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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처음부터 보시면됩니다.
하이라이트 1:10초 1:30초 1분55초 2분15초(살짝부딪힌거아닌가싶네요) 2분40초 있습니다.
두번째영상은 2분전 까지는 고속도로역주행이고 2분이후로는 갓길신공나옵니다.
갓길을 170~180km로 달리는 것 같네요..미친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도 공도에서 못해본짓은 없다싶다 생각했는데 이사람들에 비하면 모범운전자..
정말 난이도와 배짱이 혀를 내두르네요.....
영화 카 체이스 최고봉이 로닌이라는데 로닌볼때보다 가슴이 더 조마조마합니다.

어찌 고향이라 부끄러워 할 말이 없지만....
대구네요.....대명동 안지랑 막창골목앞...................ㅡㅡ^

와..레카 대체 왜 규제가 없는건가요..?아님 규제가 있는데 쉬쉬하는건지 너무 위험한것 같은데요..사고난 차 뜨러 가다가 더 큰사고 나겠습니다..저번에 일원동에서 삼성동 가는길에 렉카 리베로 세대가 드래그 하듯이 달려가는거 보고 혀를 찬기억이 있는데..평범한 운전자들을 위협하는 것자체로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긴급차량이라도 말이죠ㅠ앰뷸런스랑은 비교도 안되네요 진짜..

서울 도심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싼 과속 단속 카메라 늘리는 예산으로 순찰을 늘려 기본적인 법규 단속이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도에서 저러지말고 f1으로 가지
슈마허 뺨때리겠네
두번째영상은 목숨걸고 달렸더만 이미 밥그릇 빼앗겼네요 ㅡㅡ
렉카기사도 돈벌려고 저발광을하며 다니는게 보기도 안좋지만 저래야만 밥벌이가 된다는게 좀 안타깝네요

헐,,,대충 저렇게 운전한다는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깐,,,완전 허걱입니다.
뭔가, 제도적으로 강력한 조취가 있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 영상은 진짜 렉카차 스트리트 레이스네요..;;
저들도 저게 얼마나 위험한 건지 잘 알텐데 그럼에도 저렇게 달려야만한다는게 안스럽기도 합니다.

렉카차=하이에나 전 항상 이런느낌이던데요. 렉카 하시는분 말씀으로는 렉카차만 하는분들 때문에 문제라네요. 정비소에서 운영을 하면 저렇게 목숨내놓고 안간답니다. 해마다 몇명씩(제가 사는 진주기준) 죽는다네요. 가는중에, 구난작업중에..

아무리 먹고 살려고 저런다고 해도 오래 살긴 힘들겠군요. 혼자만 가는게 아니라 무고한 생명을 해칠것이 뻔하니 너무 큰 문제입니다. 정말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진짜 중환자 태운 앰뷸런스도 저렇게는 안합니다.

멋지다.....라는 생각이...(진짜 멋지다는 소리는 아닙니다..어이없다쯤? )
저렇게 운전을 하는데 경찰들은 왜 안잡는지와 저사람들은 저렇게 운전해도 아직 밥먹고 살고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첫번째 영상은 마지막에 소리들어보니 개인택시랑 살짝 스친거 같내요.
첫번째 영상 대구내요.. 조심해서 다녀야겠습니다.
그래도 첫번 영상은 1등먹었다고 좋아하는군요...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목숨 내놨다고밖에 보이지 않네요 자기 목숨 내논거야 뭐라 못하지만 선의의 피해가 우려되니 참...가끔 그 복잡한 도심에서 사이키조명에 언더네온에 BMW짝퉁 앞바퀴휠 튠한 렉카들 보면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욕나오기도했다가 어이없기도 했다가 측은하기도 했다가....아무튼 무슨 강력한 규제가 필요할듯한데....
얼마전에 저도 렉카 3대가 경쟁하듯 가다가 삼거리 빨간불 상황에서 사고를 내고서는 신나게 셋다 도망가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 다음부턴 렉카차들 정말 싫어해요..

