군요. 나중에 사인 좀 해주세요.
모터트렌드 매달 사서 보는데 잘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