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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운동 나갔다가
검정색 엘란을 만났습니다.
짠하네요.
4년 전에 제가 보낸 엘란...
서울 분께서 가져 가셨었는데...
그 녀석을 부산에서 우연히 만났네요.
그 동안 많이 상했더군요.
참... 이런 우연도 있는건지..
2011.11.20 18:58:17 (*.98.134.14)
저도 떠나보낸 클릭이 보고싶을때가 많습니다. 업자에게 넘길때 리비아로 수출될꺼라고 했는데, 그저 최근 리비아 사태때 무사히 살아남았기를 바랄 뿐입니다.^^
2011.11.20 18:59:51 (*.182.83.213)
신기하네요. 전 아직도 제가 처분한 차랑은 한번도 마주친적이 없어요. ㅋㅋ
그나저나 블랙앤와이트는 실내가 허접해져서 좀 망설여지시겠어요. 벤츠도 다시 생각해 보셔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블랙앤와이트는 실내가 허접해져서 좀 망설여지시겠어요. 벤츠도 다시 생각해 보셔야하는거 아닌가요.
2011.11.20 19:39:36 (*.30.202.235)

아.. 저도 2년여전 보낸 엘란이 생각납니다. 아직도 너무 그리운 차입니다. 저도 다시 가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유지할 자신이 없네요 ^^
2011.11.20 19:42:26 (*.204.0.223)

요즘 엘란에 눈 돌아간 저에게 불을 지피시는군요 ㄷㄷㄷ
좋게 생각하세요 positive mind
현차주가 올도색&덴트 계획중이겠죠 ^^
전 지금껏 일곱대의 차량을 보냈지만
다시 만난적은 온라인 뿐이네요(ㅂㅂㄷㄹ 매물에서..)
제가 판매한 당시와는 다른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품휠과 타이어 서스 네비는 빠지고 같은 가격에 판매되는 모습에...
마치 제 애마였던 녀석이 통나무로 느껴져서 너무 슬펐습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positive mind
현차주가 올도색&덴트 계획중이겠죠 ^^
전 지금껏 일곱대의 차량을 보냈지만
다시 만난적은 온라인 뿐이네요(ㅂㅂㄷㄹ 매물에서..)
제가 판매한 당시와는 다른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품휠과 타이어 서스 네비는 빠지고 같은 가격에 판매되는 모습에...
마치 제 애마였던 녀석이 통나무로 느껴져서 너무 슬펐습니다
2011.11.20 20:28:06 (*.234.218.24)

저도 10년을 함께한 에셈을 보내고 한번이라도마주쳤으면 했는데 못봤습니다
대신 얼마전 판매한 휠이 에셈 다음카페에서
제가 판매한금액보다 높은금액으로 판매되는걸 보고 좀 놀랐던 기억이있습니다
대신 얼마전 판매한 휠이 에셈 다음카페에서
제가 판매한금액보다 높은금액으로 판매되는걸 보고 좀 놀랐던 기억이있습니다
2011.11.21 09:44:54 (*.27.254.120)
제가 착각한게 아니라면 사진의 위치를 저도 지나간 것 같습니다.
토요일 밤에 장인어른 사무실에 들러야 해서 갔는데 투스카니랑 엘란이 있었거든요.
부산 어딘지를 모르겠습니다. 골목골목 막 가셔서요.
2011.11.21 17:46:06 (*.80.127.129)
저도 오래된 일이긴 하나 광주에서 서울로 보낸차가 다시 광주에서 보게되었다는.....ㅡㅡ
번호판도 그대로고....중고업자가 가져간차였는데 신기해서 쫒아갔으나 놓쳐버렸다는..ㅋㅋ
그후로도 몇번봤으나 문짝 두개짜리차의 특성상 지금까지 살아있을것이라는 희망은 버렸네요..ㅋ
짠~하다는 그기분 이해가 가네요..ㅋㅋ
엘란을 다시장만하라는...신의계시??????
아님...기아에서 만들지도모른다는 로드스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