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우연찮은 기회로 빠른 댓글을 달아 덜컥 선정이 되어 멋진 티셔츠를 선물로 주신 Racing DNA측에 감사 드리며, 더불어 불건전한 모델의 외형으로 인하여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먼저 티셔츠 제작에 사용된 이미지 입니다. 푸른색을 좋아하는데 어떻게 아시고 푸른 톤으로 제작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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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맘에드는 이미지였고 두근두근 몇일 후에 티셔츠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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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표 부터 고급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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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의 레이싱DNA 마트도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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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시에 착용하였지만 쌀쌀해진 날씨덕에 점퍼에 가려질 수 밖에 업는 비운의 코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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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 극적으로 날씨가 좋아 자신있게 카메라 앞에 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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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핏인지  XL임에도 살집이 튼실한 저에게는 조금 타이트 합니다.

왠지 자신있게 이 티셔츠를 입으려고 헬스클럽 등록하러 가야겠습니다.

후기가 늦어져 죄송하네요. 앞으로 Racing DNA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