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이미 여러번 글 올려서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BK F/L 계약했습니다^^ 흐흐흐
영업소 딜러분이 정찰제 어쩌고 하면서 일시불을 해도 할인은 못해주고
대신 언더코팅, 틴팅 등을 해주겠답니다.
그래서 언더코팅을 해주실거면 타프코* 디놀의 새차패키지로 해주시고,
틴팅은 후퍼*틱에서 프리미엄 세라믹으로 하겠다고 하니
그게 뭐냐고 하면서, 자기가 해주는 업체가 따로 있다고 하네요.
결국은 중복투자 하기 싫어서 하나를 받더라도 제대로 된 것으로 하고싶은데,
일반적으로 신차 구매시 서비스로 받는 것의 금액대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차량은 Turbo S 수동 풀옵션으로 3377만원입니다.
신차 가격과 서비스 금액이 관련이 있다면, 차 값의 몇%까지 가능할까요??

최근의 현대차는 가격 정찰제라고 다른건 못해주게 되어있습니다.
언더코팅은 모르겠는데 틴팅은 회사에서 기본적으로 나오는 옵션 입니다..
안하겠다고 하면 5만원정도를 돌려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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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구멍이 있기는 한가 보더라구요...ㅎ


보통 서비스는 계약전에 딜 하지 않나요?
계약 후에는 거의 달라지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계약 취소시 같은 이름으로 계약이 한동안 막힌(기존 계약 영맨)다고 들었어요=.=)
잘은 모르지만 국산차 현금구매 기준으로,
다른 서비스 전혀 안받고 할인만 해준다면 차값의 1.5~2% 면 적절치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이 경우 영맨의 시간은 거의 뺏지 않고, 만나서 계약서에 사인까지 15분정도만~~~
ex) 구매자 : '안녕하세요, K5 터보 흰색 텁오 풀옵 현금구매로 뽑아주세요,'
딜러 : '네 여기'
구매자 : '서비스없이 50 할인해주시고, 사인하게 볼펜 주세요'
딜러 : ' 흠....이거 #^#$#%$~~~~~(갈등)........여기요'
구매자 : '출고 일정 잡히면 연락주시고 안녕히 계세요~~~'

영맨(혹은 메이커)이 서비스하는 선팅, 언더코팅, 유리막코팅은 98%는 저급한 제품을 사용해 속성으로 작업한 경우라서 타프코트 디놀이라던지 후퍼옵틱 같은 고가의 제품들로 대체하긴 어렵습니다. 1억짜리 에쿠스를 사도 저급 선팅지를 사용해서 선팅을 해주고 유리막의 경우 발수제(마루또코크 같은)를 한번 발라주고 유리막이라고 하더군요.
둘다 됐다고 하시고 20만원(썬팅5+언더코팅15) 정도 현금 받으셔서 원하는 샵에서 원하는 제품으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현금으로 잘 안주려 하겠지만요...

신차의 경우 공식 프로모션도 없고 영업점의 프로모션도 없고 거기다 현금구매라면 단지 영맨의 수당만으로 서비스가 나가야 하는데 이런 경우 말씀하신 작업-둘다 안해봐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작업당 백만원이 넘어가지 않나요?-은 영맨수당만으로 감당이 어려울껍니다.
수백만원치의 할인이나 서비스를 받았다는 사람들의 경우 공식프로모션+영업점프로모션+캐피탈사수당+영맨수당의 네박자가 합쳐져서 나오는 결과 입니다.
썬팅과 언더코팅을 해준다고 했다면 썬팅은 쿠폰으로 해주는거고 결국 언더코팅만 서비스로 해주거네요.
공식적으로 현금서비스(?)가 안되긴하지만....
다 아시잖아요?
저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파썬값 조금안되게 받았습니다.
여기엔 현대차 재구매, 각종 공식적 할인 포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