도로교통법 시행령 2조 1항 8호가 좀 신경쓰이긴 합니다.
도로교통법 2조
22. “긴급자동차”란 다음 각 목의 자동차로서 그 본래의 긴급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자동차를 말한다.
가. 소방차
나. 구급차
다. 혈액 공급차량
라.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동차
도로교통법 시행령 2조
제2조(긴급자동차의 정의) ①「도로교통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제20호라목에서 "그 밖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자동차"란 긴급한 용도로 사용되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다만, 제6호부터 제9호까지의 규정의 자동차는 이를 사용하는 사람 또는 기관 등의 신청에 의하여 지방경찰청장이 지정하는 경우에 한정한다.<개정 2010.12.31 >
1. 경찰용 자동차 중 범죄수사ㆍ교통단속 그 밖에 긴급한 경찰업무수행에 사용되는 자동차
2. 국군 및 주한국제연합군용 자동차 중 군내부의 질서유지나 부대의 질서있는 이동을 유도하는데 사용되는 자동차
3. 수사기관의 자동차 중 범죄수사를 위하여 사용되는 자동차
4.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시설 또는 기관의 자동차 중 도주자의 체포 또는 피수용자ㆍ피관찰자의 호송ㆍ경비를 위하여 사용되는 자동차
가. 교도소ㆍ소년교도소ㆍ구치소 또는 보호감호소
나. 소년원 또는 소년분류심사원
다. 보호관찰소
5. 국내외 요인에 대한 경호업무수행에 공무로서 사용되는 자동차
6. 전기사업ㆍ가스사업 그 밖의 공익사업기관에서 위험방지를 위한 응급작업에 사용되는 자동차
7. 민방위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에서 긴급예방 또는 복구를 위한 출동에 사용되는 자동차
8. 도로관리를 위하여 사용되는 자동차 중 도로상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응급작업 및 운행이 제한되는 자동차를 단속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자동차
9. 전신ㆍ전화의 수리공사 등 응급작업에 사용되는 자동차와 우편물의 운송에 사용되는 자동차 중 긴급배달 우편물의 운송에 사용되는 자동차 및 전파감시업무에 사용되는 자동차
②제1항 각 호에 따른 자동차 외에 경찰용의 긴급자동차에 의하여 유도되고 있는 자동차, 국군 및 주한국제연합군용의 긴급자동차에 의하여 유도되고 있는 국군 및 주한국제연합군의 자동차와 생명이 위급한 환자나 부상자 또는 수혈을 위한 혈액을 운반 중인 자동차는 긴급자동차로 본다.<개정2010.12.31 >
그런데 이런 조항도 있습니다.
시행규칙 3조
제3조(긴급자동차의 지정신청 등) ①법 제2조제20호라목 및 「도로교통법 시행령」(이하 "영"이라 한다) 제2조제1항 단서에 따라 긴급자동차의 지정을 받으려는 사람 또는 기관 등은 별지 제1호서식의 긴급자동차 지정신청서에 다음 각 호의 서류를 첨부하여 지방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개정2009.11.27 , 2010.12.31 >

저도 어제 ㅂㅂㄷㄹ 에서 봤는데,
고속도로 갓길도 그랬지만 시내 주행하는 건 정말 오싹오싹하더군요. -_-:
사고를 수습하려다 오히려 사고를 유발시킬 거 같은...
대부분 불법 튜닝했다던데... 그런 쪽으로 단속은 어려울까요 ?
그래선 안되겠지만, 일부 비리 경찰 혹은 기관들과의 유착도 염려되구요.

예전에 렉카차 덕분에 죽을뻔 한적이 있죠....
4차선 고속도로에서 2차선 주행중이었는데...
갓길에서 정지해있던 렉카차가 출발 하면서 1차선으로 바로 들어가더군요....
그때 급브레이크 안 밟았으면 100% 사고 났었습니다...
그때 튜닝 해둔 4P브레이크 값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대도시는 모르겠습니다만.. 교외 소도시쪽은 어짜피 경찰이나 렉카나 같은 학교 선후배사이거나 다 아는 형동생 사이라... 서로 유드리 있게 윈-윈(?) 하는 사이죠

얼마전 렉카 기사들과, 얘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왜그리 빨리 달리냐고 했더니...차 한대 업어오는게 내 돈과 직결이 되있는데,
당신 같으면, 안그러겠냐고 반문을 하더군요...그러다 사고 나면, 어쩌냐고 다시 되 물었더니, 인사사고만 아니면, 상관없고,,
설령 사고가 난다고 해도, 연계된 공업사에서 다 고쳐주니, 업체에 차만 많이 갔다주면, 된다는 식의 말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생존을 위해, 목숨을 담보로 하는 도심 레이싱을 하는듯 하지만, 너무할때가 많다는 생각이 항상 들고,
렉카차량들 오는 소리 들으면, 전, 그냥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놓습니다..괜히 피해 입기 싫어서요..ㅡㅡ

쌍욕은 접어두고 한 마디 하고 싶네요..
"1등해서.. 좋냐??"
'나를 위해서'를 뛰어넘어 '남을 위해서'라도 사고내지 말아야겠군요.
여럿 잡겠습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렉카 1000cc 이하, 6P 브레이크 의무장착 법안이 시급해보이네요.
처음 동영상을 보면서 덤프가 왜 안나올까 봤습니다.. 리베로 정도의 차는 무게 때문에 왠만한 차량급은 리베로 탑승자는 별로 다치지도 않더군요.. 상대방이 더 많이 다치구요... 그러니 이런차는 카고차나, 덤프가 스윽 나타나 줘야.....
에어크락션도 에어압이 상대적으로 더 큰 덤프의 에어크락션으로 귀옆에서 눌러주는 게 필요할듯 하네요...
근데, 차에 경광등을 올리려면, 긴급자동차 지정 신청이 된차여야지만 가능한걸로 압니다... 고로 레카도.. 긴급자동차 신청을 했을꺼에요...

