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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42967&news_section=column_kimpd&pageshow=1
오토뷰에 떴네요.
메이커 측도 차량 판매 전에 테스트를 했을꺼라 생각했는데..
어째건.. 좀 충격적이네요.
충격이군요.
참고로, 차량실내 일산화탄소 허용기준치 라는 검사기준표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있나요?
이쯤되면 수입차도 굉장히 궁금해 지네요

국토해양부에서 밝힌바로는 전세계적으로 주행중인 차량실내에 일산화탄소가 유입되는 클레임은 이번이 처음이라고합니다 -_-;;;;
그래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야한다고 하는데요...
현대차가 전세계 차량 소음배출인증검사 기준을 새로 제시한듯... ;;;; (르노삼성은 대체 왜 걸려들었을까..수입차들도 한번씩 테스트 해보고싶네요...;;)

세계 최초의 결함이라고 하네요...ㅜㅜ 씁쓸..
http://rpm9.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80
저번 누수 시험도 그렇고.. 이번 배기가스 유입 실험도 그렇고
오토뷰는 참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국가에서 일부 차종만이 아니라,,,,전체 또는 매립형 머플러 모델 차량을 조사해야하는것 아닌지요
왜 이런일을 발빠르게 대처하고있지 않는지,,,,답답할 따름입니다.....

1. 아주 오래전에 냉각수가 아닌 배기가스를 이용한 자동차 히터가 떠오르네요.
2. 이젠 국내도 적용되었을수도 있으나, 유럽 법규는 실내 공기 환기량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다.
(에어컨디셔너 실내 순환을 막는 이유도 여기에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3. 전에 현기차 디젤엔진의 에어컨 가동시 배기가스 8~12배 증가는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궁금합니다~~~ㅡ.ㅡ+


드디어 현대차가 (또한번??) 세계 표준을 만드는 쾌거를 이루었군요. -_-;;
그나저나 수치로만 보면 납치를 당하더라도 트렁크말고 뒷좌석에 태워달라고 떼써봐야겠습니다.
링크 댓글에 누가 써놓았던데 해치백/웨건 차량들의 테스트도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트렁크가 실내로 이어져있는만큼 문제가 더 심각할수도 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