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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는 스노우 타이어에 대한 글이 많았던걸로 기억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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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width="560" height="315">따뜻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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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인지 TDI휠 구해서, 장착했습니다.
기존 휠은 랩에 싸서 베란다에 이동시켰고요.
저도 아이셉트 인데, 차가 ...무뎌졌어요 ㅠ_ㅠ... 출발도 느려졌고.(보통 2단 출발이었는데 이젠 1단 출발이....-_-)
저도 지난 주말에 갈았습니다.
E60 LCI 530 인데 휠도 한조 다시 구하고 sottozero 245 45 17로 바꿨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참 무디네요. 더 말랑한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바퀴에 솜 감아 다니는 기분입니다.
참 99H 라서 제한속도 210km/h 로 줄었습니다. 어차피 그까지 밟기도 하지는 않지만요.

저도 장착했습니다. 한국타이어 아이셉트 에보인데, 정말로 물렁물렁하군요 ^^ 그립은 괜찮은 것 같은데, 진짜 빨리 닳아버릴 듯 한 느낌입니다. 코너에서 롤이 상당히 심합니다. 눈 한번 오면 눈길테스트해보고 싶군요. ^^
저도 지난 주말에 아이셉 이보로 4짝 갈았어요..
왠지 든든한 느낌이 들던데요..
타이어 자체는 말랑말랑한 느낌이이에요..

E39 530i 에 맞는 235/45R17 크기 어렵게 구해서, 지금 배송중입니다. 내일 장착합니다. ^^
같은 휠이면 전 순정이랑 사이즈 틀린 타이어를 무척 싫어해서요.
225/50R17 로 그냥 써도 된다고 타이어점 사장님이 그러셨는데,
만약 여분 16인치 휠이 잇었다면 225/55R16 사이즈로 했을텐데요. 여분의 휠이 없어서 사이즈 구하기가 힘드네요.

올해 대세는 아이셉트 evo인가보네요
작년엔 w300이 쓸만해보였고 재작년서부터 금호타이어가 모그룹허덕대면서 상품성도 떨어져서 한국타이어를
살수밖에 없더라구요.
윈터타이어는 처음인데 그립은 상당히 불안한것 같습니다.
그러라고 만든타이어는 아니지만 순정으로 달려나오는 타이어에비해 횡그립도약하고 살짝이나마 급브레이크잡으면
바로 abs걸리더군요...
고속도로에서 까불다가 간간히 미끄러지는 타이어때문에 페이스조절중입니다.


작년까지 구형아반떼에 w300 모델을 장착하였고 눈길 & 마른노면 접지력이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금년에는 차를 스포티지r 로 바꾸면서 suv 용 노르딕 is RW08 모델로 바꿨는데 인주님과 마찬가지로 마른노면 그립이 별로 좋지
못하네요. 타이어도 무거워서 가속력도 조금 저하되었구요. 희안하게 소음은 전혀 없습니다. 앞쪽은 새것 두개, 뒷쪽은 중고(08년식,
10년식) 로 동일사이즈 모델로 장착했습니다.
넥스젠에서 지난 월요일날 장착했습니다. 한국타이어 아이셉트 에보로... 네 짝.
스노우 타이어는 처음인데 말랑말랑한 게 아주 좋네요. ㅋㅋㅋ
수요일까진 조금 소음이 있는 거 같드만 더듬이가 다 닳아 그런지 지금은 조용해졌습니다.
그렇다고 시끄럽다고 느낄 정도는 절대 아니였고 그냥 감속할 때 좀 웅웅웅거리긴 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현저히 줄었네요.
장착하고 나니 영하로 떨어지고 그래서 시기는 잘 잡은 거 같습니다. (원래 이번 주말에 하려던 거였는데 ^^)
성능이 궁금하긴 하지만 솔직히 눈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기존에 쓰던 스파이크 스파이더를 달아야 하나 팔아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달자니 귀찮고, 팔자니 아깝고)