ㅂㅂㄷㄹ에 올라와서 한바탕 난리친 동영상이네요.ㅋ
참고로.. 저 동영상... 3부작인지라.. 하이라이트는 야간에 저 짓거리 하는거죠.ㅋ
벌써 신고들어가고 했는데.. 과연 어찌 붉어져 나올지 모르겠습니다.ㅋ
보는 내내 욕이 절로...ㅋ
길에서 볼 때마다 밀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반포대교 진입 전 고가차도 밑에서 고속터미널을 향해 중앙선 넘어서 추월하던 리베로의 모습을 잊을 수 없군요. ㅡㅡ
레카차들이 저렇게 주행하는게 하루 이틀이 아닌데..
단속을 하지 않는 경찰이나 관련 공무원들이 더 문제입니다...
저 사람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정말 '자유롭게' 운전을 하고 다니는군요..
비디오가 거의 현실감을 느끼기 어렵네요.. 렉커 GTA 오락화면을 보는듯 합니다..;;
여러대가 동시에 레이싱을.. 한마디로 일등하기 위해 눈에 뵈는게 없는듯..
여담으로..
저는 몇년전에 약간 번잡한 고속도로에서 저렇게 갓길고속신공하면서 지나가는 렉커를 본 적이 있는데요..
조금 뒤에 지나가다보니, 갓길에 세워진 덤프트럭 뒤에 살포시~ 낑겨있는 렉커를 본 적이 있네요..
별로 불쌍하단 생각은 안들고.. 그냥 인과응보라는 생각밖에..
얼마전 펑크로 보험사 렉카 차량에 동승해 카센타 가면서 저도 물었습니다. 왜 그리 목숨걸고 빨리 가냐고?... 대당 얼마라는 계산 때문에 서로 경쟁이 치열한데다 그기다 렉카가 거의 개인차이기 때문에 차에다 없는 살림에 2~3천 박은거 때울려면 그렇게 운전할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여담으로 기사가 사고 때문에 가는 것도 있지만 누가 누가 떠 빨리 가는가 내기도 심심치 않게 하고 튜닝도 무자게 한다고 합니다... 또 전직 폭주족들이 꽤 많다고 하더군요...ㅡㅡ;; 동영상보니 먹고 살려면 할 수 없겠지만 렉카를 가장한 폭주로 밖에 안보이네요.. 근데 막상 도움이 필요할때는 빨리와서 좋습니다만...ㅎ

조금 다르게 생각해서... 얌전하기 그지없는 119구급차 운전을 저분들에게 맡기면 응급환자 생존률이 오를거 같네요... ㅋㅋ

저도 고속도로에서는 좀 달려봤습니다만..
첫 번째 영상은 정말.. 와.. 말이 안나오네요
내가 졌소-_- 니가 1등 하시오~ 이 미친X아..
동영상 보는 내내 보면서 쫄아있었네-_-
영화에서 범죄자 추격신을 봐도 저렇게까지는 안달리는 거 같던데요
렉카는 단속 대상도 아닌가..

근데 먹고 살기 위해.. 자신의 생존을 위해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게 씁쓸하고
타인의 목숨도 위협해야한다는 게 참 무섭군요

또라이들입니다. 제 밥벌이를 위해서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반사회적인 사람들이네요.
게다가 대형사고가 났을 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인명구조나 사고처리는 상관없이
전세낸것처럼 길막고 더 많이 망가진 차 찝어가서 바가지 씌울 생각이나 하죠.
드물게 부상자 후송을 위해 견인차로 차를 끌어내야할 경우가 전혀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뭐가 급하다고 노란 경광등 켜대며 삑삑거리며 폭주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먹고사는게, 자기만 그런가요 어디. 정부의 강력한 단속이 시급합니다.

국가적 망신입니다... ㅠ.ㅠ
어제 저희 본사 친구가 저녁에 우연히 제가 보고 있는걸 보더니 뭐냐고...(이 친구도 차 좀 좋아합니다... 320i 수동으로 너무 잼나게 rpm질 하고 다닌다는... 재규어 타도 전혀 문제없는 재력(?)의 친구인데 말이죠... 아!! 영국친구입니다.)
이 친구가 영상 보면서 계속 하던 말은 oh... oh... oh... what!!! 이었네요...
보여준 제가 잘못한걸까요? ㅡ.ㅡ;;
영화같은 삶을 살고 있네요..
정말 어떻게 처벌 안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